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격태격 현실 남매 책과 노는 어린이 1
류미정 지음, 이덕화 그림 / 맘에드림 / 2022년 3월
평점 :
절판







류미정 글

이덕화 그림

맘에 드림

티격태격 현실 남매가 떴다!

어쩜 울 집 남매와 똑같은지

공감이 가는 이야기라 맞장구치며 읽었다ㅎㅎ

뭐든지 잘하는 누나 단비와 비교당하는 동생 단우

티격태격 싸우지 않는 날이 없다

한 살 차이라 더 싸우는 것 같지만

아니 아니요~~♬

우리 집 아이들을 보면 두 살 차이든 세 살 차이든

싸우는 건 나이 차이와 상관이 없는듯하다;;

싸웠다 화해했다의 반복!!

하루에도 몇 번이나 반복이다

사이좋을 땐 어찌나 친한지 단짝 친구 저리 가라다

매일 저랬으면 하고 바래보지만

그건 아주 잠깐이라 아쉬울 뿐~

누나는 동생을 잘 챙겨주고 동생은 누나를 잘 따르고

서로 사이좋은 오누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단비와 단우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누나면 다야?

내가 연필을 씹든 껌을 씹든 무슨 상관인데?

왜 자꾸 내 인생에 끼어드냐고! 으아아앙!"

p20

단우는 슈퍼 울트라 하마 챔피언이라며 누나 별명을 지어 놀리고

외계인에게 누나 잡아가라고 소원을 빈다

누나가 싫고 미우면서도 자기 딴에는 남자라고

동네 형들과 트러블이 생긴 상황에서

누나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싹트기도 한다

뭐지?? ㅎㅎ

미운 정도 정이라고 단비와 단우사이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단우는 누나라서 힘들고

첫째라서 동생을 보살펴야 하고

동생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

누나의 역할이 얼마나 숨 막혔을까 공감도 한다

아이들은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함께 어울리며 성장해간다

"껌딱지 벌을 받아보니까, 알지 못했던 누나의 모습이 보였어요.

그러자 마음이 몽글몽글, 누나가 아주 조금 좋아지는 것 같았어요."

p77

단비와 단우의 모습을 보며

딱 우리 집 이야기 같다고 말하는 누나 ㅋ

서로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고 공감도 하면서

남매끼리의 끈끈한? 정이 유지되는 게 아닐까?

질투도 하고 놀리기도 하며 다투지만

우리 동생, 우리 누나라는 가족의 이름으로

한 팀이 되었으면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는 비밀 요원 책 읽는 교실 11
신영란 지음, 홍선주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신영란 글

홍선주 그림

보랏빛소 어린이

태극기를 우리나라 국기라고 하지 못하는 비밀.

대한 사람을 대한 사람이라고 하지 못하는 비밀.

어쩌다 우리는 나라를 잃은 걸까.

제이의 엄마는 비밀 요원이다

엄마의 옷방에서 무슨일을 하는걸까?

늦은 밤 제이는 민식이와 함께 토끼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미루나무 귀신소문으로 민식이는 무섭다고 먼저 도망가고 제이는 마중 나온 엄마와 만났다 구멍 다리를 건너는 그때 일본 헌병대 밀정 스키야마와 마주쳤다 나중에 온건 스키야마였지만 양보하는 규칙은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엄마는 제이를 업고 무사히 다리를 건너가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스키야마에게 찍히면 셋 중 한 가지를 피할 수 없다고 했다

죽거나, 사라지거나, 혹은 팔다리가 부러지거나,

엄마랑 나는 이제 큰일 났다. p15

일본 헌병대와 마주치는 상황에서도 엄마는 비키라는 당당한 요구와 태연한 모습으로 다리를 건넌다 제이는 걱정을 했지만 엄마의 눈빛엔 의지와 힘이 느껴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의 강압적인 탄압에서도 독립의지를 나타내는 독립군의 모습을 보여준듯했다

제이는 엄마를 졸라 보통학교에 다니게 되었고 첫날 색동옷을 입고 간다 하얀 바탕에 붉은 동그라미가 그려진 그림을 보고 우리나라 국기라며 따라 그리게 하고 일본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법을 배우는 장면이 나온다 아이들은 단지 학교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있을 뿐 막상 학교에 가면 저런 교육을 받는다 제이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뭘 의미하는지 아이들은 알까 대한 사람인 걸 잊지 않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색동옷을 입혀 학교에 보내는 제이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억울한 상황에서도 독립에 대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학교에서 그린 국기가 왜놈들 거라 얘기하며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고 벽장 깊숙한 곳에 숨겨 두었던 태극기를 보게 된다 일본 국기보다 훨씬 근사하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제이는 태극기를 벽장에 숨기는 엄마를 보고 우울해한다

일본은 대한 제국이란 나라 이름도, 대한의 국기인 태극기도 사람들 기억에서 잊히기를 원해. 그래야 마음대로 이 땅의 주인 노릇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 하지만 우리가 대한 사람이고 태극기가 우리의 국기라는 건 변함없는 진실이란다 p57








눈물이 흐른다ㅜ

『엄마는 비밀 요원」을 읽고 독립운동의 모습을 생각하니 뭔가 답답하면서도 억울했다ㅜ

흐르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제이 엄마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다...

일제 강점기 시절 아이의 관점으로 그 시대의 상황을 바라볼 수 있었고 그 당시 일본인의 만행을 알 수 있었다

제이는 겁이 나고 무섭고 우리나라가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궁금해한다 누구도 말해준 적이 없고 그 상황을 적응해나가며 지내다가 독립이 올거라는 희망을 잃지않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깨닫게 된다 아빠가 왜 만주에 있는지 엄마가 향이 언니와 옷방에서 뭘 하는지 그동안 삼촌이 어떤 일을 한 건지 조금씩 밝혀져가는 비밀들을 알게 되는데 일제강점기 시대 아이들이 거의 제이 같은 모습이었을 것 같다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제이도 독립운동의 의미를 받아들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10살 제이의 관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아이들에게 좀 더 공감이 가면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그 시대의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독립운동을 왜 해야 했는지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된 기회가 된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춘란의 계절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94
김선희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춘란의 계절

김선희 글


다른 이름, 다른 사랑, 다른 용기

사계절처럼 시리고도 따스한 '춘란의 계절'

행복한 사람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걸까?

그건 도대체 누가 정하는 거지?

이 작품에는 여러 종류의 사랑이 나온다.

그것이 어떤 종류의 사랑이든,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그 씨앗 하나쯤은 갖고 있다는 걸 믿는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소개

지은이 - 김선희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쓰고 있다.

장편동화 『흐린 후 차차갬』으로 황금도깨비상, 청소년소설 『더 빨강』으로 사계절 문학상,

『열여덟 소울』로 살림YA문학상을 받았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동화 『여우비』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귓속말 금지 구역』 등이 있고

청소년소설 『검은 하트』 『1의 들러리』 등이 있다.


차례

1. 춘란의 계절

2. 작가의 말



줄거리

고등학생이었던 엄마는 화장실에서 춘란이를 낳게 되고 너무 놀라 춘란이를 버린 드라마틱한 비밀을 안고 태어난 춘란이는 춘란이의 머리를 땋는 방식으로 사랑을 주는 아빠와 같이 산다. 학교에서 엄마가 없다는 이유로 춘란이는 놀림을 당하며 학교생활을 보낸다. 세상에서 친구 사귀는 게 가장 어렵고 공부하는 게 가장 쉽다는 춘란이. 화장을 하고 다니며 괴롭힘을 당하는 강태승과 우연히 친구가 된다. 한편, 싱글인 아빠는 계속 연애를 하다가 영혼의 단짝 같은 여자를 데리고 와서 결혼하기로 결심했다면서 춘란이에게 이야기한다. 춘란이는 머릿속이 뒤죽박죽되다 엄마와의 사랑은 미완성이었나 아빠에게 의문을 갖게 된다. 다음날, 아빠는 여덟 번째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딸 유담이를 데리고 와서 같이 저녁식사를 먹으며 춘란이는 엄마를 향한 아빠의 사랑이 거짓이라고 단정 짓는다. 강태승과 계속 친하게 지내니 사건이 하나 터지고 춘란이는 다시 외톨이가 된다. 신비라는 아이를 사랑했다가 다시 또 사건이 터지게 된다. 춘란이는 어떻게 해결하게 될까?


사랑에 진심이었던 춘란이의 이야기.


의 귓속말

'삶은 아래에서 위로 수직이동하는 게 아니라 옆에서 옆으로 수평이동한다는 것을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알았다.' - p 13


'아빠는 사랑의 완성이 결혼이라고 믿었지만 나는 그 말을 믿지 않았다. 아빠에게 묻고 싶었다. 그럼 친엄마와의 사랑은 미완성이었나? 그래서 헤어진 건가? 친엄마와의 사랑이 미완성이라면 난 왜 태어난 거지? 난 미완성의 산물인 건가? 도무지 아빠가 내린 사랑의 정의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 p 22


"화장을 하면 난 전혀 다른 사람이 돼. 자신감 없고 세상에 잔뜩 주눅이 든 강태승은 사라지고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강한 또 다른 강태승이 나타나. 강한 강태승은 약한 강태승을 감싸 주고, 약한 강태승은 강한 강태승을 의지해. 둘은 서로 한 몸에 공존하면서 살아가."

- p 39


"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좀 올드한 표현 같지만 사랑은 샘물과 같다고 생각해. 퍼내면 다시 고이고 퍼내면 다시 고이는 것처럼. 그래서 사랑이 영원한 거야."

- p 40


'나도 그렇게 유진이라는 이름으로 살고 싶었다. 그러니 지금까지는 유진으로 산다는 것이 불가능했다. 이제 그 불가능을 깨보려고 한다. 누가 지어준 이름이 아닌, 내가 지은 이름으로 말이다.'

- p 14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쩌다 우주여행 - 22세기 흔한 여행길 위의 아이들 두바퀴 고학년 판타지SF
정명섭.남유하.김이환 지음, 박현주 그림 / 파란자전거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명섭

남유하

김이환

일러스트 박현주

파란 자전거

세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22세기 흔한 우주여행 이야기

별들이 반짝이는 우주로 여행하는 기분은 어떨까~

여기 나온 주인공들은 어쩌다 우주여행을 하게 된다

책을 읽으며 지금 당장 주인공들과 함께 우주여행을 떠나본다

반가운 작가님들의 상상 속으로 출동!!^^






우주 서커스단의 비밀

정명섭

버림받은 행성이 되어버린 지구는 어리거나 나이가 든 사람들만 남아 살고 있다 일할 사람은 많지 않고 열다섯 살이 되면 누구나 노예처럼 일만 해야 한다 백 년 만에 우주 서커스단이 망가진 지구에서 공연을 하게 되고 동하는 일을 하고 모은 돈으로 우주 서커스단의 입장표를 샀다 생물학자였던 할아버지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생물 '시스퀘어'가 우주 서커스에서 공연을 하기 때문이다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시스퀘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큰돈을 망설이지 않았다

우주 서커스단 말만 들어도 신비롭다 상어를 닮은 부르크족이 서커스단 단장이고 외계 생명체들이 나오고 목걸이처럼 생긴 우주 통역기로 번역도 해준다 동하가 보고 싶어 하던 시스퀘어는 문어와 비슷하게 생겼고 우아하게 춤추듯 움직인다

우주여행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싶으십니까?

우주로 가려면 많은 비용이 듭니다.

하지만 우주 서커스단과 함께 간다면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p18

우주 서커스 관람 후 관람객이 빠져나가고 서커스 단장의 한마디에 동하와 비슷한 또래 아이들 몇 명이 남아있다 공짜로 우주여행이라니 과연 동하는 어떤 선택을 할까

사실 아이들을 유혹하는 우주 서커스단엔 무시무시한 음모가 있었다 세상에 공짜는 없었고 아이들이 게임의 희생이 되어버린 모습에 할 말을 잃었다

만약 시스퀘어가 없었다면

할아버지 말을 떠올린 동하가 없었다면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ㅜ

우주 서커스단의 공짜 우주여행이라는 한마디에 속아 넘어간 아이들의 모습에 현실에서의 아이들 역시 낯선 사람들의 달콤한 거짓말에 넘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순간 홀리듯 넘어가 버릴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하고 달콤함이 무시무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걸 명심했으면 한다

검은 상자의 비밀 속에 갇힌 시스퀘어와 동하의 교감이 인상 깊다 우주 서커스단에서 다 함께 무사 탈출을 기대해 본다

우주는 두렵지만 매혹적이었다

p57








호텔 오로라

남유하

호텔 오로라에 버려진 시소의 이야기

호텔 오로라는 화성에 있다 지은지 백 년이 넘은 낡은 호텔이지만 중세 유럽의 성을 본떠 지어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건축가가 지구인이었기에 지구인에게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젠 손님이 뜸한 낡은 호텔이 되어버렸다

화성이 있는 호텔이라니 어떤 곳일까 궁금하다 시소는 호텔 오로라에 버려진 열두 살 소녀로 호텔 꼭대기 층 구석에 있는 창고를 개조해 만든 방에 살고 있다 호텔 오로라 정문 앞에 바구니도 없이 담요에 싸여 있는 걸 페토 아저씨가 데리고 들어왔다고 한다 하우스키퍼인 마고 아줌마와 도어맨인 페토 아저씨의 돌봄 속에서 자랐고 호텔 사람들 모두 시소의 가족이나 마찬가지였다

어느 날 지구에서 아빠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시소를 찾아온다 엄마가 아프다며 지구에 데려가려고 왔다고 한다

엄마와 아빠를 만나는 상상을 안 해 봤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상상 속의 시소는 언제나 지구에 있었다

화성에 버리고 간 아빠가 다시 화성으로 찾아오다니 너무 뻔뻔한 생각이 들었다

p72

마고 아줌마와 페토아저씨와 헤어지고 우주여행 11일째 지구로 가는 우주여행 중에 로버 행성 휴게소에서 우주 해적을 만나게 된다 화성에 찾아온 아바라는 사람과 휴게소에서 시소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린 해적

세 사람의 반전 이야기가 시작된다~~

열두 살까지 마고 아줌마와 페토아저씨와 함께 자라며 가족이라 생각하며 지냈는데 뜬금없이 나타난 생물학적 아빠로 시소는 혼란스럽다 갑자기 나타나 내가 너의 아빠라고 한다면 두 팔 벌려 반가워할 수 있을까 사기꾼이 아닐까란 생각도 들 것 같다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어쩌다 우주여행 중에 아빠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을 하지만 사랑으로 이어진 가족인 마고 아줌마와 페토아저씨를 그리워하게 된다 가족이란 뭘까 시소는 마고 아줌마의 연보랏빛 피부를 가지고 싶어 할 만큼 사랑한다 내가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이들이 나의 가족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시소를 통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있었던 것 같다







네버랜드 시티

김이환

중학교 진학으로 절친 리나와 헤어지는 나나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다 중학교에 안 가도 되는 도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리나는 나나에게 몰래 떠나자고 말한다

도망이 아니라 모험을 떠나는 거지!

정말 좋지 않아?

그리고 일단 간 다음에 허락을 맡으면 되잖아.

같이 가자. 응?

p128

아이들만 사는 도시인 네버랜드 시티는 학교도 안 가고 매일 놀기만 하는 도시다 부모님 몰래 우주철을 타고 가면서도 부모님이 화를 내면 낼까 걱정을 한다 그리고 우주철안에서 깜짝 놀랄 이야기를 듣는다 네버랜드에 한번 가면 나올 수 없다는 거 도시 옆에 어마어마한 블랙홀이 있어 들어갈 수만 있고 나올 방법은 없다고 한다@.@

절친과 함께 네버랜드 시티에 도착한 나나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부모님 생각은 나지만 친구 리나만 있으면 정말 괜찮은 걸까 친구와 함께 지내면서 다툼도 있고 기쁨도 있고 많은 것을 공유하지만 언제나 함께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기도 한다 우정을 키워나가는 동안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도 키워 나갔으면 한다

네가 없으니까 아무 재미도 없었어

p181

동하의 꿈

시소의 가족

나나의 우정

서로 다른 의미로 어쩌다 우주여행을 하는 아이들에겐 모두 희망이 있었다 그리고 모든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성장하는 모습을 우주여행이라는 신비로움에 재미를 더해 볼거리와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시켜준것 같다 책을 읽는 동안 어쩌다 우주여행을 하고 온 느낌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CP 재단 : 스페셜 에이전트 1 SCP 재단 그래픽 노블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 각지의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확보·격리하여 인류를 보호하는

비밀 기관, SCP 재단!







【 SCP 그래픽 노블 】

올드스테어즈 OLD STAIRS




SCP

세상의 이치에서 벗어나 혼란을 야기하는 괴물, 초능력자? 초자연적 현상을 일으키는 장소나 물건 따위를 아울러 이르는 말

SCP 재단

SCP를 확보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 세상으로부터 격리해 인류를 수호하는 숨겨진 단체






SCP 재단 요원 보안부 소속 딕트는 급호출을 받고 회사로 출동~!

그런데;;;

얼굴을 본뜬 마스크를 이용해 다른 사람에게 임무를 맡기고 농땡이 피운 게 들통이나 직위를 박탈 당하고 격리반 요원으로 투입된다

지르르르릉~!!! 데이비드와 얘기 도중 갑자기 긴급 상황이 발생한다

본부 내 지하 3층! 682 탈주

SCP-682 죽일 수 없는 파충류

격리 등급 : 케테르

타입 : 생물

뛰어난 전투능력, 악어와 같은 생김새, 5m 신장, 인간 언어 구사할 수 있다

◈ SCP 개체들은 각각 번호와 이름이 있으며 다섯 개의 등급으로 나누어 격리한다










682의 탈주로 우왕좌왕인 상황

모든 공격에 면역을 가지고 있는 무적 682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염산!

염산을 수영장에 붓고 전차를 준비한다 딕트의 빠른 판단력으로 염산으로 가득 찬 수영장으로 전차 4대를 이용해 682를 밀어붙인다

풍덩!! 상황 종료

읽는 동안 긴장감의 연속이었고 682를 확보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개체의 특징을 재빨리 캐치해서 그에 맞는 방법으로 대처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

그래픽 노블이라 상상하기 힘든 모든 상황이 리얼하게 표현되었고 682의 무시무시함이 확실하게 전달되었다;;;

SCP 재단 평의회 소속 요원 데이비드는 재빠른 상황 파악 능력, 순간적인 판단력, 거침없는 행동력, 사람을 이끄는 통솔력으로 베일에 싸인 세력에 대항할 주력으로 브라이언과 딕트를 뽑는다 데이비드의 속셈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와중에 두요원은 임무를 전달받는다





딕트는 루시 요원과 함께 아일랜드 북부의 온천 마을 콜드스프링에서

SCP-266 위습 격리

적절한 보호 없이 위습에게 노출이 계속되면 급성 저체온증으로 사망에 이룰 수 있다 온기를 좋아하는 위습을 확보 격리해서 온천 마을 주민들을 보호해야 한다







브라이언은 해리와 함께 파괴되어 가는 이수이트 마을에서

SCP-2424 바다코끼리 사이보그 격리

35m에 26t

피부가 연보라색이고 신체 대부분이 용도 불명의 다양한 인공두뇌학적 이식물로 구성된 바다코끼리 모습의 사이보그가 나타났다 브라이언의 활약이 기대되는 개체다

마을 주민들을 위협하고 다수의 사망자가 나왔기에 SCP 재단 요원들이 나섰다 그들이 있기에 SCP 개체들을 확보하고 격리할 수 있었다 새로 투입된 루시 요원의 개체 공부를 통해 중간중간 SCP들의 모든 정보를 보여 준다 생물에서 물체까지 상상을 초월한 개체들이 가득하다 특징도 제각각이고 상상할 수 없는 부분까지 자극하여 다양한 SCP 개체들이 쏟아진다 SCP를 읽으면서 상상의 끝은 어디일까 궁금함을 느꼈다



SCP 정체는 무엇일까

어떻게 생겨나게 된 걸까

마을 주민들이 SCP를 함께 보아도 격리 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다 재단에서 관련된 모든 기억을 소거하기 때문이다 여기선 SCP 재단 요원들만이 알 수 있었다

'SCP의 존재는 언제, 어디에서든 민간인에게 알려져선 안 돼.

세상에 혼란을 초래할 테니까!'

보안부에서 격리반으로 돌아간 딕트 vs 격리반인 브라이언.

두 사람의 활약이 돋보인 이번 이야기에서 SCP를 확보하기 위한 순간 대처능력과 빠른 실행의 모습을 보며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고 은근 존경심까지 생길 정도다 심각한 상황 속에서 그래픽 노블 특유의 표정과 행동 묘사로 유머와 재미까지~ 무서울 것 같은 공포는 아주 조금만 느낄 수 있었다 ㅎ

호기심이 가득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책을 읽는 동안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하나씩 알아가고 SCP 재단의 요원이 되면 어떨까 아마도 무시무시한 SCP 개체들이 귀엽게? 보일 정도로 깊이 빠져들어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