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과 결과의 법칙
제임스 알렌 외 지음 / 지식여행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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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 거지만 어른들 말씀 들어서 나쁠 것 없고, 선조들의 말씀 틀린 것 없다.

우리 세대는 단기적인 결과를 많이 본다. 당장의 돈벌이와 당장의 부와 명예, 그 외 많은 보이는 것들에 대한 열렬함, 이라고 해야 될까? 당장의 포장지에만 관심을 갖는 듯한 모습이다.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안다고. 죽어서야 그 사람의 인생은 평가받을 수 있다고 말이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듯, 우리는 당장의
결과만 좇는데 급급하다.

하지만 삶이 그러하던가? 당장 놀면서도 나보다 많은 돈을 버는 사람들, 그래! 그런 운명을 타고 났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수명이 짧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자기 자신이야말로 자기 인생의 유일한 창조자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진리는 온 우주에 예외가 없다.”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 나이팅게일 등의 명저를 탄생시킨 ‘인생철학의 아버지’ 제임스 알렌의 명저에 나온 말이다. 그의 저서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서 그는 위대한 지혜의 정수를 남겼다. 유럽과 미국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혔다고 하니 그 명성은 말할 것도 없음이다.

20세기 최고 ‘신비 영성가’로 불리는 그는 톨스토이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묵상과 영적인 자기 훈련을 실행하고, 성경 말씀과 부처님의 가르침 그리고 동양고전을 보고선 ‘뿌린대로 거둔다’는 단순하고 명쾌한 불변의 진리를 내어놓았다.

‘자기 자신이야말로 자기 인생의 유일한 창조자’라는 희망을 전하는 그의 사상은 전 세계 수천만명의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삶의 행복과 의미를 깊이있게 생각하게끔 하여 진짜 중요한 삶의 지침을 알게 해주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인생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그의 저서, 자기계발의 고전이라 불리는 이 책을 만나게 되어 큰 영광일 따름이다.



📚 책 속에서...
외부 환경을 직접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취향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일도, 세상을 자신의 뜻에 맞게 고치는 일도 할 수 없다. 하지만 내면, 즉 자신의 바람, 감정, 생각 등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 책 속에서...
인간의 행동은 생각의 결과이며, 인간의 행복이나 불행은 행동의 결과이다. 만약 당신이 어찌할 바를 모르고, 불행하며, 불안하거나 비참하다면 당신 자신을 돌아보라. 모든 괴로움의 근원은 바로 당신 자신에게 있기 때문이다.

📚 책 속에서...
건강의 비결은 바로 ‘순수한 마음과 질서 잡힌 정신’이다. 성공의 비결은 ‘확고한 믿음과 현명하게 설정된 목표’이다. 그리고 단호한 의지로 욕망이라는 검은 말의 질주를 제어하는 것, 그것이 힘의 비결이다.

📚 책 속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마음을 지켜간다면 자유를 잃어버리거나 인생의 목표가 보이지 않아 마음을 어지럽히는 일 따위는 없어진다. 인생은 진정 마음 가는 대로 흘러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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