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쉽고 재밌다. 그것이 아마 이 저자 최대의 장점일 것이다. 역사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바로 이런 것부터 흥미를 돋궈서 점차 영역을 넓혀 나가고 관심도를 깊이 하는 것도 좋을 듯 싶고. 왕들을 호랑이에 비유했다든지 적절히 일러스트가 들어간 것도 꽤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