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이 게시판에 사피엔스 잘못 산 거 올린 건 아실 겁니다. 와 진짜 그 때 어찌나 열받던지...그러고서도 피해보상도 제대로 안하고 포인트 2천점만 던져주고 말더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판매 건으로 사람 정말 화나게 합니다. 사기도 많이 사지만 팔기도 꽤 파는데...산간,도서,제주,해외,군부대 등 오지 벽지 특수지역 절대 아닌데도 '강제로' 우체국에 가서 직접 팔라고 하대요?
구매자님 주소가 서울에 있는 빌라예요.
그런데 서울에 있는 빌라가 무슨 산간벽지 오지이며 군부대 혹은 특수기밀시설이겠습니까? 와 진짜 어이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