ragpickEr 2009-06-22  

슬금슬금~다녀가셨군요..^^*; 

저는 그런 것도 모르고.. 아예 들여다보지도 않았네요.. 

포스팅도 몇 개 올리셨구나.. 저는 아예 끊고 열심히 심기일전!하고 계신 줄 알았거든요..^^*;;그래서 알라딘에도 자주 안 들어왔었는데..ㅡㅡ;; 후훗.. 

저 구경오지 말라고 한 건... 오해여요..ㅋㅋ 빨리 컴백하시라는 의미로다가..^^*; 

컴백하신 건 아니신가용? ㅡㅡa.. 음... 잠시 다녀가신 듯하기도 하고..후훗.. 

약속시간 이야기 하시니까...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약속을 너무 허투르 생각하는 경향이 다분한 저에게 '좀 똑바로 해!!'라고 충고하신 듯해서 뜨끔했답니다..^^*; ㅋㅋ 

장마가 시작되어서.. 제가 사는 대구는 굵다란 비가 여념이 없네요..시원하고 참 좋은 날입니다~헤헤..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컴백하시면 자주 뵈요~!!  

계획하신 일 잘 이루시길 바라며..^^* (파이팅!!) 

 

후두두두두두두둑~!

 
 
에샬롯 2009-06-23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에요.슬금 슬금 아닌데..^^ 그냥 당당하게 온 건데요.;; 제가 그랬잖아요. 저 얼굴 두껍다고요.;; 그냥 가끔 시가 생각나면 올려봤죠.;; 앞으로도 시가 생각나면 들어올 생각이고요. 책도 읽고 있어요. 조금씩요. 그냥 휴식 같은 책읽기에요. 몇장씩만...^^ 약속시간요. 되도록 지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사람 이미지라는 게 그런 것에서도 좌우되니까요. 시간관념이 칼 같은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한 십분 지나면 가버려요.;; 지금은 조금 관대해졌다지만...;; 저는 지키려고요.; 그냥 저와의 약속이에요.^^ 대구 무척 덥겠군요.^^ 장마가 시작된다더니 소강상태라네요. 웃기죠.;; 조금 더우시더라도 더위에 마음이 뺏기지 않도록 여유를 가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