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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매출 10배 올리는 상위 1% 공인중개사의 마케팅 비법
이미란.강숙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2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육아로 인해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어느정도 성장하면 나도 현장으로 나가서 공인중개사로서 일을 할 예정이다.
몇일전 부동산중개사무실을 운영하시는 지인의 어머니께서 매출이 급상승한 이야기를 들었다.
사무실 근처 일대가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미래가격상승을 예측하는 투자자들과 새 아파트에 입주를 선점하려는 사람들로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인도 공인중개사 어머니의 권유로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한다고 한다.
부동산 중개사무실을 오픈하고 매달 몇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빨리 공인중개사로서 현장으로 뛰어들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현실의 벽에서 부딪치게 되는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는 것보다는 몇 년후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오픈할 준비를 조금씩 하기로 하기로 했다.
'불황에도 매출 10배 올리는 상위 1% 공인중개사의 마케팅 비법' 이 책속에서 매출상승의 마케팅비법을 알게 되었다.



어떤 업종이든 마케팅은 매출상승에 꼭 필요하다
불경기속에서 문을 닫는 부동산사무실이 있는 반면에 지인의 어머니처럼 매출이 매달 상승하는 승승장구 하는 부동산사무실이 있다.
부동산 사무실마다 매출차이가 나는 이유를 이 책속에서 알게 되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마케팅방법도 변화하고 있다.
오프라인의 광고보다는 온라인 광고의 효과가 매출을 10배 올려주는 비법이라 책은 설명해 주고 있다.
나역시도 신문의 지면광고나 직접 부동산사무실을 찾아가는 것 보다는 먼저 인터넷으로 내가 원하고자 하는 물건을 검색해보고 충분히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해본뒤 그 많은 정보중 신뢰가 가는 공인중개사에게 전화를 걸어 물건을 보러가고 계약까지 이루어진다.
저자가 말해주는 마케팅빕법은 무료로 광고를 하면서 최대의 광고효롸를 내는 블로그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그리고 부동산광고에서 아직은 블루오션이라고 할수 있는 유튜브광고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어떻게 블로그를 개설하는지, 유튜브방송은 어떻게 시작하는지, 필요한 장비와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있다.
유료서비스인 키워드 광고와 sns 광고, 지식인, 카페개설 광고등 공인중개사로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광고에 관해서 이책 한권에 소개되어 있다.
시대에 변화에 따라 마케팅방법도 변화하면서 그 변화를 누가 먼저 받아 들이고 그 방법을 이용하는 가에 따라서 무한한 경쟁시대에 누가 살아 남는가가 결정되는 것 같다.
컴퓨터를 하지 못한다고 블로그를 멀리하고 옛날 방식의 마케팅을 하고 었던 사람과 처음에는 서툴렀던 컴퓨터로 매일 꾸준히 블로그작업을 했던 사람의 매출차이는 눈에 띠게 달라져 있었다고 한다.
몇년 뒤 현장으로 나가서 공인중개사로서 바로 적용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마케팅비법을 알게 해준 이 책은 나의 성공적인 공인중개사로서 입문을 도와줄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였다.
부동산 규제 정책과 경기 불황에도 공인중개사들의 매출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는 돌파구를 제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