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곧 품격이다!”‘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뼈를 때린다. 어떤 이들은 말만 해도 상대방의 분노를 일으키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같은 말을 하더라도 상대방을 웃음짓게 하기도 한다.나이 오십, 지천명(知天命)이라 이를만큼 하늘의 뜻을 알 나이임에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없이 상처주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이런 이들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길러준다. 10년간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콕콕 족잡게 과외를 한다. ‘매력적인 50, 혐오스러운 50, 말투가 결정한다!’말투만 고쳐도 사람을 얻는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얻는 것이 힘듦에도 말 한마디로 사람도 잃고, 인심을 잃는 일은 없도록 하자. 말이 무에 그리 중요하냐고, 마음이 중요하다고 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나의 마음을 알 수 없고, 표현한 대로만 믿게 되는 것이 사람이다. 좀 더 예쁘고 배려 있는 태도와 말로 안간관계를 하도록 하자.📚 책 속에서...나는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면서 정작 나 자신은 밑도 끝도 없이 변호하는 것에 익숙했었다. ‘나만’이라는 단서를 붙이는 데 익숙했던 나의 말버릇이 그러하다. “나만 억울한 거야.” “나만 소외됐다고.” “나만 꼭 이렇게 된다니까.”📚 책 속에서...나이를 먹고 지위가 높아질수록 입담보다 말투가 더 중요해진다는 점이다. 나이와 지위는 곧 말투의 ‘영향력’이기도 하다.#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