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국의 루 1
하루가(한은경) 지음 / 청어람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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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독특한 로맨스 소설 되겠다. 환국이라는 것에서 이미 짐작을 했지만 우리 환단고기-즉 고대 마고 할미와 기타 고조선 신화를 차용한 소설이니 말이다.

 

단순히 차용만 한게 아니라 제법 자료 조사를 많이 하신듯 모르던 내용이나 구체적인 분위기를 짐작할수 있는 것도 나와서 그것이 가장 좋았다. 또 제목도 이중적인 의미(주인공 루아의 이름이자 환국의 눈물도 되니)를 가진 것 같아 미스터리하기도 했고.

 

다만 로맨스 소설로 이 설화 신화를 차용한 것이니만큼 그래도 로맨스에 주안점을 뒀어야 할텐데 전개나 스토리 필력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딘지 모르게 진도가 잘 안나가는 편이었다. 재미있기는 했음에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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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카니발 율리아 뒤랑 시리즈
안드레아스 프란츠 & 다니엘 홀베 지음, 이지혜 옮김 / 예문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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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요즘 대유행인 유럽계 스릴러 추리 소설. 그리고 이 소설은 너무 예쁜 소녀보다는 더 재미있었다고 본다. 결말 부분의 마무리가 다소 약했지만 그 정도는 뭐...

 

여자들이 하나둘씩 살해당하는데 별다른 공통점도 없다. 그리고 기묘한 자세로 살해당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범인 이거는 진짜...최근에 본 스릴러 범인들 중에서 가장 동정의 여지가 1%도 없으며 진짜 '개'자가 붙는 욕이 절로 나올 정도. 그러니 나중에 그렇게 된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이 작가 것은 다음 권이 나온다면 보고 싶을 정도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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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 2013-09-24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예문입니다.^^ [신데렐라 카니발], [영 블론드 데드]에 이은 안드레아스 프란츠의 신작 [12송이 백합과 13일간의 살인]이 출간 전 이벤트로 '인터파크 북앤'에서 독점 연재되고 있습니다! 댓글 추첨 도서 증정 이벤트 진행중이오니 연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작보다 훨씬 더 흥미진진하니 기대하셔도 좋아요^^

히버드 2013-09-24 16:18   좋아요 0 | URL
앗 감사합니다. 두 소설 모두 재미있게 읽어서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루시퍼의 오른손 1
세리자와 나오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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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본 의사만화다. 요점을 말하자면 일단 과거의 사건을 계기로 노숙자처럼 살다가 뒷골목 의사로 살게 되는 남자의 이야기. 그렇다고 닥터 케이처럼 방랑하는건 아니지만 말하자면 뒷세계에서 제대로 된 사람들이 아닌 여러 험한 사람들과 사건들과 대상을 치료해주게 되는 내용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그림체나 내용이 상당히 진하다,는 느낌이 든다. 재미가 없어나 그림체가 엉망은 아니지만 뭐랄까? 깊이있다는 느낌이 아닌 되게 진하다?? 그런 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다소 취향은 아닌듯 싶다. 물론 내용이야 괜찮으니 아마 대여점에 있다면 계속 열심히 빌려봤겠지만 사보기까지는 좀 망설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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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소녀 마탈러 형사 시리즈
얀 제거스 지음, 송경은 옮김 / 마시멜로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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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말처럼 저 표지만 봐서는 차라리 로맨스 소설에 가까운 느낌이다. 제목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소 유치하게 느껴질수도 있겠고. 그러나 엄연히 스릴러이며 그것도 거의 끝부분까지는 꽤나 흥미진진하게 볼수 있는 작품이다.

 

서두는 한가족의 교통사고에서 시작된다. 세명이 죽고 장녀만 완벽하게 실종되버리는 사건. 그리고 마농이라는 이름의 소녀가 조금 떨어진 마을에 나타나는데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그래서 남자들이 그녀를 두고 다투거나 빠져들만큼...그러한 미모를 가진 소녀다. 그래서 제목이 저렇게 된 셈.

 

그리고 마농이 지나가는 곳마다 아주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주인공 마탈러 형사는 사건을 추적하다가 이내 그 뒤에 한 여자의 그림자가 드리워져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물론 그는 여러 개성 넘치는 조연 형사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사건을 추적해나가는데......

 

서두에도 썼듯 중반 넘어서 거의 끝까지도 상당히 재밌게 볼수 있었다. 최근 유행하는 유럽 스타일 추리 스릴러치고는 두께도 아주 두껍진 않아(500쪽이 채 안됨) 길지 않은 편이기도 하고. 그러나 마지막에 결국 범인이 마농인지 혹은 '그' 인지를 모르겠다. 좀 애매하다. 끝장면에 그렇게 나온걸 보니 판단이 더 안서는지도. 마지막 부분 때문에 처음 보는 이 작가에 대한 판단이 유보될 정도랄까? 다음 작품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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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1 - 정의의 사자를 쓰러뜨리려면, Novel Engine
이즈미 니시키 지음, 송덕영 옮김, 시라하네 나오 그림 / 데이즈엔터(주)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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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독특한 설정을 가진 라노벨이다. 전대물이야 흔한 것이지만 전대의 리더나 박사가 주인공이 아니라 무려 악의 조직-그것도 총수가 아닌 말단...게다가 말단도 완전 말단인 괴인 XX호가 주인공이라지 않나? 참고로 표지의 저 두 소년소녀가 그 말단 조직원들 되시겠다.

 

아무튼 제법 재미있는 라노벨이었다. 설정에 비해서야 재미는 약간 떨어지지만 크게 무리도 없고-말단들의 몸부림이란게 왠지 내 처지와 다소 비슷해서 공감도 갔고...2권에서는 어떻게 될지 기대도 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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