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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가장 빠른 우주선 - 끝없는 탐험과 도전, 지구 발견의 역사 타임머신 학습여행 4
디미테르 잉키오프 지음, 롤프 레티시 그림, 김정민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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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저도 지구에 대해서 많이 궁금하고 많이 배운사람의 한명이죠...

끊임없이 공부해 왔으니까요...

근데도 사실 겉핡기실이라고 해야하나....

단지 이론상으로 공부를 했을뿐....

이책을 읽고나니 정말 지구 밖에서 지구를 함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군요...

옛날부터 지구에 관해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았죠..

정확한 근거없이 서로가 자기 주장이 맞다고 얘기하며 이렇게 오늘날까지

거슬러 오게 되었네요....

우리가 알고있는 피타고라스라는 수학자도 지구는 동그랗다고 생각했고 아리스토 텔레스 역시 그렇게

믿었던 사람중에 하나였지요....

그런에 지구가 둥근데 왜 위에있는사람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가에 의문이 생기도

그래서 지구의 중력이란것도 알게 되며

서서히 지구가 태양주의를 돌고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

저도 지구가 둥글다고만 생각했는데 여기서 지구가 북극과 남글쪽이 꾹 눌려 찌그러진 공처럼

보인다고 말하는것에 조금은 당황스럽네요...

전혀 생각지 못한 얘기라서...

다른이들은 다 그렇게 알고 있으신가요?

저만 이렇게 알고 있었던 건가요?  한번 질문을 드리고 싶어지네요...

 

 

암튼 이책을 울 딸에와 같이 읽었는데 7살 공주는 반정도 같이 보더니 질문도 하고

혼자만의 생각도 말하더니 스르르 잠이 들어 자네요... 

꿈나라로 갈시간에 읽어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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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이야기 엄마가 콕콕! 짚어 주는 과학 1
장수하늘소 지음, 김미경 그림 / 해솔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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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제가 이책을 읽기 전에는 그냥  요즈음 환경이 않좋구나...

뉴스에서 흘려듣고 느끼는 것에 아직 많이 위험하다는 생각은 못했어요...

단지 조금 위기감이 든다는 정도였는데...

이렇게 아이와 같이 책을 읽다보니

내가 느끼지 못한 부분까지 위험하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우리가 지하수마저 안심하고 먹지 못하는상황...

얼마전까지만해도 시골에서는 지하수를 먹었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시골에서도 지하수를 안심하고 먹지 못한다고 생수를 먹더군요...

그때만해도 참 환경이 문제구나 생각을 했는데....이렇게 전채적으로 안좋다는걸

환경이야기를 통해 새로 느끼네요...

지구의 온난화 현상으로 빙하가 녹고있는거,오존증이 파괴되어 나쁜병에 걸리는것등..

스모그현상,물의 오염,..이건 우리들의 잘못이 크죠...

쓰레기를 함부러 버리고,자연을 파괴하는 세제를 넘 많이 쓰는것등....

이런것들을 알면서도 잘 안되고 있는것에 반성합닏...

설마 나 하나인데....라는생각을 버려야겠어요...

모든사람이 이런생각을 하고있을것 같네요....

창녕우포늪 얘기가 나오니 울 애가 ~엄마! 나 여기 가봤는데~하며

좋아라하더군요...어릴쩍 유치원때 견학을 갔던적이 있었어요..철새보러...

그래서 그런지 유심히 읽더군요...이렇게 또 체험의 중요성을 함 느끼네요...

여기서 나오는 채소의 유전자변형은 저도 생각지도 못한얘기였어요...

저도 처음 유전자 변형한 채소나 동물이 나왓을때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느낌이었어요...

근데 뉴스같은곳에서는 대단한 일인 마냥 떠들어서 좋은건가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아직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지만 왠지 자연 그대로가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바꾼다는건 왠지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이렇게 이책을 다 읽고 나서 울애는 아직 이해못하는 부분도 많지만

대체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음식물을 잘 관리 해야겠다는 얘길하더군요...

이것만으로도 성공 아닌가요?  앞으로 지구를 짊어지고 책임질 울 애들이

이렇게 느끼는것만으로 이책을 읽은 보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넘 감사하네요....

책도 애들이 지루해 하지 않게 그림과 얘기가 딱딱하지 않아서 끝까지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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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쉽게 하기 - 투명 수채 기법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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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채화를 하고 싶었던이유는  산과들을 드리고 싶었기때문이에요...

이상하게 나이가 들면서 자연이 좋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붓을 잡은지 오래되서 인지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이책을 보면서 처음에 스케치쉽게하기란 책이 먼저 있었다는걸 알게됬어요...

일단 그걸 먼저  봤더라면 좀더 쉽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밑그림이 일단 잘 안되더라구요...

어떤 방식으로 그려야 할지 몰라서요....

정물화 같은경우는 그래도 낳앗을텐데 아무래도 자연은 쉽지가 않더라구요....

채색하는방법부터 붓을 다루는연습까지 자세히 나와있어서 한결 좋았어요...

여러가지 그리기방법이 나와있어요...

인물그리기,정물화그리기,입체표현방법,야생화그리기드응....

그 중간중간에 스케치한것도 있어요....

그나마 그게 있어서 그걸보고 흉내는 냈는데....ㅋㅋ

조금은 서툴렀지만...아직은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 않나요?

자꾸 보면서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면서 늘겠지요....

일단은 이책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뿌듯하고 든든하네요..

참 그리고 연습하라고 연습용지도 책 뒷편에 있어요....

잘못할까봐 쉽게 그리진 못했지만 이젠 연습함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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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빨간 스포츠카 달을 담은 책그릇 2
프레데릭 니오베 지음, 윤정임 옮김, 박상민 그림 / 책그릇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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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표지가 넘 맘에 드네요…..화려하고 빨간 스포츠카..                      
아직 나도 한번 타보지 못한찬데……                        
                               
우리 큰공주와 나이가 비슷한 사무엘…10살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빠의 빨간 스포츠카를 타기위해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프랑스에서는 10살이 되어야만  자동차 앞좌석에 앉을수있는데 아빠의 빨간 스포츠카는 좌석이 두개뿐이라서 사무엘을 10살이 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의 회색차..좌석이 4개이고 사무엘이 탈수있지만  아빠가 그차를 싫어하고 시동이 자꾸 꺼진다는 점에서            
사무엘은 슬퍼해요…..이대목을 읽을땐 조금은 사무엘의 아빠가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가 싫어도 아들이 온식구와 함께 놀러갈수있는 회색4인용차를 타고 가고 싶다는데                
단호히 거절을 하니 ….조금은 이기적인 사람 같네요…                      
중간 중간 그런대목을 엿볼수있어요…                        

한번 가면 몇일씩 있다

오는 아빠…
                         
사무엘은 그래서 아빠와 함께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싶은것 같네요……                    
그래도 사무엘의 마음을 알아주는 벤자민이라는 친구가 있어 다행이네요…                  
저도 그런친구가 있어요….. 나의 분신이라고 얘기하는 친구……                    
참 행복한 일이죠?......                            
여기선 제가 느낀점은 사무엘은 빨간 스포츠카보다 아빠의 정이 그리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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