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그리운 밤입니다.

가끔 전화주실라치면, 개척목회한답시고 바쁘다며, 나중에 전화드리겠다고 하고선, 전화 못 드린 것이 생각나서 눈물이 흐릅니다.

아, 지금은 전화드릴 수도 없어 홀로 애절하게 그립습니다.

다음에 반갑게 뵈올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 주님께 부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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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21: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x 2015-04-03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제 허접한 글을 읽어주시다니...!!

Sox 2015-04-03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을 함께해주신 사과나무je님은 분명히 따뜻한 분이실 겁니다♡

앞으로 좋은 친구가 될게요^^

appletreeje 2015-04-03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저도요 ^^

창조지능i님!
평안한 밤 되십시요~^^*
 

무상급식을 없애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돈이 없으니까...왜 돈이 없는가? 한국의 미래를 닫아버린...후대의 미래 자원을 탕진한 리더십은 매국 행위다.

IS 점령 가스田에 3조원 더 쏟아부을 판 해외자원개발 `밑 빠진 독`.. 감사원 내부 보고서 입수 http://media.daum.net/v/2015040302470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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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빨갱이 해방신학자, 자유주의 신신학자`의 기도*

엘데르 페소아 카마라(Helder F. Camara, 1909-1999)의 기도

맑고 투명하게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

자기 눈의 티끌을
남의 눈에 반사시켜
그것으로 들보를 만들지 않도록,
우리 사랑을 맑고 투명하게 해주십시오.

가짜 사랑에 놀아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사랑을 맑게 해주십시오.

당신 아닌 다른 것에서 나오는 사랑,
당신 아닌 다른 것에서 이루어지는 사랑,
당신 아닌 다른 것으로 돌아가는 사랑,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서로 모든 사람을,
땅 위에 있는 유일한 사람인양 사랑하는 법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십시오.
당신은 그렇게 사랑하셨습니다.
특별하게, 진실하게, 옹글게, 사람과 사물을 사랑하는
당신의 그 완벽한 사랑 법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십시오.

*아시아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마더 테레사가 있었듯이 남미의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올린다와 레시페의 대주교였던 엘데르 카라마(Helder Camara, 1909-1999)가 있었다.

그는 브라질의 가난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곤궁에 처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서 봉사하였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성경 주해서와 <Through the With Dom Helder Camara>, <Into Your Hands, Lord> 등이 있다...(천주교 방화3동 성당 커뮤니티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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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보수파가 그토록 매도해댔던 남미 천주교 해방신학의 학자에게서 역사적 예수님의 향기를 느끼다니요.

˝내가 가난한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면 사람들은 나를 성자라고 부른다. 내가 왜 저들이 가난한지 물으면 사람들은 나를 공산주의자라고 부른다.˝

(When I give food to the poor, they call me a saint. When I ask why they are poor, they call me a communist.)

- 브라질의 Helder Camara 대주교, 해방신학자(1909-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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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자는 연소자한테 지고 말 것이다. 연소자가 더 미래지향적이기 때문이다. 새것을 배우지 않는 만큼 더 빨리 늙는다.

신간 미래경영 예측서, <거대한 기회: 리더를 위한 미래창조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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