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외 4인의 한시 24수 - 한자 따라 쓰기 한자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김정희 외 지음, 큰그림 편집부 기획 / 도서출판 큰그림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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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는 한자로 이루어진 정형시 이다. 한자 문화권이였던 고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풍류를 즐기던 옛 선인들은 맛있는 음식과 술 한잔과 함께 시를 읊었다. 

정해져 있는 운율에 맞춰 읊어지는 시에는 풍겨지는 멋이 있다. 의미 또한 깊은 향기를 풍기게 한다. 

대한민국의 언어는 한글로 사용을 하지만 언어의 70%가량 한자로 이뤄져 있는 것처럼 한자를 모르는 경우에는 뜻을 알기가 어렵다. 어휘를 알면 보이지 않았던 여러 내용을 함께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김정희, 이황, 정약용, 김시습, 한용운 5분의 한시 24수를 소개한다. 

조선후기의 문신 추사 김정희, 그림과 시와 산문까지 능통했으며, 서예가인 만큼 추사체라는 글씨체가 유명하다. 

정약용은 조선후기의 문신, 유학자, 실학자의 대표적인 인물로 호는 다산이다. TMI로 정해인이 정약용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다산 정약용은 유배 생활을 풀려나면서 완성한 목민관으로 불리 우는 지방 수령이 지켜야 할 내용을 엮은 목민심서를 발행 하였다. 정약용은 정치적 실상, 민생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많은 일에도 힘쓰기도 했다. 정약용의 정신에 존경심을 표하며 정약용의 한시도 읽어 본다. 

두 분 외에도 조선시대 문신, 학자 퇴계 이황, 생육신의 한 사람 김시습, 독립운동가 겸 승려인 한용운 모두 우리 나라에서 한 획을 그엇던 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다.

이 책은 한시를 먼저 소개하며 음과 뜻을 확인해 볼 수 있고, 한 자씩 직접 뜻과 음 순서도를 확인해볼 수 있다. 한자는 쓰는 순서와 획이 중요하다. 한시를 읽으며 붓펜으로 써볼 수 있는 페이지도 있다. 한지에 벼루에 먹을 갈며 붓으로 써보고 싶어진다. 한자에 관심이 많은데 한자와 한시를 함께 읽어 볼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도서출판큰그림을 통해 도서를 제공 받고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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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시크릿 - 레시피를 연마하는 셰프의 삶을 살아라
심은일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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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를 연마하는 셰프의 삶을 살아라,

#셰프의 시크릿



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도 먹는 것도 좋아한다. 계절이 변화에 따라 매번 바뀌는 제철 음식을 통해 밥상도 조금씩 바뀌기도 한다. 그래도 매일 올라가는 김치며, 고기는 빼놓을 수가 없다. 음식을 만드는 것 먹는 것을 좋아하니 요리, 그리고 셰프의 일상도 궁금하기도 했다.

이번에 만난 셰프는 어린 시절 부터 전문적인 조리 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분은 아니다. 10대 시절 힘든 노동일을 하고 찾아간 음식점의 요리사를 보며 셰프의 삶을 꿈꾸었고, 생존을 위해 시작한 요리이지만 주방일을 사랑하는 평생 직업으로 삼고 있고 나주에서 ‘스시웨이’를 운영하는 분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직업이 어린 시절에 꿈꾸었던 직업인 사람이 얼마나 될까, 꿈꾸었던 직업은 아니지만 살면서 사랑하면서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 삶의 태도에 대하여 존경심을 가지며 책을 펼쳐본다.

셰프의 삶은 편안하지는 않은 것 같다. 주6회 10시간 이상의 근무시간에 벌써 지치기도 한다. 주변에 돌아보면 커다란 프렌차이즈 음식점과 비슷한 음식점이 많다보니 상업주의에 빠진 장사꾼의 삶인지, 셰프의 삶을 살지를 정하게 된다. 셰프의 삶이다 보니, 안주하기 보다는 살아남기 위해 식재료에 대해 알고 고집하고 싶어 하는 참신하고 공감가는 레시피 연구도 필요하다. 

어떤 삶이든 노력 없이 성공할 수는 없다. 2년의 계약직으로 퇴사를 하는 후배에게 당시에는 듣기 싫은 소리였던 쓴 소리였지만 내가 다시 생각해 봐도 꼭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내용이다. 

p153. 지난 2년 동안 했었던 일만 잘 정리해서 자료를 만들고 연구했어도 지금 다른 데서도 서로 너를 데려가겠다고 난리였겠는데 2년 동안 모은 자료는 있니?

네가 출퇴근만 했지 뭘 노력했는데?

내 일을 하든, 직장 생활이든 늘 편안하고 같은 일만 했다면 다른 방향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충고이다. 

현실적인 셰프의 삶을 읽으면서 하고 싶다라는 말만이 아닌, 꼭 필요한 서비스 정신과 마음가짐과 기본기, 그리고 나만의 레시피를 갖기 위한 노력과 실력이 필요함을 느낄 수 있다. 진심을 다하면 손님이 알아주는 것처럼 적자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셰프의 삶을 가진 저자의 인생 레시피를 배워보고 싶다. 




[스타북스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고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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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나카무라 후미노리 지음, 양윤옥 옮김 / 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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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의식을 하게 되는 R은 가공인물이다. 아마도 지금은 잠시 음울함을 등에 지고 진흙탕에 버티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녀의 집에서 행방불명 된 남자의 옷을 입고 나온 신견은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탐정을 만난다. 어느 회사의 부정한 경리에 관여한 행방불명의 남자를 찾고 있다. 그녀의 집 화분에 그 남자의 행방이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요청한다. 그녀의 이름은 사나에, 히오키 사건 현장 ‘미궁 사건’에 남아 있었던 유가족이다. 

히오키 사건은 1988년에 일어난 미궁 사건으로 ‘종이학 사건’이라고 불리운다. 

밀실이였던 집에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아내 유리, 그리고 미인인 아내를 늘 감시하는 남편 히오키 다케시, 불안정한 아들 다이치, 생존자 딸이 함께 살고 있었지만 딸을 제외한 다른 가족이 모두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이다. 아름다운 미모의 아내 유리의 사체는 종이학으로 파묻혀 있었고, 숫자가 도합 312개 였다고 한다. 지문 또한 검출되지 않았다. 유리의 남편은 예리한 흉기에 의한 자살, 장남은 심하게 구타 후 독극물을 먹고 사망했다. 그 집에 함께 있었던 12살 딸은 낯선 남자가 건넨 주스를 마시고 잠이 들어있었다. 유일한 생존자 사나에, 

유일한 생존자 사나에는 그 이후 어떠한 생각을 하며 살아왔을까, 

책 표지의 종이학과 숨겨져 있는 아내 유리의 모습을 보니 섬뜩하기도 하다. 

하오키 사건에 관심을 가지며 프리라이터 간자키를 만나 다른 여러 정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더 의문을 갖게다, 또한 불안정했던 다이치가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미술치료를 했던 내용을 의사에게서 접하게 된다. 

신견이 여러 가지 정황을 접하며 실제로 얻어냈던 내용은 무엇이였을까, 

이야기의 시작인 R의 존재, 동창생 이였던 사나에의 서로간의 나누는 대화 속에서 그들만이 가지고 있엇던 가족의 깊은 갈등과 나의 표현하지 못했던 내면 세계를 이끌어 내는 것 같다. 

미궁은 읽는 내내 내가 찾고 있던 사람이 범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여러번 바뀌게 한다. 

내가 추리했던 인물이 맞을지 읽어보며 확인해 보면서 읽으면 추가적인 재미를 줄 듯하다.



[놀을 통해 도서를 제공 받고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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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영어 교과서 씹어 먹어 봤니? - 상위 1% 아이들만 알고 있는 영어 교과서 100% 활용법
이지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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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아이들만 알고 있는 영어 교과서 100% 활용법

너, 영어 교과서 씹어 먹어 봤니?


교과서가 중요하다는 내용은 모두 알고 있을거에요, 하지만 늘 불안한 마음을 사교육을 달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1~7차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교육과정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계속 변경되고 있습니다. 학기 시작이 되면서 설명회에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하며 들었지만 이렇게 자세한 설명은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초,중,고 교육목표와 기본교육과정이 매우 중요함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고 수능에 만점을 받는 수험생은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는 인터뷰나 수기를 보았을거에요, 

교과서만 본다면 된다구요? 

과연 가능할까요?

교과서를 그냥 읽고 보는 것이 아닌, 교과서를 조금 더 다르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도 이런 방법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교과서와 교재를 만든 편집자 출신 엄마가 소개하는 #너 영어 교과서 씹어 먹어 봤니? 가 더욱 궁금해지더라고요,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여섯 가지 핵심 역량이 저는 무척 관심이 가져지더라고요

DeSeCo(데세코) 프로젝트는 OECD에서 1997년부터 진행한 프로젝트이고, 우리나라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속 핵심 역량에도 포함이 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데세코 프로젝트의 결과는 실제 학교과정으로 연결되기 어려워 미래의 핵심 역량을 고민하며 OECD 교육 2030으로 변형을 했다고 하네요, 이 교육과정에 반영이 되면서 영어 과목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은 총 6가지입니다. 

1.영어 의사소통 역량

2.자기 관리 역량

3.공동체 역량

4.지식 정보 처리 역량

5.심미적 감성 역량

6.창의적 사고 역량

모든 6가지 역량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하니 가장 먼저 교육과정을 천천히 이해하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공교육 영어에 대한 여러 가지도 소개하고 있는데요, 

저자는 실제 교과서의 활용법에 대한 예시도 소개하고 있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교육부 지정 초등 권장 표현 목록은 생활 영어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에요. 

또한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어휘 800개와 함께 알아두면 좋은 어휘도 소개가 되고 있어요, 

영어 교과서를 제대로 맛보는 법을 배워봅니다. 

초등학교 학년 별로 공부법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모든 부모가 교과서가 좋은 것을 알아도 사교육을 바로 끊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럼 제대로 알고 현명하게 보충하는 방법도 알고 교육을 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책을 읽다 보니 계속 욕심이 생기네요, 

체계적으로 소개되는 내용은 아이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도 하고 중학교, 고등학교 연계까지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장으로 볼 수 있는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 800 

저 많은 단어를 한 장의 포스터로 볼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공부법 부터, 활용하는 방법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전 흐뭇합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며 기본기를 충족시키기에 있어 좋은 영어책을 만나서 기쁘네요, 

오늘부터라도 자녀와 많은 활용을 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도전해 보실래요


[포레스트북스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고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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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 보통엄마의 외국어교육 특별훈련기
장춘화 지음, 김종성 그림 / 한GLO(한글로)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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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영어를 배웠던 적이 없던 저에게 영어책을 처음 접하던 날

알파벳과 영어를 읽는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게 참으로 어렸웠던 것 같아요. 

지금이야 오디오를 통해 원어민의 발음도 접하고, 어린 아이들에게 접근하기 쉽도록 동화책도 읽어주잖아요,



영어를 처음 접하면서 읽는 부분이 어려웠던 저에게 발음 기호를 적어가며 익혔던 기억이 납니다. 저자의 남편이 영어 밑에 한글을 썼다가 선생님한테 맞았다는 이야기에 저는 어느 정도 공감이 되더라고요, 당시 한글로 적어 놓았을 때 영어 발음이 이상하다는 이유였고, 그러한 이유로 저희들에게 한글로 발음을 적어 놓는 것은 안되는 거였어요, 

그런데, 저자는 영어를 한글로 써서 영어를 가르친다는 말에 너무나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저자의 자녀는 경주 지방의 작은 학교에 다니며 전교 하위를 지키고 있었죠,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학 신분에 갇혀버려 열등감에 살아갈 아이를 위해 대학을 포기, 대신 시간과 비용을 다른 열정으로 쏟고 싶어했어요, 그게 바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였어요, 아직 대한민국에선 영어 실력이 있다면 여러 가지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사실이에요. 아마도 엄마의 마음엔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한 간절함이 있었던거죠, 한글로 영어를 공부하기 위한 노력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요,






저자는 처음으로 한글로 소리나는 대로 영어발음을 적어 봅니다. 

들리는 대로 적고, 빠르게 지나간 내용을 수도 없이 반복하며 한글로 쓰기까지 엄청난 반복을 거듭합니다. 

몇 일에 걸쳐 완성된 내용을 자녀와 한글로 읽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5분도 가만히 앉아있기도 힘든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읽게 하며 3일이 지나니 똑같은 내용을 안보고 말할 정도가 됩니다. 그 이후 다른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움을 희망하지는 않을꺼에요, 하지만 3개월 해서 안되면 수업료를 환불해준다는 각오로 엄마들을 설득합니다.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었어요, 저자에게 영어 수업을 듣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중국어도 동일한 방법으로 시도해 봅니다. 어릴 적부터 한글로 영어를 쉽게 접하면서 자녀들의 실력이 날로 늘어나네요. 유럽 애들보다 영어를 잘한다니,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저자의 다른 책이 있더라고요, <원어민도 깜짝 놀라는 기적의 한글영어> 

강의도 하고 TV방송 출연도 하게 되었네요, 

새로운 경험이 한 창이던 어느날, 경주를 떠나 서울 근교 용인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여기서 학원을 차리고 원생을 모집합니다. 

자녀들도 대학생이 되고 군대도 다녀오고 멋지게 성장해갑니다. 

딸은 중국어와 영어 의료 통역 시험에 합격을 하고,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아들까지 너무나 잘 키워내신 것 같아요. 

하위권에 머물렀던 자녀가 성장하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사춘기 아들에게 영어교사를 시키며 영어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게는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한 뼘 더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엄마의 노력이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공식 유튜브를 보며 한글로영어 맛보기 과정과 남편의 깨알 같은 그림이 책의 즐거움을 더해주네요,


https://youtu.be/MEK_CDH96Js

https://youtu.be/MEK_CDH96Js





자녀가 자라면서 영어에 고민이신 분과 성장과정에 궁금하신 분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네요.


https://youtu.be/MEK_CDH96Js

https://www.youtube.com/watch?v=MEK_CDH96Js


https://youtu.be/MEK_CDH96Js

https://youtu.be/MEK_CDH96Js



[한GLO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고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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