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ain Awesome Takes a Dive #4 (Book + CD) Captain Awesome(Book + CD) 5
Stan Kirby 지음 / Simon & Schuster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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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름방학에 영어책 많이 일히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방학을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Captain Awesome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역시 시디가 빠지면 안되겠지요.

한챕터씩 들어봅니다.~
 

 
 
책 내용에

Eugene이가 여름방학을 기다리는 장면이 나와요.

첫장면인데.. 시계도 그날따라 느리게 가는거 같다고 나오던데..

여름방학이 오긴 오는걸까? 하는 바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마침내

DING-DING-ABING-BING

이렇게 벨이 울리는데..

드뎌 방학이 되었네요.. 

 

 

어릴때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방학 기다렸던거..

이번 여름방학은 너무 짧은데..

그래서 너무 아쉬운데

Eugene는 fall이 그렇다고 해요... 지루하다고 하네요.. 할로윈과 추수감사절이 있지만요..

"올 여름방학이 너무 짧아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느껴질듯..."

이란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어요..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FYMz0Ald0XM

유트브를 검색하면,,

Captain Awesome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음성과 효과음이..장난 아닌데요..

흥미로워요..ㅎㅎ

 

 

처음엔 몰랐는데

이 책의 주인공인

Eugene은 8살 이네요.

8살이 Supper Hero라고 하니까..

더 흥미로운 걸요.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온 세상의 비리들은 어떤것일지..

저도 편견을 깬거 같아요. 8살이?라고 생각이 먼저 들었거든요..반성..^^

우리 둘째보다 1살적어서.. 더 그랬어요.. 

 

 

 

Eugene가 친구들과 수영장에 가고, 그곳에서의 일들이 이 책의 내용인데요.

그림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되어서

챕터북 들어가는 아이들의 좋은 영어 책 친구가 되어줄꺼 같아요. 

 

 

 

그리고 Eugene가 동생이랑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이스크림 먹는 장면이 나오죠.

여름 하면 아이스크림인데.. (울 아이들은 매일 아이스크림을 찾아요..) 동서양을 떠나 아이들의  모습이

똑같다는것도 느꼈네요. 

Molly(Eugene의 동생)의 모습도.. 보이네요.

요즘 우리나라도 뒷 자석 안전벨트 매는걸 강조하던데.. 외국에선 당연시 되는 것인가 봅니다..

이런것도 어릴때 그림을 보고 읽으면 아이들이 차를 탈때 당연시 여길꺼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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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두나라 여기는 한반도 - 통일을 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18
김경희 지음, 푸른감성 그림 / 동아엠앤비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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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이 읽어보아야 할 책같아요. 우리나라에 대한 책이니까요.

우리 둘째랑 요즘 급수 공부하는데

8급 한자에

나라한,한나라한과 나라국이 나오던데.. 왠지 더 반갑더라고요.

 

우리 나라는 그런데..불행이도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지요. 너무 마음이 아픈데요.

그래서 더 우리 나라 역사를 알아야 하는데 이 책이 그 해답을 주는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읽기에도 아이들 눈높이라 그런가..

그림도 그렇고 좀더 읽히게 되는거 같아요.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인데

18권이네요. 18번째 나온 책인가 봅니다.

토론을 한다는 자체가 참 좋네요. 요즘은 토론이 대세인거 같아서요.

 

 

6월달이 되면 매년 호국과 관련된 글짓기를 하는거 같아요. 그림을 그리는 대회를 하거나,, 학교마다 하는데

(통일 글짓기 대회같은..) 그럴때 6.25에 대해서 아이랑 이야기 할려고 해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 세대가 아니여서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경험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지요..

그럴때 책을 찾아봤는데 이 책이 답이 되어줄꺼 같아요.

정말 찾고 있었거든요..^^

 

 

실제의 사진과 그리고 그림,, 설명이 어울어진 책 이랍니다.

설명하는것처럼 이야기 체로 쓰여져 있어서 읽으면서 흐름이 끓이지 않았던것이 장점인 책이고,

책 제목처럼 토론 시리즈여서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책은 그런 점에서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역사를 바로 볼 수 있었고, 역사를 알아야 하고, 더 나아가서 역사를 정확하게 알야야 하는지 알게된거 같아요.

한민족 두나라 한반도에 대해서 이제 더 관심을 가진다고 아이가 이야기 하네요..^^ 이렇게 우리나라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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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 : 3 - 냄새의 비밀을 밝혀내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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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같이 즐겁게 읽은 도서입니다.

우리 아이가 과학을 어려워 하는데 이 책은 아이가 좋아하네요. 꾸준히 읽혀야 겟구나라고 생각한 책이에요.

제가 읽어봐도 내용이 재미나고 생활과학이여서 인지 우리 가족 모두 재미나게 본 책이랍니다.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이 참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빨간내복이 주인공이에요. 이름은 나유식이랍니다..

근데.. 아무도 빨간내복이 누구인지 모른답니다. 심지어 가족들도요.

그렇다 보니 이 책을 읽으면서 빨간내복이 멋있다고 누나가 말할때 동생인 빨간내복이 사실 나라는 걸 이야기 못하는 부분이 재미났구요.

또한 이 책이 벌써 3권이 나와서 인지..내용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렇다 보니..다음권도 벌써부터 궁금해지더라고요. 왜냐하면 빨간내복이 억울하게 감옥에 갖히게 되었으니 말이죠.

도대체 무슨 일일지..

어떻게 그 사건이 해결될지도 궁금해지는것은 아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궁금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와이즈만에서 나왔지요.

실제로 이 책은 우리 아이 친구가 와이즈만 다니는데 추천도서라고 해서 저도 관심 가졌던 도서랍니다.

3권 나온것을 그 친구 엄마한테 이야기 해주어야겠어요..ㅎㅎ

 

이번권에서는 유식이가 아빠의 요리를 정말 원없이 먹게 되는데요..

그래도 요리대회에서 1등상을 받은것은.. 유식이의 도움이죠.. 그걸 아빠가 모르니..^^

더더욱 궁금해 지는 빨간 내복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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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를 좋아하는 아이
마쓰오카 교코 글, 오코소 레이코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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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에요.

평소에도 가위바위보를 즐겨 하는 아이인데다가

가위바위보를 좋아하는 아이 책 속 주인공도 딱 자기 또래 여자아이다 보니 아이가 좋아하네요.더 말이죠.

 

가위바위보로 모든걸 정한다니..

정말,, 아이다운 생각이였어요.

한번쯤은 따라 해보고 싶은.... 그런 놀이..

그래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도 가위바위보로 하고, 뭐든 자기 유리한데로 해석을 해서 이용을 할려고 하니

(가위바이보를 할려고 하니..) 엄마, 아빠도 걱정도 되고, 한숨도 나옵니다. 그래도 여자아이는 바뀔려고 하지 않고.. 이를 어쩌죠..?

뭔가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ㅎㅎ

 

이렇게 아이 다운 행동에 우리 아이 역시 푹 빠져 읽었는데..

글쎄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더니 저 보러 읽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읽어주었는데..

읽어주기엔 양도 많고,

날도 더웠지만.. 읽어주었어요.

 

그렇게 오전을 보낸 책이 바로 이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는 이 책을 다 읽고

나도 가위바위보를 고양이랑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ㅋㅋ

그것 역시 아이 다운 생각이라 함께 웃었던 기억아 나네요.

앞으로도 두고두고 읽을 책이에요.

가위바위보 할때 생각날꺼 같아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을꺼 같네요.

여자 아이는 결국 행동을 고치고 맛있는 바베큐 파티를 가족과 했지요. 가족들의 행복한 웃음소리, 맛있게 먹는 음식 소리 까지 들리는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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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 한 닢은 어디로 갔을까? - 저학년을 위한 쉽고 유익한 경제 동화 배움의 즐거움 1
로제 쥐든 지음, 폴린 뒤아멜 그림,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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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해서 좀 이야기 해줄 때가 된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만난 도서입니다.

우리 둘째가 읽기도 좋고, 큰애가 읽어도 좋고..

두루두루 읽히고 싶었어요. 사이즈가 딱 적당했어요.

 

금화 한 닢..

둘째가 그러더라고요.

금화 한 닢 있으면 좋겠다고요..ㅎㅎ 그래서 저도 그렇다고 했답니다..

 

큰애를 키우면서 느낀건데 경제 교육은 어릴때 부터 시키는게 진짜 중요하다는 걸 느꼈는데 이 책은 저학년이 보기에 딱 좋은 책이여서 어릴때 읽어주면 동화로 경제를 만나니까 좋은 경험이 되고, 또 관심을 가지게 해주는 계기도 될꺼 같았답니다.

 

돈이 있어야 뭔갈 사기도 하는데요. 즉 소비를 하는데..

어릴때 우리 아이는 엄마 카드가 돈이라고 생각하고

엄마가 돈 없다고 하면 "엄마 돈 있잖아요. 엄마 카드가 돈이 잖아요.."했었거든요.

돈의 쓰임, 지출, 그리고 흐름까지도 동화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요즘 여름이라 너무 더워 슈퍼마켓에 자주 가요. 아이스크림 사러.. 저는 이 책을 아이랑 읽고나서

아이에게 직접 계산해 보라고 했어요. 이것도 좋은 경험이 되겠지 생각했거든요.

 

이야기로 통해 경제이야기를 읽어서 아이가 쉽게 받아들이는거 같았답니다.

여러가지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가 배울꺼 많을꺼니까요.

저학년을 위한 경제동화이니까 앞으로도 쭈욱 만나보고 싶네요.

한권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 확장되어 읽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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