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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 하버드 첫 강의가 불안한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성공비법
쉬셴장 지음, 하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3월
평점 :
"현대인들은 하고 싶은 게 많지만 바빠서 할 수 없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산다. 하지만 삶을 충실히 사는 많은 삶의 지혜속의 시간은 생기는게 아니라, 끝내 만드는 것이었다. 이들에게 '자기 효능감'이 높아지는 비밀의 열쇠가 있었다. 그것은 수많은 바쁨 속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시간의 진짜 주인이 되는 것이다. " - 백영옥 소설가
이병철 회장은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오늘의 할일을 10~15가지 정도 써놓는 것이라 한다. 오늘 할일을 일단 써놓고 하루에 할일을 하나씩 해나가면서 지웠다고 했다. 이렇게 시간관리와 업무관리를 하면서 하루를 보내면 하루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보낼 수 있다. 현대인들이 바빠서 할 수 없다고 하는 일들은 백영옥 소설가의 말처럼 내 시간의 진짜 주인이 되지 못해서이다. 정주영 회장의 부지런함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정주영 회장이 일곱시 조찬 모임에서 만난 사람에게 건넨 말이 " 저는 이게 세번째 식사입니다"라는 일화가 있다. 현대가의 5시 아침식사는 이미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이처럼 하루의 시작 빠르면 주어진 시간역시 늘어 난다. 시간이 없다고. 바빠서 할 수없다는 이야기는 핑계일 확률이 높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이다.
1분1초를 아끼는 시간관리, 성공의 대명사 프랭클린의 정신을 가장 잘 계승한 곳, 후회없이 하루를 보내는 하버드 최고의 인재들은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을까. #하버드첫강의시간관리수업#특별판#리커버에디션 책에서는 하버드 첫강의가 불안한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성공비법을 담고 있다. 하버드 첫 강의로 시간관리 수업을 선택한 것은 그 만큼 시간관리는 성공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1분만 잘 활용해도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하버드의 시간 사용기술이 최단기간 내에 원하는 목표를 최대한 실현하게 해줄 것이다.
뚜렷한 목표가 없으면 효과적인 시간관리를 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많은 회사와 팀이 그들의 핵심적인 일이 무엇인지, 목적과 목표가 무엇인지를 잘 모른다. 인생목표와 직장생활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목표는 뚜렷해야 한다. 일단 목표가 정해진다면 목표를 향해 달려갈 세분화된 작은 목표들을 다시 설정하고 작은 목표들을 이룰 시간계획표를 작성한다. 한번에 높은 목표를 향해 달릴 필요가 없다.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처리해가다보면 설정한 목표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셜리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목표도 파트별로 나눠야 한다.
해안을 향해 나아가는 그녀 앞에는 뿌연 안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셜리가 보트를 올라탄 거리와 해안가의 거리는 반마일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한다. 안개 때문에 눈앞에 목표지점 해안가가 보이지 않아 그녀는 결국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어디가 끝인지 모르는 목표지점을 향해 달려가는 것은 보이지 않는 안개속을 헤메는 것과 같다.
일단 시작하고 판단은 다음에 하라. 너무 이른 판단은 당신을 발전 할 수 없게 억눌러 버린다. 행동을 하는 과정에서 더 멋지고 더 훌륭하고, 더 능숙하게 할 수 있다.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런 발전이 없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고 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일단 시작하고 판단은 다음에 한다. 생각했다면. 목표를 설정했다면 일단 움직이면서 수정하고, 보태며 일을 처리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목표는 모든 시간관리의 출발점이다.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시간을 평가하고, 상황을 이용하는 기본을 잃고 우선순위에 따라 업무를 처리할 수 없으며 무엇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 알 수 없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때가 있다. 정확한 목표가 무엇인지 알지 못할 때 많은 시간을 낭비하며 보내게 된다. 이미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목표 설정은 모든 시간관리의 출발점이다. 하루 24시간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늘 목표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적재적소에 맞게 시간을 정하고 해야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구분할 수 있다.
2년동안 낡은 차를 끌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녔는데, 제안을 받아들인 사장을 만나기 전까지 샌더스는 1,009번이나 거절당했다. 패스트푸드 KFC 창립자 할랜드 샌더스는 65세의 나이에 KFC를 창립했다.
샌더스는 닭 요리법 하나뿐만 아니라 성공하는 법도 알고 있었다. 샌더스의 성공비법은 미루지 않고 바로 행동으로 밀어붙이는 것이었다. 목표를 이루고, 사업에 성공하고 싶다면 미루지 말고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성공의 기회는 날아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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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