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세계건축 여행

어린이를 위한 유쾌한 세계 건축 여행 - 역사.문화.인물.과학 모든 것이 담긴 대표 건축물 ㅣ 토토 생각날개 20
배윤경 지음, 김언경 그림 / 토토북 / 2012년 5월

토토생각날개 시리즈인데요.

벌써 20권이 나왔네요..

이 책은 토토생각날개 20권인데..

책 제목이 어린이를 위한 유쾌한 세계건축 여행입니다.

세계여행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지요. 더군나다 요즘처럼,, 세계가 지구촌인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세게여행을 다 할 순 없고,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한데

그래서 저도 가보고 싶은 나라가 몇군대 있는데.... 먼저 이렇게 유쾌한 세계건축 여행이란 책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아,,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책이니 만큼,,저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우리아이는 세계의 여러나라를 참 좋아해요.

그런데,, 건축여행으로는 만나볼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또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책 한권이 아니였나 싶고, 정말 시리즈의 제목답게..생각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거 같아요.

요즘은 창의력을 키워야 한다고 하지요?

창의력을 키울려면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도 키워야 하는거 같아요.

왜 이런 건물이 지어졌을까? 즉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은 어떻게 이 건물이 지어졌는지,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보면서 답을 찾아볼 수 있어요.

그림과 사진이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이네요.

건축물을 소개하는 책 이전에..

역사도 만나 보기 때문에 배경지식도 쑥쑥 쌓일꺼 같습니다.

6학년 토토랑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그런데 특별한 여행이에요. 그냥 여행이 아니라 건축여행이니까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집의 다양한 이야기니까요.

실제 우리 아이가 토토랑 비슷한 나이라서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처음 나라가 생긴 이야기

처음 나라가 생긴 이야기
김해원 지음, 정민아 그림, 권오영 감수 / 해와나무 / 2012년 8월

각 나라마다 건국신화는 다 존재하는데요.

그만큼 건국신화는 중요한거 같습니다.

고조선은 곰에서 사람이 된 웅녀에게서 태어난 아이가 고조선을 건국했지요. 우리 아이들이 신화중에서도 단군신화를 제일 먼저 접하는 경우도 그런 이유일테지요..

이렇게 건국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제일 먼저 역사를 접하게 되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배울때 이해가 쉽고, 또 좋아할 수 있도록 이야기로 만나는 "처음 나라가 생긴 이야기"를 통해서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발해, 고려, 조선, 대한민국까지..

멀리 역사가 만들어진 고조선부터,,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까지 만나 보는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이 책을 보고,

하늘 색 표지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한눈에 뭔가 들어오는 느낌, 혹은, 신화랑 어울리는 하늘색 표지란 생각을 했구요.

그리고 읽으면서 신화 이야기와 더불어서 신화로 역사 읽기를 통해 그 시대의 역사를 조금 깊에 파고 들고, 아하!를 통해서 그 역사 속 배경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답니다. 특히 신화로 역사 읽기는 밝은 색감이 넘 맘에 들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칼라들만 모여있더라고요..

건국신화는 특히 역사를 배우는 아이들이 좋아하지요.

그래서 역사를 배울 때 건국신화 역시 아이들이 기억하기에 딱 좋은거 같습니다.

역사가 재미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인거 같아서 아이 엄마로써도 반가운 책이랍니다.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고 있는데,, 점점 어려워 하는거 같아서 좀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새로나오는 역사책에 늘 관심을 두거든요^^

건국신화는 재미있어서 읽게되고, 그렇게 반복해서 읽으면서 역사가 내것이 되는거 같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한일 외교사 수업

어린이를 위한 한일 외교사 수업 ㅣ 배움가득 우리 문화역사 7
박영수 지음, 김상인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2년 9월

독도 때문이라도,

혹은 옛 역사에서 기록된 역사 속 한일 관계를 봐도,

한국사람이 일본 사람에 가지고 있는 감정이 좋을 수는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건 감정 문제이고, 우리가 똑똑히 알고 있어야 우리도 큰 소리를 내서 우리땅 이야길 할 수 있을꺼 같은데..

그래서 어린이를 위한 한일 외교사 수업을 읽어보면서,, "그래, 우리 아이가 읽어야 할 배경지식으로 딱 좋다"라고 생각했던 책이에요. 딱 한일 관계에 대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쳐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 책은

옛 시대의 처음 고대 부터 근현대까지 나와 있는데,,

맨 마지막에 일본이 독도를 탐내는 속뜻이 차례를 훑어 보다 먼저 읽어보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읽는 제가 현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수산 자원이 풍부하고, 또한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6억 톤 매장되어 있다고 하니 일본이 끈질기게 독도를 탐내는 이유 중 하나이라고 합니다. 정말 남의 땅을 오늘부터 내땅이라고 우기면 내땅이 되는 심포를 가졌는지.. 역사 속에서의 이야길 읽어보면서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네요.

아이가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고 있습니다.

5학년이라서 역사를 배우는데요..

아이가 다양한 역사책을 읽어서인지 아직까지 어렵다고 하지 않는데, 이제 2학기에 배울 근현대사는 어려울꺼 같아서 다양하게 접해주고 싶습니다. 이 책은 읽으면서 느낀건데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를 한 권의 책에 담아서.. 흐름이 짜악 눈에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아이가 올바른 지식을 쌓을 수 있을꺼 같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교류한 역사를 알기 쉽게 풀어 썼기 때문에, 올바른 역사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탑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탑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ㅣ 어린이 한국사 첫발 5
청동말굽 지음, 김윤영 그림 / 조선북스 / 2012년 8월

우리 나라 역사에 대해서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읽어볼 수 있고, 바라볼 수 있는 책이 새로 나온거 같아요.

그전에 나무,문,다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로 만났던 역사 이야기라서 (한두권은 구입하고, 한권은 빌려서 봤어요^^) 아이가 좋아하길래.. 이번에 또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이가 5학년이라서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는데

1학기때엔 우리 역사의 앞부분에서 조선시대전기정도까지..

2학개때엔 조선시대 부터~ 근,현대사까지 배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사는 자꾸 반복을 해야 아이것이 되는거 같아요.

이번 여름에 용문사 지나가는 길에.. 은행나무 이야길 했고, 거기가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에서 읽는 기억이 나서,, 마의태자에 대해서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렇게 반복적으로 읽어주고, 경험해보면, 아이한테도 큰 도움이 될꺼 같아서 다양하게 읽는것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탑이라고 하면 절에 있는 탑만 생각했거든요.

탑이 왜 세워졌는지 알고, 이야길 들어보고, 보니까,, 아.. 그때 이런 이유로 세워졌구나 알 수 있었답니다.

이 책에 나와있는 탑이야기가 대부분 가보지 못한 곳들이에요.

그래서 아쉬운데로 우리나라 지도에서 찾아 보고 했답니다^^

다음에 또 지나가는 길이 있음 한번 보고 싶어요.

그럼 아이가 역사를 또다르게 볼 수 있는 경험이 될꺼 같아서요^^

열다섯 개의 탑들의 이야길 통해서 우리나라 역사를 마치 내가 그곳에 있는듯~ 생생하게 만나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라 계속 기대되는 책이랍니다.

Why Dinosaurs

Why? Dinosaurs (책 + 워크북 + 단어장 + 오디오 CD 2장) - 영어로 읽는 Why? 공룡 ㅣ Why? Science Edu Comic Book 5
이항선 지음, 송회석 그림, 스콧 리히텐스타인 외, 목진실 감수 / 예림당 / 2012년 2월

와우..정말,, 너무 멋지요?

공룡,, Dinosaurs에 대해서

Why Dinosaurs 책으로 읽어보고, 접하고, 보고 하면서..완전 빠져들꺼 같아요. 매력 덩어리네요..ㅎㅎ 한마디로..^^

와이 시리즈는 정말 대박 도서죠.

그런 도서를 스테디셀러라고 하나요?

이 책 없는집 없을정도인데..

우리집에도 있고,

친구집에도 있고,

아이 친구집에도 있고,

옆집에도 있는 책이 바로 와이 인거 같아요.

그런 도서가,,

아이들의 인기에 힘입어서,,

영어도서로 나왔네요.

이름하여.. "Why Dinosaurs"  멋지죠? 한마디로.. 정말 대박입니다..ㅎㅎ

짱..^^

공룡은 남자아이들이 특히 좋아해서,

남자애들 키우는 집은.. 공룡 이름도 다 외우던데..^^

이 책은 이제 영어로도 접하면서 공룡과 더 친해질 수 있어요.

책과, 워크북, 단어장, 오디오cd까징..

뭐 하나 버릴때가 없는 책이네요.

영어는 cd가 있어야 하는 점까지도 세세히 바준 책이에요~~~

내침김에.. 집에 있는 한국어판과

지금 영어판과 비교해 읽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 그렇게 읽어보라고 쓰여져 있네요..ㅎㅎ

이제 과학도 영어로 접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좋아했던 책이니까.. 더 쉽게,, 와 닿을꺼 같아요. 영어가 말이죠. 배경지식이 쌓일 책인데다,

영어까지 잡을 수 있어서 좋고,

만화라서 아이들이 좋아할꺼 같아요.

술술 넘어갈 수 도 있구요.

이 책은 한글은 하나도 없고 영어로만 되어있다는것도.. 빼놓으면 안될꺼 같아요.

영어시간에 영어를 배우는것이 아니라

아이가 즐겨 읽던 학습만화도 영어로 나온다는 점이 새롭고,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