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루의 달걀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오퍼스프레스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착한 사람이 나오는 착한 소설. 마을을 부흥시키려고 내놓은 주인공의 말도 안되는 계획을 타박하면서도 모두가 동참하게 되는 이야기. 순수함이 무기가 되는 그런 내용 되시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평화롭게 읽을 수 있는(심지어 갈등조차 평온하고 악당으로 보이던 이들도 알고 보면 사람) 소설이다. 다만 리뷰를 쓰다가 인터넷 문제로 날려먹어서 리뷰 길이가 안그래도 짧아졌을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도깨비 1 - 드라마 원작소설
김은숙 극본, 김수연 소설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월
평점 :
품절


뒤늦게나마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지라 당연히 소설도 구매. 물론 시집과 대장부 책까지도 다 봤다. 그중 백미가 되어야할 건 당연히 이 드라마 원작 소설일 터.

 

드라마 내용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축약본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은 거의 없다. 내용을 이렇게 확 줄일 거면 못본 에피나 사이드 스토리를 첨부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게 아쉬운 점. 그래도 가장 좋았던 것은(혹은 나았던 거) 역시 초반에 신과 김신의 내기랄까......포토 에세이는 사봐야할지 말아야할지 아직도 고민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내 손 놓지 마
미셸 뷔시 지음, 김도연 옮김 / 달콤한책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중고로 팔고 있길래 추리 스릴러이기도 해서 사본 책. 그런데 의외로 재미있다. 게다가 범인에 대한 반전이 계속 뒤집히고 그것이 나름 타당하게 전개되다보니 책의 마지막 장까지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읽게 된 소설. 작가의 전작을 읽었는지 아닌지 기억이 좀 가물거리기는 하는데 아마 볼까하다가 만 것이 꽤 될 거다. 기회가 닿는다면 봐야지.

 

여하간 여름 휴양지로 저명한 레위니옹섬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 또 의문의 도주.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야 서서히 드러나는 범인의 실체. 근사한 작품이었다. 책이 술술 넘어가서 조금 더 길엇어도 재밌게 봤을성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김용택의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 ㅣ 감성치유 라이팅북
김용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왜 봤는지는 책 제목이 말해주는 시집. 일단 표지 재질과 장정이 마음에 들고 가성비가 괜찮은 편이라는 점도 좋다.

 

안에 있는 시들은 의외로 유명한 시들이 많아 익숙했고...그중에서도 역시나 맨 처음 나오는 '그 시'가 가장 인상적이랄까...필사까지는 솔직히 번거로워서 못하겠지만 볼만한 시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대장부의 삶 - 옛 편지를 통해 들여다보는 남자의 뜻, 남자의 인생
임유경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대장부의 삶이라면 무슨 전투적인 것이나 치열한 뭔가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 역사서는 그런 것까진 아니다. 그냥 옛 사대부들의 편지글을 모아둔 것. 물론 이 역시 장부들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니 제목이 틀린 건 아니기도 하다.

 

원문이 없다는 건 아쉬운 점이긴 한데 어차피 읽을 실력은 아직 되지 않으므로 크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역시 시대가 (자료의 한계일까) 조선 후기에 치우친 것이 내게는 더 아쉬운 부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