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The Hero 2017.3 - 헐버트박사 편
꼬레아우라(월간지) 편집부 엮음 / 꼬레아우라(잡지)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잡지 읽는 게 2번째인데 가격이 다소 싸지 않은 것만 제외하면 꽤 괜찮은듯. 제호에 걸맞게 우리나라 영웅들을 알 수 있고 진지하게 역사를 알 수도 있고 새삼스럽지만 알려져야 할 분들을 널리 알릴 수도 있으니 말이다. 앞으로도 관심 가는 주제가 있으면 부정기적으로라도 살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집 마당의 개
쿠니노이 아이코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귀여운 만화. 심지어 개에 대한 진짜 애정까지 느껴지니 보는 내내 흐뭇하고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내용도 귀여울뿐더러 책 아래쪽에 활동만화(책장을 빠르게 넘기면 움직이는듯이 보이는 거)까지 있어 뭔가 득템한 기분? 좋은 만화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인
차무진 지음 / 엘릭시르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르가 참 다양하다고 볼 수 있는 소설. 우리 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판타지+퓨전 역사+미스터리+스릴러 등을 골고루 다 섞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그러다보면 대개 이야기의 중심축이 흐트러지기 마련이지만...이 소설은 필력과 능력이 다행히 조화를 잘 이뤄서 중반까지는 완벽하게 전개된다. 다만 후반부에서 스텝이 꼬인듯 지루하고 복잡해지며,덕분에 훌륭한 반전이 빛을 발하지 못한 걸로 생각한다. 그래서 별 4개까지는 망설여져서 별 3개. 물론 3.1이 아니라 3.8쯤은 되겠지만서도.

 

진인을 탄생시킬 성모를 지키는 자들의 싸움-그리고 유구한 세월을 거쳐가면서도 변치 않는 사랑. 그것은 정말로 뜻밖의 결과를 낳는데 이건 아마 봐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통제공이 중간에 꽤 많이 나오길래 놀라서 사봤지만. 역사와 가상을 연결시키는 솜씨가 특히 좋은듯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월 1
김혜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혜린씨다. 그 외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일찌기 우리나라 3대 순정만화 거장 중 1명(나머지는 짐작하다시피 신일숙&강경옥씨)이자 인간을 주제로 한 대작을 쓰기로는 개인적으로 최고라 생각하는 분. 물론 주인공들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오죽했으면 신일숙씨 작품인 리니지 1권에 주인공 데포로쥬가 '신일숙 만화 주인공도 아닌데 내가 왜 고생을' 하는 개그 대사까지 나왔을까.

 

아무튼 진짜 오랫만의 귀환이자 내가 좋아하는 시대물. 특히 역사적으로 2번째로 좋아하는 시기인 여말선초를 배경으로 하니 이 얼마나 좋은가. 이성계나 정몽주나 최영 장군님이 주인공은 아니지만 거론된 것만으로도 좋고. 또 모르지? 주인공들이 그들과 연관이 될지도?

 

딱 하나 바라는 것은 끝까지 계속 나왔으면 한다는 거. 사실 난 아라크노아 연재가 재개되길 바랬는데.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붉은돼지 2018-11-22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히버드님~
김혜린씨의 신작이 나왔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관련 페이퍼, 서평 등을 보다가
히버드님의 포스팅을 보고 보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ㅎㅎㅎ

뭐 옛날이야기입니다만 제가 30여년 전에 생각하던 한국 순정만화계 여류 3대가는
바로 황미나, 김혜린, 신일숙 이었습니다.

(순정만화라는 분류도 좀 그렇고...또 요즘은 여류라는 표현을 해서는 안되는 줄 압니다만
어쨌든 그 옛날에는 그런 표현을 사용했던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강경옥씨는 제 스탈이 아니어서 3대가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주로 고3 때 3대가의 작품을 열심으로 섭렵했던 기억이 납니다.(야자시간에...ㅎㅎ)
군대갔다 와서도까지도 열심히 봤습니다만..요즘은 좀...

뭐 어쩌자는 것은 아니고요..
3대 거장 중에 황미나씨가 빠져서 아쉬운 마음에 댓글을 달아보았습니다. 호호호


히버드 2018-11-22 10:33   좋아요 0 | URL
그럼요. 맞습니다. 당대 최고의 만화가 중 한분이 바로 김혜린님이죠^^ 저도 말씀에 충분히 공감해요. 강경옥씨 그림체가 다소 아동스럽긴 하거든요. 다만 황미나씨 경우에는 작품 성향이 가끔 마음에 안드는 것도 있어서...그러나 다섯 손가락 안에 당연히 들고도 남는 대가입니다. 암요!
 
화랑 - 제의 그림자
박은몽 지음 / 문예춘추사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고가 나왔으니 흥미로 구매. 그리고 의외로 필력이 괜찮고 이야기 구조가 자연스럽다는 데에서 다소 놀랐다. 관심이 없어서 많이 알지는 못하나 약간씩 알아갈수록 신라에 대해서는 그닥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처지...미실 정도면 몰라도...그러나 소설은 하나의 이야가로서 괜찮다고 본다. 역사로 받아들이지 말고(절대!) 시대물 로맨스로 보면 매우 탄탄할 것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