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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 앞으로 인류가 살아갈 가상 세계를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자오궈둥.이환환.쉬위엔중 지음, 정주은 옮김, 김정이 감수 / 미디어숲 / 2022년 1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해 해돋이는 이프랜드 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보았다. 해가 뜨는 시간은 7시 40분 전후 였지만 혹시나 해뜨는 것을 보지 못할까바 7시부터 이프랜드 해돋이 방에 입장했다. 이미 여러 사람들이 방에 입장해 있었고, 채팅으로 서로 인사를 하시는 분도 계셨고 나처럼 해가 뜨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는 분도 계셨다. 정동진 해돋이를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새롭기도 했고, 메타버스 플랫폼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경험해 볼수 있어서 좋았다. 말로만 듣던 메타버스 세계에 직접 캐릭터를 꾸미고 입장해 보니 어색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
게임을 즐겨하는 사람들은 이미 메타버스 세계을 경험하고 있었다. 그들만의 디지털세계속에서 소통하고, 협력하고, 판매와 구매도 이루어진다. 새로운 디지털 시장경제가 이미 게임에서는 시작되고 있었다. 게임을 즐기면서 코인을 획득해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도 있다. 게임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던 나의 시선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디지털신세계메타버스를선점하라 책에서는 메타버스라는 생소한 존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미 우리 곁에는 메타버스 세계를 경험하고 즐기고, 새로운 디지털 시장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아직은 기술적으로나 제도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처음 우리가 스마트폰을 바라보았던 불가능할 것 같았던 시선처럼 메타버스 역시 현재는 불가능할 것 같지만 우리는 곧 메타버스 세계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일상 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산업생태계, 관리, 기반시설등 여러 측면에서 메타버스를 설명하고 있다.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메타버스가 가지고 올 세상과 현재 우리가 생각해야 할 문제들을 말해주고 있다.
사람들이 '오아시스'를 찾는 것은 무슨일이든 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여기 머무르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속 오아시스


사용자 제작 콘텐츠 부분에서는 제3자가 자유롭게 제작하는 콘텐츠를 통한 폐순환 경제체제에서 경제활동이 지속적인 동기 부여가 되어 메타버스를 지속시키고 확장시키는 핵심동력이 된다.
사용자가 게임 아이템을 판매하고 수익을 얻고, 새로운 경제 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 공간이 메타버스라면 사람들은 그 공간으로 모여 들 것이다. 돈의 흐름이 디지털세상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인지 한다면 메타버스의 세계는 더 확장될 것이라고 책은 말해주고 있다. 나역시 게임이 가는 오락적인 부분만을 보고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지만 게임속에서 사람들과의 소통, 경제활동도 함께 이루어진다는 것에 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5단계에 이르면 메타버스는 번영기에 접어들어 현실의 산업중 90% 이상이 메타버스 안에 생겨나고 현실에 없는 산업도 메타버스에서 호황기를 맞을 것이다.

"마음이 있으면 꿈도 있는 법, 세상에는 아직 진실한 사랑이 있어. 성공과 실패로 자신을 판단하다니, 인생 꿋꿋하게 살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잖아" 이게 바로 메타버스다.
저자는 메타버스에서는 자신이 바라는 세계를 경험할 수 있고, 무한한 자원과 시간을 이용해 창조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최악의 상황이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전부다라고 말한다. 현실 세계에서 불가능 했던 일들이 메타버스 세계에서는 가능한 일이 될 수 있다. 올해는 해돋이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메타버스는 디지털 화폐가 필수요소다. 디지털 창조, 디지털 자산, 디지털 시장, 디지털 화폐는 메타버스의 경제체제 전체를 뒷받침하는 기본 요소로 '아바타'들의 디지털 소비를 만족시키는 강력한 자본이다.

절대적인 자유는 반드시 절대적인 독점을 부른다.
비트고인은 코드로 규정된 완전히 자유로운 세계이지만 '자유'는 이상이었을뿐, 결국 조종당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디지털 화폐 가치가 불안정하다면 메타버스 세계는 한계점에 도달하게 될 수도 있다. 법률적인 테두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불법과 독점속에서 화폐의 기능을 잃고 투기성 화폐로만 존재하게 될지도 모른다. 현재 거래되고 있는 코인들 대부분이 한사람의 말로 가격이 정해지고 선의의 피해자가 생겨나기도 한다. 절대적인 자유 속에서는 절대적인 책임과 규칙도 필요하다.

전통 산업이 디저털 전환을 실현한 후의 최종 형태가 메타버스가 될 것임을 명백한 사실이다.
많은 산업이 디지털 세계로 옮겨지고 있다. 의료, 쇼핑, 팬미팅, 축제, 졸업식등 많은 모임들이 메타버스 세계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세계를 여행 할수 있고,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이 오고 있다. 먼 미래의 이야기 같은 일들이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다.
우리 앞에 다가오는 새로운 디지털 세상, 메타버스 세계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현재 존재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속을 경험해 보는 것 정도는 시도 해보는 것이 어떨가 생각한다.
메타버스는 AI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최적의 놀이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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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