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pickEr 2009-06-08
주말 잘 보내셨나요? ^^* 후훗..
포스팅을 열심히 하시네요..제가 좀 배워야 할 듯..저는 들쑥날쑥..ㅡㅡ;
참..마이리스트에 담은 상품을 공개설정 하면 우측 사이드바에 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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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잘 되었나 모르겠네요.^^*; 암튼 한 번 시도해보셔요~!! 헤헤..
내 인생의 책이라.. 여러 책이 있겠지요.. 그 중에서 굳이 하나를 꼽자면 저는 '체 게바라 평전'을 들고 싶네요. 그가 좋은 사람이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제 능력으로 판단할 수 없는 문제지만, 그로부터 배울 만한 점이 있다는 건 확신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천방지축 날뛰던 때 저는 잠잠~하게 조금은 차분~하게 만들어준 책이 아마도 이 책이 아닌가 싶네요. 갓 스무 살이 되었을 무렵 제 2의 사춘기를 맞은 기분이랄까요.^^*; (뭔 소리래..ㅋㅋ)
영화는.. 한 편을 고르기가 어렵군요..^^* 후훗.. 어릴 적에 봤던 '제 8요일'도.. 고등학교 때 본(?) '글루미 썬데이'도.. 언제인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최근에도 종종 다시보는 '패치 아담스'도.. 작년에 알게 된 '박치기'라는 영화도.. 아무튼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영화가 많네요..^^*;
음악은.. 요즘은 좀 뜸하지만 힙합..이 있지요.. 한 때 힙합을 들으면 힘이 불끈 솟곤 했는데..요즘은 다시 느릿느릿~한 음악을 탐하고 있는지라..^^*; 음악은 멈추지 않는다..는 말이 이런 것인가 봅니다..
꼬리가 길어졌네요..^^* 후훗..
월요일 활기차게 여시고 좋은 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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