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지혜 수업 - 78가지 사례로 배우는 행복과 성공을 위한 연금술
무천강 지음, 정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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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가 어렵고 힘들어지고 부정적인 생각부터 든다.

부정적인 생각은 다시 부정을 낳고 다른 사람에게 까지 전염이 된다.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세상도 나를 따라 변한다는 것이다.

일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직장생활에서도 할 일이 많이 힘들다고 불평만 하는 경우,

나에게만 이러한 병이 찾아온다고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경우

이러한 마음가짐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채운다면 내 자신을 스스로 케어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버드 지혜수업에 소개되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하버드 출신의 성공한 이들이 여러 경험을 통해 일어났던 일을 겪어가며 찾아낸 인생 깨달음,

이들이 경험담을 통해 인생의 소중한 일상을 지킬 수 있는 힘을 발견할 수 있는 내용이다.

자녀교육, 그리고 습관에 대하여, 인간관계, 시간, 깊이 있는 사고방식 등

여러 가지 분야의 다양한 시각과 태도에 대하여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루즈벨트의 자녀들처럼 부모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어떠한 지원도 제공하지 않았다고 한다.

프롤로그에 소개된 루즈벨트의 아들이 도움을 구하자 “말과 함께 수영해서 돌아와!”라도 대답한 것처럼

자녀의 독립적이고 계획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다른 일화로 한 엄마와 네 살배기 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 길을 나섰다.

아이가 기분이 좋지 않자 이유를 물어보니 신발 끈이 풀어져 넘어질 것 같다고 이야기 하고

엄마가 아이의 신발 끈을 묶기 위해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니 사람의 다리밖에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p69.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은 자신을 돌아보는 거울이다.

대인 관계를 유지하고 개선하는 것은 중요한 기반이 된다.

 

그렇다.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많은 인파의 사람들에게 가려져 다리밖에 보이지 않는 세상이 뭐가 그리 재미가 있겠는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면 이해 할 수 있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러한 사람이 있다면 어디에서든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에게 있어 지혜가 있고 현명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는 어렵다.

인생의 사람과의 경험을 통해서 이러한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고 기회가 된다.

하버드 지혜수업은 어려운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가까운 일상생활 속에서 배울 수 있는 놀라운 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리드리드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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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필립 체스터필드 지음, 이은경 옮김 / 아이템하우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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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영국 정치가이자 문필가인 필립 체스터 필드의 세계적인 명저로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우리나라의 젊은 독자들이 친밀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제목을 달아 나온 책이다.

18세기의 인물로 당시 겪었던 생생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꼭 알아두어야 할 지혜와 기술을 가르쳐 주고 있다.

 

먼저 경험한 인생 선배인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여서인지

실제 나도 자라나는 자녀에게 어떤 말을 해 줄 수 있을까,

성인이 되어 살면서 힘든 일이 있다면 어떠한 조언을 해 줄 수 있을까,

매번 고민되는 내용이여서 읽어보고 싶었다.

 

견문을 넓히기 위해 다니는 여행을 단지 이곳 저곳 옮겨다니는 여행이 아닌,

사람들과 함께 교류하며, 그 고장만의 특징을 파악하며

진정한 여행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내 생각 또한 여행이란, 아름다운 모습이나 유명 관광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특이한 풍습, 특산물, 차이점 등을 조금 더 깊게 살펴 보는 것이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에게도 홀로 다니며 넓은 나라를 맘껏 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고 싶다.

 

자녀가 성인이 되어 독립을 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경험도 하고 세상의 이치를 배우며 살아갈 것이다.

이 책은 총 9장의 주제별로 성공, 사고, 우정, 관계 등의 내용으로 소개가 되어있다.

마지막 부록은 고전에서 배우는 세상의 지혜를 더해져 논어, 대학, 시경 등 문구를 함께 읽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모든 내용이 도움이 되었지만, 특히나, 5장에서 소개된

자신의 주관적 사고를 가져라, 라는 내용은 개인적으로 내가 아이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내용이였다.

지식은 풍부하지만 태도는 겸손하게라는 이 문구는 어떠한 경험에서도 필요한 내용인데,

풍부한 지식이 있는 나머지 남의 의견을 귀기울이지 않는 태도는

독단적인 행위로 사람들이 곁에 없을 수 있다.

또한 논리도 중요하지만 화술도 중요하다는 내용

언어를 갈고 닦는 방법 등은

사회생활을 하는 경험을 했다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 그리고 꼭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자녀가 살면서 원하는 삶, 그리고 흔들리지 않고 주관적인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지금 막 사회에 들어선 사회 초년생 외에도 시작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삶의 지침서 같은 책이다.

인생의 중요한 시점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아이템하우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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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 지친 너에게 권하는 동화속 명언 320가지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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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근 몇 년 동화를 읽기 시작했다.

그림이 많고 글 밥이 적은 동화책,

아이들이 어릴 적 제법 재미있게 느꼈던 몇 권의 책을 꺼내보았다.

지금 보면 재미가 있을까, 나는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어린 시절은 책도 귀했었지만, 만화 영화가 더 재미있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

당시 일요일 아침에 늦잠이라도 자면,

키다리 아저씨, 빨간 머리 앤을 볼 수가 없었으니,

주말이라도 아침 일찍 일어나 만화 볼 준비를 했었다.

 

빨간 머리 앤, 하얀 얼굴엔 주근깨가 가득하고, 빨간 양갈래 머리를 하고 나타난 소녀

백옥같이 하얀 얼굴에 검은색 머리의 다이에나,

최근 빨간 머리 앤을 단편이 아닌 두툼한 책으로 읽은 적이 있었는데

세상에나 나이가 들어 읽어본 명작 동화는 어릴 때 느낌하고 너무나 달랐다.

섬세한 감정의 이야기에

홀로 겪어야만 했던 아픔, 주인공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이 책을 펼쳐 중간 쯤 읽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앤이 등장을 했다.

 

098. 아름답지 않아요? 비탈에서 몸을 갸우뚱 기울이고 있는,

저 하얀 레이스 같은 나무를 보면 뭐가 떠오르세요?

 

매슈와 함께 집으로 들어가던 나무길을 보며 쉴 새 없이 이야기를 한다.

소녀 감성과 말괄량이 같은 이 말투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하얀 벚꽃 길도 생각나고, 메콰세타이어 숲 오솔길도 연상케 한다.

 

101. 아침은 언제나 흥미로워요, 하루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상상할 거리도 아주 많으니까요.

 

이 책에 소개되는 문구를 보니, 읽었던 책을 다시 펼치고 싶었다.

아마도 책을 읽을 때 누군가에게 소개 해주고 싶었던 문장이었는지도 모른다.

한 문장 한 문장 주옥 같이 소개되는 내용을 보니

지치고, 힘들었던 오늘의 마음이 차분해진다고나 할까, 마음이 정화된다고 해야 할까,

사람들이 위로할 때 책을 통해 위안을 얻는 것처럼,

한 문장씩 나에게 위로의 탑을 쌓아 준다.

 

어린왕자, 샬롯의 거미줄, 모모, 푸른 사자 와니니, 톰소여의 모험 등

아름다운 명작 25편의 이야기와 320가지의 명언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꼭 나를 위한 책인 듯 너무나 좋은 문구

밑줄 그으며 간직하고 싶었던 문장이 소개되어있고

한 권으로 많은 책을 읽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

 

요즘은 동화도 어른들을 위한 책들을 발간하는 것처럼

마음의 여유를 갖기 위해 일부러 찾아 읽기도 한다.

심신이 지치고 피곤한 날,

내가 좋아하는 동화책을 펼쳐 문구 하나씩 천천히 음미하며, 아주 오랫동안 읽어봐야겠다.

 

 

[리텍콘텐츠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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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 예리한 시각과 탄탄한 짜임새로 원작을 유려하게 풀어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조종상 옮김 / 도서출판소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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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는 쿠바의 아바나에 살던 어부의 체험담을 소재로 썼다.

 

이 책의 역자는 번역 시 소년을 청년으로 소개한다.

소년의 의미, 그리고 우리가 생각했던 청년의 의미,

내가 예전에 보았던 번역분에서도 마놀린을 소년이라고 표기하여 나왔다.

왜, 소년이 아닌 청년으로 번역을 하였는지, 의미는 생각해 볼만 하다.

실존 인물이 등장하는 내용의 의미를 생각하며 기존 boy의 나이를 유추할 수 있고

역자의 boy를 청년으로 해석하는 의미를 이해하니,

새로운 시각의 번역도 그 느낌으로 읽을 수 있어 괜찮다는 느낌이였다.

 

이야기는

84일 동안 돈이 되는 물고기 한 마리를 잡지 못한 산티아고 노인,

그리고 노인에게 낚시를 배운 청년 마놀린이 있다.

많은 어부들은 노인을 보며 비웃었고,

p20 “그 노인은 이제 운이 다 된 거란다. 완전히 살라오salao라고”

 

청년은 부모님의 뜻에 따라 다른 배를 타게 되었고, 꽤 괜찮은 고기를 잡았다.

매일 혼자서 빈 배로 돌아오는 노인을 보며 마놀린은 안타까워 했다.

 

85일째 되는 날, 마놀린의 배웅을 받으며 힘차게 노를 저어 바다로 나간다.

노인은 날아다니는 군함새를 보며 만새기 떼의 움직임을 발견한다.

혼잣말을 하며 낚시줄을 바라보던 그때 큰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다.

물고기는 미끼를 문 채 앞으로만 나아갔고 노인은 끌어올리지 못했다.

 

큰 물고기 주변으로 돌고래, 청새, 그리고 상어의 출현까지

무시무시한 나날이 지나가고 있었다.

 

“마놀린이 있다면 좋겠구먼.”

몇 날 며칠을 홀로 힘든 나날을 지새우며 마을의 작은 항구로 들어섰다.

힘든 사투 끝에 뼈대만 남은 물고기를 가져오며

마놀린에게 말한다.

 

“보고 싶었단다. 마놀린.”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저 푸른 망망대해를 쉬지 않고 나가는 산티아고 노인의 의지는 정말 배울 만하다.

산티아고 노인에게 바다는 어떤 의미였을까,

삶의 희망이자 터전이였던 바다에서 일어난 이야기,

청년 마놀린과 노인의 우정이야기도 너무나 감동적이였다.

어린 시절 읽어보고 다시 읽어본 노인과 바다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왜 사람들이 고전을 사랑하고 읽는지 이유를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지치고 삶이 힘겨웠다면 산티아고 노인을 보며, 위로를 받지 않을까 한다.

 

 

[소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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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주치지 않았을 순간들
송인석 지음 / 이노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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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주치지 않았을 순간들_송인석 여행 에세이

 

젊은 청춘이 약 2년간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 작가라는 꿈을 안고 떠나는 여행은 어떤 느낌일까,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희망을 줄 수 있을까 기대를 하며 읽어본다.

 

세계의 대자연은 매번 보아도 웅장하고 아름답다.

저 멀리 보이는 파란 하늘과 구름,

붉은 노을을 뒤로 하는 아름다운 하늘

푸른 초원과 전망 좋은 집

말들이 뛰어 다니는 초원,

아이들의 눈망울에서 흘러나오는 눈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작가의 이야기까지

 

여행은 마음을 넓게 열어주는 것 같다.

라오스로 첫 여행지를 정하고,

여행 작가를 꿈꾸며, 여행 에세이를 쓴 작가를 만나고 깊은 대화를 나눈다.

p19.“불안하다는 거 잘 알아. 근데 네가 원하고자 하는 일들을 꾸준히 한다면 언젠가는 누군가가 너의 진심을 알아줄 날이 올 꺼야. 한 번 열심히 노력해봐.”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그 일을 대하는 진심 어린 태도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일 것이다.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심을 알아준다면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가 성공하게 된다는 것을 나도 믿고 싶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친해진 아이들

헤어지며 끝내 눈물을 보이던 어린아이.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던 주변 지인을 뿌리치고 간 인도,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곳 사랑하지만 사랑하고 싶지 않은 곳이라고 표현한 조지아의 여행기

아무래도 오랜 시간 머물러 있다 보니, 여러 가지 경험에 의해 표현된 나라 조지아.

나도 실제 가보고 싶은 곳 , 궁금한 곳이였다.

터키에서의 히치하이킹,

 

여행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떠나 보았다면 끊을 수 없는 것이다.

여행을 다녀 보면 그 나라의 풍경과 사람들에 매료가 되고,

나의 지친 심신을 위로 받고 오는 것 같다.

코로나로 몇 년간 쉼이 있었지만, 곧 일상 생활이 돌아온다면 다시 떠나고 싶다.

저자가 가본 여행지로, 사진을 보니 너무 힐링이 된다.

빡빡한 일상 생활을 잠시 잊고

찬란하고 아름다운 세계로 함께 가고 싶다.

 

[이노북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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