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도 깜짝 놀란 노벨상 - 노벨상은 왜 살아 있는 사람에게 줄까?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10
윤신영 지음, 이윤하 그림 / 동아엠앤비 / 201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아이가 읽었음 해서.. 읽었어요.근데 읽다보니 재미도 있고, 몰입도 되더라고요.

노벨상이 매년 10월달에 발표가 되는데..

그러고 보니 지금이 11월달인데..

이번년도에도 노벨상이 발표가 되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해보게되어서 좋네요.

 

노벨상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지 못했어요.

노벨상은 훌륭한 분이 타는것이라고는 생각했고,

노벨이 다이나마이트를 발명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죽고 다치는 것을 보고 이걸 원하지 않았던 노벨이

노벨상을 만들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1901년부터 지금까지 노벨상이 수상되었고,

중간에 전쟁으로 노벨상이 수상되지 않았던 것만 빼고는 현재까지 주욱 노벨상이 수상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신 고 김대중 대통령이 계시죠.

신문에서 고은 시인이 노벨문학상을 받는다고 하던데.. 실패한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우리나라도 이제 곧 노벨상이 많이 배출될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웃 일본은 벌써 19 번이나 노벨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노벨상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야 상을 받을 수 있는 추천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우리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우리나라의 과학자들을 관심있게 지켜보아야겠다 싶었답니다.

 

노벨상이 참 많은데요.

노르웨이에서 수상하는 평화상의외의 상은 스웨덴에서 수상한다고 하네요.

그야말로 세계인이 축하해주는 상이죠.

책에 보니까 올림픽 금메달과 비슷한 상이라고 브래터니백과사전에 나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웠답니다.

노벨상에 대해서도 잘 알게되었구요.

정말 훌륭한 이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있을 수 있었겠구나 싶었고,

우리가 위인전으로 보았던 분들도 노벨상을 수상을 많이 한걸 보면서

노벨상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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