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왕후
함영이 지음 / 말글빛냄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전에는 4명의 대비들을 모은 역사서를 읽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정희왕후를 단독으로 다룬 책을 읽게 되었다. 예상으로는 소녀 시절부터 노년까지 다 나올줄 알았더니 그녀가 막 대비가 되기 직전부터 다루고 있으니 어찌 보면 정말 그녀만 다룬 셈이기도 하고. 그래도 소녀 시절 그 일화는 한번 더 보길 바랬는데(언니를 제치고 수양대군 부인이 된 거).

 

여하간 담담하고 쉬운 내용으로 대비가 되고 왜 자을산군을 택해 성종이 되게 했는지가 비교적 설득력있게 나와있다. 크게 새로운 것은 없지만 무난하게 볼수 있으니 여러 신하들과의 관계까지 보고 싶다면 이 책도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다녀왔어 노래 7
후지모토 유우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현지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완결되었다던데 우리나라에는 정말 오랫만에 나온 완결권. 이 만화는 힐링 계열의 작품으로 비교적 가볍고 즐겁게-그러나 감동적으로 볼수 있던 좋은 만화다. 물론 뒤로 갈수록 전형적이 되버려서 그게 아쉬웠고 특히 그림체가 6권까지와 다르게 7권에서는 다소 뭉개지듯(둥글넙적?) 변해서 그것도 아쉬웠지만.

 

개인적으로 하나데라가의 개(이름 까먹음)...이 강아지를 더 못본다는 게 역시 또 아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난중일기 (한글 + 한문) ㅣ 더클래식 동양고전 컬렉션 13
이순신 지음, 김문정 옮김 / 더클래식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출판사 것은 특이하게도 한문을 같이 넣어주었다. 일단 그 점이 가장 높이 살 일이고 더군다나 가격까지 요즘 시세로 볼때 매우 저렴하니 더욱 좋은 일.

 

다만 아쉬운 건 한글 밑에 한문 대역을 넣은 게 아니라 한글 일기가 먼저 실려있고 맨 뒤에 한문 일기가 모여있다는 점이다. 김시덕의 징비록이나 심사 일기 처럼 번역본 밑에 바로 한문이 실려있다면 비교해가며 보기에 더욱 좋을 것을. 그리고 번역은 역시 노승석 판이 최고다. 그래도 이 난중일기에는 한문 원본이 실려있으니 일단 그것만으로도 두고두고 놓고 볼 일이다. 노승석 판으로도 한문이 있는 게 있긴 하나 그 경우는 책 자체가 한문으로만 되어 있어서 그게 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난중일기 - 임진년 아침이 밝아오다 ㅣ 서해문집 오래된책방 7
이순신 지음, 송찬섭 옮김 / 서해문집 / 200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난중일기에 대해 더 말해 무엇하랴. 이미 증보 교감완역 난중일기(노승석)에 써놓기도 했지만. 이 작품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그저 감사할 따름.

 

다만 최초에 본 노승석의 난중일기가 워낙 완벽하여 다른 판본을 볼 생각조차 안나던 차에...그래도 징비록처럼 몇가지는 더 봐야하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2가지를 더 구매. 그중 첫번째로 본 게 서해문집 버전인데...우선 사진이나 기타 자료를 풍부하게 첨가한 것은 이 판본의 가장 큰 장점. 그러나 번역으로 넘어가면 역시 노승석의 난중일기다. 해석에 공을 들인 것과 노력한 흔적 및 무엇보다도 세가지를 다 비교해 봤을때 역시 노승석 것이 최고. 단 가격면에서 보자면 서해문집이 가장 강점을 가지긴 하지만서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여자 제갈량 1
김달 지음 / 레진코믹스(레진엔터테인먼트)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텀블벅에서 다른 프로젝트를 지원했을때 얼핏 본 책. 처음에는 그림체가 다소 희미해서 관심이 별로 가지 않았는데 설정이 어쨌든 꽤 재미있고 내용도 흥미롭다고 해서 다시 관심이 갔다. 게다가 알라딘에서만 판매한다나 어쩐다나?

 

사볼까 말까 하다가 사보게 된 책인데 결론은 의외로 재미있다는 거. 확실히 책사들을 모조리 여자로 바꿔놓고나니 다른 소소한 재미도 생기고 일단 귀여운 그림체(여전히 살짝 어설프긴 해도)라 가볍게 혹은 흥겹게 볼수 있다. 2권도 보고 싶어질 정도로. 개인적으로 곽가가 왜 그렇게 마성의 미녀로(그렇다고 남자들이 줄줄 따라붙느냐 하면 오히려 정반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