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글씨 -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최상위 부자의 필체
구본진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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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서명부터 바꿔라!”


국내 최초, 최고의 필적 전문가가 들려주는 '부자의 글씨'의 공통점! 글씨에 공통점이 있다니 신기한 일이지만, 통계적 분석을 통해 그 공통점을 찾아냈다니 믿을 수 밖에 없다. 필적학의 세계에 입문한 후 친필을 1,000여 점을 모으고, 필적학을 15년 넘게 연구했으니 그 의미는 더 상당할 수 밖에!


예쁘고 동글동글한 글씨를 좋아하고 부러워하던 나에게 새로운 시각이 생겨났으니 이제는 저자가 독려하는 나의 이름 석 자라도 성공한 이들처럼 써봐야겠다. 눈에 보기 좋은 필체가 아닌 목적이 분명한 필체! 그것이 저자가 말하는 필체, 곧 '부자의 글씨'이다.


"정주영, 스티브 잡스, 마윈, 일론 머스크, 손정의, 국적은 달라도 그들의 글씨에는 공통점이 있다!" <책 속에서...>


'글씨 분석으로 성별, 나이, 인종 등은 알기 어렵지만 사고 패턴, 힘, 강점, 약점, 숨겨진 두려움이나 분노, 행동 패턴, 동기, 개인 생활 등을 알 수 있다.' <책 속에서...>


우리는 행복을 말할 때 '부'를 떼놓고 말하기는 어렵다. 물론 '부'만을 논할 수도 없으나, 여유로움에서 오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부' 아니겠는가? 그래서 무엇보다 글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앤드류 카네기, 정주영, 스티브 잡스, 오프라 윈플리 등 억만장자 리스트 35명을 추려내어 그들 글씨의 공통점을 분석해서 부자가 되는 성향을 먼저 추려내고, 그들의 글씨체를 연습하여 부자가 되는 방법까지 제시해준다. 저자는 마음을 담아 글씨를 쓰라고 한다. 내면을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부단한 노력과 연습만이 내 삶을 바꿀 수 있다니 내 이름 석자라도 꾸준히 써봐야겠다.


**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10가지 필체**

첫 번째, 인내와 끈기로 가로선을 길게 하라
두 번째,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른쪽 위를 향하라
세 번째, 활력 넘치는 두뇌 회전은 빠른 속도에 있다
네 번째, 결단과 책임의 자세로 끝을 꺾어라
다섯 번째, 절약과 실속을 위해 미음을 굳게 닫아라
여섯 번째, 자신감과 용기를 품고 크게 써라
일곱 번째, 최고를 지향하며 세로를 길게 빼라
여덟 번째, 개방성과 창의력은 곡선에 달렸다
아홉 번째, 비전과 이상을 실현하려면 가로선을 높게 하라
열 번째, 통찰과 직관의 힘은 연면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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