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발명왕 4 - 8가지 발명의 법칙 내일은 발명왕 4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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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내일은 실험왕
역시 실험이 있어서 더 좋네요.
키트가 있어야 왠지 과학책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아이가 좋아하는 학습만화인데..실험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거기다 아이가 또 자연스레 과학에 친해지니까 일석삼조정도 될까요?^^
그래서 그런가,,아이가 꼭 사달라고 하는 책 중 한권이랍니다~
 
이 책은 대결구도로 되어있지요.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원에서도 아이들끼리 모아서 대결해서 풀게 하면 아이들이 시간을 빨리 단축시킨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대결을 하면 경쟁도 되고 더 재미날꺼 같아요. 그만큼 집중을 한다는 거니까요.
이 책 역시 대결구도로 되어 있어서 좀 더 재미있게, 또 몰입해서 읽어보는 책이랍니다.
"학교에 발명반이 있음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네요.
 
정식 발명반이되어 나래초 아이들과 실험으로 대결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의 과학적 설명과
발명에 대해 나와있어요.
벌써부터 아이가 다음권을 기다리는 책이에요.^^ 흥미롭고요. 그만큼 과학에 관심도 가게되겠지요.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어서 더 그렇겠지요.
아이가 여자애들이라 수학,과학 은근히 신경쓰여서
과학잡지도 사주고, 과학책도 접해주고 하고 있는데..
효과는 역시 내일은 실험왕이였어요..ㅎㅎ
그래서 저도 언제나 ok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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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 하늘을 날다 초록잎 시리즈 5
장성자 지음, 최현묵 그림 / 해와나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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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역사동화를 좋아하고,

역사동화를 통해 역사와 친해진 아이라,, 이 책을 보자 마자,,재미나게 읽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니 저도 궁금해서 읽어보았는데,, 역사서에 한두줄 써있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창작이지만 이렇게 역사 동화로 만나보면서 그 시대에 마치 내가 그곳에 있는듯한 기분으로 읽어보게 된 책이랍니다.

책 제목을 보고, "도대체 그 시대에 어떻게 하늘을 난다 말인자?" 했었거든요..

"도대체 비거가 뭘까?" 라는 생각도요.

비거의 기록은 역사서에 하늘을 나는 수레라고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하늘을 나는 수레라,,,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이 시대의 배경은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싸움이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마치 내 눈앞에서 보이는듯~ 합니다. 실감나게 쓰신거 같고, 그림도 마치 그 곳에 있는 이야기들이 눈에 보이듯 그려진거 같습니다.

옛날 조선은 엄격한 신분제 사회였고, 그랬기 때문에 종의 신분으로 태어나면 종이여야 했고, 부모의 신분을 따라야했지요. 이 책 속 주인공 역시 부모의 신분에 따라 종이 였는데요.

그 와중에 전쟁이 났고, 양반인 주인들은 자신의 목숨을 살리고자 도망을 가고, 남은 사람들은 결국 이렇게 힘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종들이 남게 되지요. 다행인지,, 주인이 모르고 노비문서를 놓게 가게되고, 노비 문서를 태우면 종에서 양반이 되기 때문에 주인공은 도망가게 되는데요. 그런데 그걸 그냥 둘리 없는 주인..

부모는 자식만이라도 종의 삶을 살지말라 도망가라 하는데.. 그 뒤를 쫒는 주인.. 도망하가는 주인공,,

이런 줄거리인데..

이렇게 읽어보면서 임진왜란의 그 배경에 들어간 느낌이 들어요.

2학기에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배웠는데요.

선조임금,광해군,인조임금까지.. 전쟁의 시기에 있었던 임금님들이신데..

이렇게 동화책으로 접하면서 임진왜란을 다시 반복해 보면서

우리 조상들의 삶속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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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여신 스쿨 2 - 페르세포네의 거짓말 올림포스 여신 스쿨 2
조앤 호럽.수잰 윌리엄스 지음, 주소진 그림, 김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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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애가 정말 좋아한 책이에요. 하긴 아마 이 책 보고 여자애들이라면 다 좋아할꺼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도 우리 아이만할때 한참 만화그리고,,(그림이 만화가 되곤 했는데..ㅎㅎ) 따라 그리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따라 그린 그림은 이렇게 멋진 주인공들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세계사를 처음 접할때 아이들이 보통 그리스로마신화로 많이 접하잖아요?

이 책이 그래요.

우리 아이는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었기에,,

배경지식이 있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것과 상상력이 가미되어 읽었는데요.

페르세포네가 누군지 알면 더 재미나거든요.

그래서 아는만큰 보인다는 말이 실감났던 책이였어요.

표지도 보면 색감도 참 이쁘죠?

정말 선명한데요.

우리 아이가 다음권도 벌써 기다리는 책이에요..ㅎㅎ

그만큼 사랑한다는 책이겠지요..

 

특히나,, 이 책은 배경이 학교에요. 학교를 매일 가는 아이로썬,, 또 금방 몰입할 수 있겠지요.

아이가 요즘 사춘기여서 인지,

요즘 아이들은 빨리 사춘기가 와서 인지,, 이성에 대한 관심도 생기는데..

아프로디테와 아테네, 페르세포네 등,,

실제 여신들의 이름 속에서도 아이가 관심을 가지게 되고,

쇼핑이라는 것도 공감하는 부분이고,

우연히 만난 하데스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페르세포네를 보고

그런 점에서도 아이의 관심사와 맞아떨어진 책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만약 나라면,,어떻게 했을까? 내가 어떤 선택을 했을까?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도 되는거 같습니다. 또래 친구 이야기처럼.. 받아들일 수 있는 관심 있는 내용이여서 더 그랬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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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한자도둑 21 메이플 한자도둑 21
유경원 지음, 이태영 그림 / 서울문화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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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좋아하는 책이네요.

이 책이 벌써 21권이 나왔나 봐요.

집에 몇권 있긴 한데..

아이가 참 좋아해요.

이번에 나오는 한자어들은 좀 어렵더라고요.

보니까 4급정도의 한자어여였어요. 4급한자어도 보이더라고요. 여러가지 급수한자가 섞여서 나와서 좋았네요.

그래도 한자카드가 있어서 아이가 재미나게 접근할 수 있을꺼 같았답니다.

4급정도되면 고급같아요^^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겠지요.

어려운 한자어는 아이들이 포기하기도 쉬운데..

이렇게 아이가 좋아하는 한자책을 통해서

자꾸 접해주고하다보면 아이가 쓰지는 못해도 읽을 수는 있을꺼 같아요.

중학교가면 한자를 배운다던데..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못하는 아이도 의의로 많다고 하고,,

그런 이야길 들었는데..

이렇게 한자학습만화로 평소 한자어에 익숙하게 해두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구나 싶었어요.

요즘은 학습만화가 참 잘나오는거 같습니다.

 

 

 

 

이 책이 좋은 이유는 이렇게 스토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이렇게 중간중간에 배경식으로 한자어가 나오고,

자꾸 반복되어 나오고,

설명을 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도 공부삼아,,보는데..

정말 다양하게 접근해볼 수 있기 때문에

반복학습이 저절로 되네요.

 

한자를 읽고,쓰고, 보고, 풀고,확인하는 과정에서 아이는 한자어에 대해 자신감도 생기고,

배경지식도 쌓이면서

학교에서 공부할때나,

집에서 책을 읽을때,,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을꺼 같아요.

그래서 한자의 속뜻을 이해하라고 하나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팬이될 책이에요~

단어카드로 벌써 재미나게 자매끼리 노는 모습..(서로 맞추기 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을 보면서

한자카드도 참 좋은 한자친구가 되는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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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도 깜짝 놀란 노벨상 - 노벨상은 왜 살아 있는 사람에게 줄까?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10
윤신영 지음, 이윤하 그림 / 동아엠앤비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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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읽었음 해서.. 읽었어요.근데 읽다보니 재미도 있고, 몰입도 되더라고요.

노벨상이 매년 10월달에 발표가 되는데..

그러고 보니 지금이 11월달인데..

이번년도에도 노벨상이 발표가 되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해보게되어서 좋네요.

 

노벨상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지 못했어요.

노벨상은 훌륭한 분이 타는것이라고는 생각했고,

노벨이 다이나마이트를 발명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죽고 다치는 것을 보고 이걸 원하지 않았던 노벨이

노벨상을 만들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1901년부터 지금까지 노벨상이 수상되었고,

중간에 전쟁으로 노벨상이 수상되지 않았던 것만 빼고는 현재까지 주욱 노벨상이 수상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신 고 김대중 대통령이 계시죠.

신문에서 고은 시인이 노벨문학상을 받는다고 하던데.. 실패한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우리나라도 이제 곧 노벨상이 많이 배출될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웃 일본은 벌써 19 번이나 노벨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노벨상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야 상을 받을 수 있는 추천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우리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우리나라의 과학자들을 관심있게 지켜보아야겠다 싶었답니다.

 

노벨상이 참 많은데요.

노르웨이에서 수상하는 평화상의외의 상은 스웨덴에서 수상한다고 하네요.

그야말로 세계인이 축하해주는 상이죠.

책에 보니까 올림픽 금메달과 비슷한 상이라고 브래터니백과사전에 나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웠답니다.

노벨상에 대해서도 잘 알게되었구요.

정말 훌륭한 이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있을 수 있었겠구나 싶었고,

우리가 위인전으로 보았던 분들도 노벨상을 수상을 많이 한걸 보면서

노벨상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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