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보수파가 그토록 매도해댔던 남미 천주교 해방신학의 학자에게서 역사적 예수님의 향기를 느끼다니요.
˝내가 가난한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면 사람들은 나를 성자라고 부른다. 내가 왜 저들이 가난한지 물으면 사람들은 나를 공산주의자라고 부른다.˝
(When I give food to the poor, they call me a saint. When I ask why they are poor, they call me a communist.)
- 브라질의 Helder Camara 대주교, 해방신학자(1909-1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