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라르고] 애일과 신부 3 (한정판) (완결) [라르고] 애일과 신부 4
나기사 아유무 / (주)조은세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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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이해 안되는 스토리였나? 2권 내용을 기억 못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너무 설정 푸는데만 집중해서 당최 뭔소린지 모르겠는 3권이었다. 신이라 불리는 알파의 존재와 오메가가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회상식으로 보여주는데, 인외존재의 호기심이 어떻게 사랑으로 발전하는지 지켜보는건 흥미로웠지만 알파오메가의 기원이란건 여러모로 납득하기 어려웠다. 별로 이해가 안가는 관념적이고 철학적인 얘길 계속해서 정신이 몽롱해짐. 그치만 인외의 망사는 나름 맛있었다.
수가 아이를 낳는 것에 뒤늦게 공포감을 느끼고 힘들어하지만 공과 함께 잘 이겨낸다. 출산을 위해 마을로 돌아갈 결심을 하는 둘. 사람들이 너무 반갑게 맞아주고 아무렇지않게 대해서 위화감이 좀.. 언제부터 그렇게 성격들이 좋았냐. 해피엔딩이 되려면 그래야만 했겠지만. 수의 출산장면은 너무 여성의 그것과 같아서 휙휙 넘겼음. 임출육하는거 보고있으니 이게 벨인지 로판인지. 그래도 서툴지만 열심히 육아하는 공은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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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비애] 이노센트 스캔들
미시마 피타리 지음 / 비애코믹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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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공 모델출신 배우수 구도. 소재는 자극적이나 이도저도아니게 민숭맨숭했다. 얘기가 꽤 편할대로 흘러간다고 할까... 로코도 해피도 좋아하지만 이건 좀 수준 미달임.
표지에 비해 작화가 별로고 스토리도 너무 억지스럽다. 세기의 미남처럼 묘사된 수 미모가 겨우 이정도? 오히려 공이 더 잘생김. 그리고 수 너무 위기감이 부족하지않나? 피디한테 모텔에 끌려가서 그런 사진 찍혔으면 조심 좀 할것이지 또 당하고 앉아있네. 애초에 공한테 기사 안올리는 조건으로 성상납하려고 한거부터 에러. 공이 상식인이라 망정이지 진짜 질나쁜 놈한테 걸렸으면 햡박이 뭐임 ㄱㄱ은 기본에 사진이고 영상이고 다찍혀서 연예계 강제은퇴다 임마. 공은 첨에 수 가지고 장난칠때 지도 속으론 이게아닌데 하면서 못 멈추고 막지르는게 어이없었다. 순진한 애 상대로 뭐하는? 미수로 그친건 과연 서툰 수 때문일까 공의 모럴 탓일까. 수가 경험이 풍부하고 능숙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거 같은데.
공의 장난스런 도발에 수가 빡쳐서 응수하다 진짜로 섹뜰뻔한 이후 둘은 묘하게 편하고 가까운 사이가 된다. 걍 친구된줄 알았는데 뭐지 왜 갑자기 서로 좋아해? 감정선이 이해가 안가지만 아무튼 쌍방 짝사랑에 빠져서 삽질 좀 하다 러브러브하게 됨. 수가 위기에 처했다가 구해지는거나 수의 연예계 활동이 순조로워지는거나 공의 이직 성공 등 스토리가 상당히 얼렁뚱땅 얼레벌레 진행되고. 작화도 씬도 스토리도 그냥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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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솔트] 먼 울음소리에 사랑을 01
나스비타카 / 솔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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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가 꽤 괜찮음. 동물을 되게 잘 그리고 액션이 좋아서 벨보단 소년만화에 어울리지않나 싶기도. 표지는 좀 그랬는데 속알맹이에서 기본기가 탄탄한게 느껴짐.
스토리는 모글리마냥 우두머리 늑대에 주워져서 커온 수가 후계자 늑대공과 친구이자 가족처럼 지내다 사랑이 싹트는 내용. 공이 어릴적 처음 봤을 때부터 한결같은 마음으로 수를 좋아해서 참 귀여웠다. 수랑 같게 되고싶다고 열심히 노력해서 인간화까지 함. 늑대가 인간 모습으로 둔갑하는게 어떤 원리로 가능한지는 설명이 없지만(..) 우두머리에서부터 애기들까지 노력하면 되는걸보면 걍 그런 종족인가봄.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정석 루트지만 인간과 늑대라는 종족적 차이 때문에 갈등과 위기가 생겨 약간의 스펙타클 첨가. 전체적으로 나쁘지않았는데 수가 넘 여자같고 몸매도 소년같은건 좀 그랬다. 아니 차라리 여자였음 더 맛있었을것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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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시트러스] 농락계 소설가와 로맨스에 대하여 - 시트러스 코믹스
나라시마 사치 지음 / ㈜에이블웍스C&C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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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가 주인공인 작품 치고 음란하지 않은걸 본적이 없건만. 이 작품은 그런것과 거리가 매우 멀다. 아니 어딜봐서 농락계? 제목을 의미심장하게 짓지 말란말이야!<
장발소설가공 햇살덕후수. 우연히 마주쳐 폐를 끼친 상대가 오랫동안 동경했던 소설가인 걸 알게 된 수는 팬이라는걸 숨기고 망가진 목걸이 보상 겸 보조 일을 하게 된다. 까탈스럽고 종잡을 수 없는 공에게 시달리며 적응해가던 와중에 공의 고독하고 상처입은 내면을 알게되고 점점 끌리게 되는 수. 공 역시 선량하고 진실한 수의 성품에 스며들듯 마음이 끌린다.
쌍방구원에 가까운 잔잔한 스토리. 수가 공의 찐팬인데 공이 지 팬을 극혐(..)해서 처음엔 밝히질 못하는게 웃프다. 공은 수를 막 부려먹는듯 아닌듯... 잠자는 것 말곤 딱히 까탈부리는게 없고 먹는것도 채식위주의 소식가라 손이 많이 안가는 타입이다. 둘이 같이 지내면서 별 트러블도 없고 일만 열심히 해서 딱히 별 내용진전이 없었다. 담담하고 잔잔함 달리말해 좀 지루함; 벨 아니고 걍 성장물 치유물로 봐도 될듯? 더 할얘기도 없어봬는데 후속편 나온다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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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테라피 게임 restart 5 테라피 게임 restart 5
히노하라 메구루 (저자)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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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게임 본편은 좋았지만 후속인 리스타트는 걍 나오니까 관성으로 샀었는데 이번 권은 꽤 재밌게 봤다. 짜증났던 원장이 공한테 더 집적거리지 않아서 거슬리지 않았던게 컸음. 이물질될까봐 긴장했는데 다행히 다른 캐릭터와 엮일듯.
조연들 얘기도 끼어들긴 했지만 공수가 나올땐 오롯이 공수 두 사람에게만 집중되는 내용이라 좋았다. 갈수록 작화가 좋아지고 공은 다정하고 수는 귀엽다. 수가 본업 하는걸 공이 도와주는데, 공의 생일을 까먹은 죄로(?) 수가 여장 이벤트를 보여줌. 가슴도 달고 너무 본격적인데다 얼굴이 여자 그자체가 취향은 아니었다 게다가 공이 너무좋아해 짜증나게< 그래서 수가 급발진하니까 공이 '여자가 좋은게 아니라 여장한게 너라서 좋은거다' 웅앵하며 정석의 대사를 날리며 폭풍ㅅㅅ. 야하고 참 좋았지만 여자모습이라 좋아한게 아니라기엔 가슴 주무르면서 너무 느끼던데(..) 아무튼 수가 여장을 하면서 어머니와 관련된 트라우마를 한겹 벗어낸건 나쁘지않았다.
공네 부모님(특히 어머니)를 실망시킬까 걱정하면서 혼자 고뇌하던 수는 나름 납득할만한 결론을 내리고 마음을 다잡는다. 문제는 수의 결단로 인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공의 희생(?) 결국 동거가 한정없이 미뤄지게 되어 아쉬워하면서도 수를 무한 지지해주는 공이 새삼 좋은 남자구나 싶었다. 얘넨 정말 안정적으로 연애해서 보고있으면 그냥 기분좋고 꽁냥대는거 넘나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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