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는 완전범죄를 꿈꾸는가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채숙향 옮김 / 지식여행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히가시노 게이고의 새 시리즈. 뭐랄까? 마치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를 연상시키게 한다. 즉 티격태격대는 남녀 파트너가 나오고 전반적으로 다소 가벼운 거 같으면서도 본격 추리물에 충실한 편인 내용! 거기에 제목 그대로,다시 말해 문자 그대로 마법사인 소녀가 나온다. 그러니 수수께끼 시리즈보다 어찌 보면 더 발랄(?!)하다고 해야 하나.

 

간만에 볼만한 시리즈라서 참 좋다. 주인공 형사의 여자 상관도 웃기고 그 여자 상사에게 늘 걷어채이는 남주인공(즉 이 인간은 일종의 가벼운 변태...그것도 M 성향의)도 진짜 웃기고. 단편 형식으로 되있으니 어느 파트를 봐도 부담마저 없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수수께끼 시리즈를 가장 좋아하지만 이 또한 새 작품이 나온다면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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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그 후 1 - 이순신 외전
배상열 지음 / 황금책방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명량 죽음의 바다를 쓴 작가분의 2부 격인 소설. 이 역시 속이 시원하니 좋다. 장군님이 살아서 다른 함대를 호령하는 그 모습이...속이라도 시원해서 얼마나 좋은가.

 

다만 책 값이 너무 싸서 의심을 했는데 쪽수가 참 얇다. 차라리 1~2 합치고 3~4 합쳐서 상하로 한 후 책값을 높이는 게 나았을듯. 들고 다니며 보기엔 편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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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1 - 극장판 무비필름북 극장판 무비필름북 명량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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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명량이니까. 구성이 솔직히 잘되었다고는 볼수 없으나 영화 장면을 되새겨가며 볼수 있다는 점에 위안을 삼기로 했다. 또한 언젠가 디비디가 나올때까지 그래도 영화속의 장면을 볼수 있는 건 이 책밖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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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순신이 있었다 - 오늘을 위해 밝히는 역사의 진실
김태훈 지음 / 일상이상 / 201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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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놀랐던 것은 평가가 극과 극이라는 점이다. 대체 왜? 하필 이 시기에 개정판이 나왔다는 것도 큰 이유 중 하나일 것이고 또 내용에 있어서 지적될 점이 많다고 하여 더 그런듯 싶다.

 

일단 읽었을 때는 사전정보 전혀 없이(즉 책에 대한 평가) 봤는데...해석에 있어서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 측면도 있긴 했으나 일단 생각을 달리 하며 볼수 있다는 점은 좋았다고 본다. 전 생애를 통틀어 볼수 있는 것도 좋았고 말이다.

 

결국 스스로 여러가지 서적을 읽고 스스로 판단할 일이 아닐까? 그리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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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노래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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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에서인지 몇년 전 읽기에 실패했던 책. 이번에 명량을 본 계기로 다시 사보게 되었다. 그리고 읽어가며 느낀 것은 칼의 노래...라기보다는 칼의 울음...이 아닐까 하는 점.

 

여기서의 충무공께선 내면으로 침잠하고 있다. 끝없이 고뇌하고 생각하며 또 개인적인 상념에도 빠져드시는듯. 표현 자체가 상당히 원색적(특히 가족이나 여진이라는 여성에 대해서는)이라 그건 좀 거부감이 들지만 여하간 새로운 시각의 접근이라는 점은 색다르다. 책 말미의 연표 역시 이해에 더욱 도움을 주고 있고.

 

그 뛰어난 무재를 지니고도 하필 왕이 선조라 무인으로써의 일생을 고난속에 살다 가신 이순신 장군님. 그래도 우리에게 기억되고 우리 나라의 빛나는 얼이 된 건 선조가 아니라 당연히 충무공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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