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양장) -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
혼마 야스코 지음, 이훈 옮김 / 역사공간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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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썼다고 치기에는 상당히 공정하고 또한 덕혜옹주와 조선에 호의적인 시선을 많이 담은 평전. 본의 아니게 소설 덕혜옹주와 비교가 될 수밖에 없다. 물론 장르 자체가 다르니 대놓고 비교하는 건 당연히 무리겠지만.

 

소 다케유키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 역시 어쩌면 희생자 중 하나일지도 모르는 일. 그렇기에 일본인인 저자가 그의 입장을 열심히 대변하는 건 충분히 이해가 간다. 다만 역시 저자가 일본인이구나 싶은 시선과 관점은 곳곳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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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행 제2부 1 - 서정, 북원정벌 무인행
소년행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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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중원 진공편. 무인행을 어느새 (아껴가며 읽는 중) 1부를 다 보고 2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직 1권만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1부보다는 다소 재미가 덜한듯...게다가 1권엔 이 소설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김여서가 나오질 않아(간접적으로 거론은 됐으나) 그게 서운하다.

 

또한 1부 5권 말미에서 아무리 정성진의 뜻이 아니라지만 공주 외에 3명의 비를 더 맞아들이다니. 시녀 매향은 그냥 시녀로 두고(정성진이 보기 드물게 여자에겐 관심이 없으니) 다리이마도 동맹으로 뒀더라면 좋았을텐데 그 점이 별로 마음에 들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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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제1부 병사의 딸 1 -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V+
카즈키 미야 지음, 시이나 유우 그림, 김봄 옮김 / 길찾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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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이트 노벨에 다시 볼만한 게 서서히 생기는 거 같다. 옛날처럼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빌려볼 수 있다면 계속 보고 싶은 정도까지는 되는! 일전의 그 무슨 요리 주점 관련 라노벨이 그랬듯 지금 이 책벌레도 마찬가지.

 

과연 여주인공(그것도 환생한 몸은 하층민 어린 소녀)의 책에 대한 그 집념이란. 오직 책을 위해 건강해지려고 하고 각종 노력을 기울이는 그 모습이란. 나름 책을 좋아한다고 자부하는 나였으나 반성(?!) 좀 해야할 거 같다. 난 아직 그 정도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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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1
비츄 지음 / 위시북스(Wishbooks)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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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알라딘만 유독 단권이 들어오지 않아 아예 안보려다가 드디어 단권으로도 나왔길래 일단 1권만 구매. 그런데 전에 5권짜리 세트 안사길 정말 잘했지 싶다.

 

물론 기본적으로 재미가 없지는 않다. 빌려볼수만 있다면 끝까지 다 보고 싶은 마음도 분명 크다. 그러나 사서 소장하기까지는 어째 좀...황딸과 비슷한데 황딸이 훨씬 재밌고 아기자기하며 설정도 짜임새 있고 독특하거니와 필력까지 황딸이 위이기 때문. 이 왕딸은 다소 처지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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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 대한민국이 선택한 역사 이야기
설민석 지음, 최준석 그림 / 세계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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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쉽고 재밌다. 그것이 아마 이 저자 최대의 장점일 것이다. 역사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바로 이런 것부터 흥미를 돋궈서 점차 영역을 넓혀 나가고 관심도를 깊이 하는 것도 좋을 듯 싶고. 왕들을 호랑이에 비유했다든지 적절히 일러스트가 들어간 것도 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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