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pickEr 2009-06-04  

여전하시죠? 후훗..^^* 

태그구름은요.. 잘은 모르겠지만 포스팅 하실 적에 하단에 보시면 태그 입력하는 란이 있을 겁니다. 예컨대 책과 관련된 키워드를 입력하시고 포스팅을 하시면 태그구름에 나타나게 되더라구요. 

마이리스트의 경우.. 저는 최근에 그 사용법을 터득(?)했어요..^^*; 다른 분들 보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별로 혹은 작가별로 괜찮은 책을 전시(?)하고 간단하게 설명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 번 해봤지요..^^* 그리고 서재관리 들어가보시면 오늘의 마이리스트 공개라는 게 있어요. 그거 공개하니까 사이드바에 그 책들이 주욱~나열되더군요..^^* (저도 며칠 전에 처음해봤어요..ㅋㅋㅋㅋ 아직 갈 길이 먼 중생..ㅡㅡ;ㅋ) 

영화는.. <추격자> 봤어요..^^* 다시보고~다시보고~저는 종종 그럽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죄다 지루한 그런 영화라서 추천해드릴 만한 게..^^*; 

최근에 본 것 중에 말씀드릴께요..(추천은 아니구요.. 그냥 제가 최근에 본 것입니다..^^*;) 견자단 주연의 <엽문>.. <워낭소리> (요건 DVD로 저렴하게 나왔길래 구입했어요..^^*).. 히스레저를 애도하며 본 <다크 나이트>.. 본래 이런 동적(?)인 영화는 안 좋아하지만.. 히스레저는 아주 좋아하는 편이라서..^^*; 좀 오래된 영화 중에서 최근 다시 본 영화는.. <와이키키 브라더스>..^^*; 

꼬리가 길어졌네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시구요.. 

참.. <곰아>..만나고 싶으신가요? ^^* 괜찮으시다면.. 제가 책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다른 곳에서 가뭄에 콩나듯.. 책나눔을 하고 있거든요..^^* 메일로 주소와 성함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곰아>를 품안으로 보내드릴게요..^^* 썩 내키지 않으시면 거절하셔도 됩니다..^^*; 헤헤.. 

ra-in2000@hanmail.net (제 메일 주소입니다..^^*)  

'가면 무도회'.. 같이 설레는 하루 되시길..^^* 후훗..

 
 
에샬롯 2009-06-04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명 굉장히 잘 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한번 해볼게요. 그런데 리스트로 올릴 만한 책이 생각이 안나네요. 추격자 보셨군요. 엽문요. 어떤 분이요. 중국우월주의 영화라고 그러던데 전 그런 생각을 했어요. 중국인영환데 그렇겠지라고요.^^ 영화, 예술은 사랑처럼 국경이 없는 게 아닐까요. 워낭소리 안봤는데 거기 나온 소가 40살이라고 하던데 그렇게 오래 사나요? 다크 나이트도 보다 말았어요. 그냥 저의 취향과 좀 거리가 있어서 배트맨 안좋아해요.
동적인 것 안 좋아하시는군요. 정적인 것엔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생각나는 영화가 없어서 추천은 못해드리겠고 나중에 생각나면 이야기할 게요. 와이키키 브라더스 어린 해일 나오는 영화죠? 어린 승범이도^^ 마지막 부분 좋아요. 그 사랑밖에 난 몰라 부르는 부분. 행복해 보여요. 곰아요.^^ 저 주시게요? 고마운데요. 사양할래요. 내키지 않는 건 아니지만 미안해서요. 이렇게 사람이 착할 수가^^ 그 예쁜 마음만 고맙게 받겠습니다. 가면 무도회^^
오늘은 어떤 하루였지, 되새겨 보게 되네요. 설렜었나? 진짜 하루가 이렇게도 가는구나 싶은 날입니다. 마음은 편해졌어요. 정적인 이웃님 덕분이겠지요.^^

ragpickEr 2009-06-04 22:27   좋아요 0 | URL
네~^^* 다음에 혹여 기회가 있으면 연이 닿기를..
편안한 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