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제1부 병사의 딸 1 -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V+
카즈키 미야 지음, 시이나 유우 그림, 김봄 옮김 / 길찾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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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이트 노벨에 다시 볼만한 게 서서히 생기는 거 같다. 옛날처럼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빌려볼 수 있다면 계속 보고 싶은 정도까지는 되는! 일전의 그 무슨 요리 주점 관련 라노벨이 그랬듯 지금 이 책벌레도 마찬가지.

 

과연 여주인공(그것도 환생한 몸은 하층민 어린 소녀)의 책에 대한 그 집념이란. 오직 책을 위해 건강해지려고 하고 각종 노력을 기울이는 그 모습이란. 나름 책을 좋아한다고 자부하는 나였으나 반성(?!) 좀 해야할 거 같다. 난 아직 그 정도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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