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옛 속담에 '말로 천냥 빚도 갚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렇듯 말 하나로 천냥의 빚을 질수도 그 빚을 갚을 수도 있다
학창시절 부터 현재 두아이의 학부모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 속에서 정말 좋은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그렇치 않은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과의 대화는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이어지고 다음날 또다시 만나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도 있지만 대화가 이어질수록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고 더이상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나의 고등학교 단짝친구는 많은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고 지금도 여전히 인기가 많다.
고등학교때 친구들의 안부를 나의 단짝친구에게 들을 만큼 많은 친구들과 여전히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다.
그 친구를 보면 왜 사람들이 그 친구를 좋아하는지 알 수있을것 같다.
본인 이야기보다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고민 상담을 하면 어떤 해결책을 주는 것이 아닌데도 마음이 편안해지게 만드는 그 무엇이 친구에게 존재하는것 같다.
조금은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는 그 친구만의 재미있게 말하는 대화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습관의 비밀' 속에 나의 단짝친구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대화하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되었던 그 비법이 있었다.


이야기의 재미 여부를 판정하는 사람은 상대방이다.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 말하는 방식을 바꾸자
대화를 할때 보면 공통 관심사가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할때는 어색함없이 대화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일방적인 본인 이야기만 늘어 놓으면 어느순간 그 대화는 금방 지루하게 되고 핸드폰을 보게 되거나 딴짓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남편과의 대화에서도 남편은 전날 토트넘 손흥민 축구경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나는 솔직히 축구에 관심이 없다보니 함께 호응을 해줄수가 없다.
그러다보니 나는 듣는둥 마는둥 하게되고 그런 모습이 남편 눈에는 자기 이야기를 안들어 주고 무시한다고 생각하면서 이야기좀 들어달라고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게 된다.
내가 재미 있게 보는 드라마에 대해서 남편이 이야기를 했다면 우리 대화는 즐거운 대화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상대방보다 길게 이야기하지 말자
일반론에서 실마리를 찾아 화제를 키워가자
재미있는 대화들을 보면 길게 이어지는 대화보다는 적당한 대화의 길이를 유지하면서 중간중간 임팩트 있는 유머를 섞어가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유쾌하고 재미있다.
함께 운동하는 트레이너쌤중에 이야기를 할때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것을 보면 힘든 운동이 즐겁게 느껴지고 한시간 동안의 운동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다.
이분은 재미있는 대화의 기술로 운동하는 회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재등록도 이끌어 내고 있다.


"맞아요!" "그쵸"를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화에 낄 수 있다.
몇주 뒤면 둘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입학과 동시에 각종 학부모 모임과 선생님과의 첫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모르는 사람과의 첫 만남에서 대화를 이어가기는 쉽지 않다.
특히 나처럼 말주변이 없고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나와 같이 처음 만남에서 어색함없이 사람들과의 대화에 낄 수 있는 방법으로 이 대화법이 좋은 대안책 인것 같다.
호응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대화속에 함께 묻어 갈수 있으니 말이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 회사에서 실적을 높이고, 계약을 좋은 조건으로 할수 있는 능력 말습관 하나로 인생이 풀릴수 있다는 책 제목처럼 주위의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많은 사람에게 인기가 많은 나의 친구, 재계약 성공률이 높은 헬스장 트레이너쌤, 유머스러운 말솜씨를 가지고 있는 보험회사직원인 아는 동생을 보면 모두들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주는 재미있는 말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말이 재미있어지는 48가지 법칙을 알려주고 있는 이 책은 자기계발을 위한 책은 물론 서툰 인간관계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다
#대화법#인간관계#대화기술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