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카니발 율리아 뒤랑 시리즈
안드레아스 프란츠 & 다니엘 홀베 지음, 이지혜 옮김 / 예문 / 201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역시나 요즘 대유행인 유럽계 스릴러 추리 소설. 그리고 이 소설은 너무 예쁜 소녀보다는 더 재미있었다고 본다. 결말 부분의 마무리가 다소 약했지만 그 정도는 뭐...

 

여자들이 하나둘씩 살해당하는데 별다른 공통점도 없다. 그리고 기묘한 자세로 살해당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범인 이거는 진짜...최근에 본 스릴러 범인들 중에서 가장 동정의 여지가 1%도 없으며 진짜 '개'자가 붙는 욕이 절로 나올 정도. 그러니 나중에 그렇게 된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이 작가 것은 다음 권이 나온다면 보고 싶을 정도는 된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문 2013-09-24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예문입니다.^^ [신데렐라 카니발], [영 블론드 데드]에 이은 안드레아스 프란츠의 신작 [12송이 백합과 13일간의 살인]이 출간 전 이벤트로 '인터파크 북앤'에서 독점 연재되고 있습니다! 댓글 추첨 도서 증정 이벤트 진행중이오니 연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작보다 훨씬 더 흥미진진하니 기대하셔도 좋아요^^

히버드 2013-09-24 16:18   좋아요 0 | URL
앗 감사합니다. 두 소설 모두 재미있게 읽어서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