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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놓지 마
미셸 뷔시 지음, 김도연 옮김 / 달콤한책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중고로 팔고 있길래 추리 스릴러이기도 해서 사본 책. 그런데 의외로 재미있다. 게다가 범인에 대한 반전이 계속 뒤집히고 그것이 나름 타당하게 전개되다보니 책의 마지막 장까지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읽게 된 소설. 작가의 전작을 읽었는지 아닌지 기억이 좀 가물거리기는 하는데 아마 볼까하다가 만 것이 꽤 될 거다. 기회가 닿는다면 봐야지.
여하간 여름 휴양지로 저명한 레위니옹섬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 또 의문의 도주.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야 서서히 드러나는 범인의 실체. 근사한 작품이었다. 책이 술술 넘어가서 조금 더 길엇어도 재밌게 봤을성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