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필립 체스터필드 지음, 이은경 옮김 / 아이템하우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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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영국 정치가이자 문필가인 필립 체스터 필드의 세계적인 명저로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우리나라의 젊은 독자들이 친밀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제목을 달아 나온 책이다.

18세기의 인물로 당시 겪었던 생생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꼭 알아두어야 할 지혜와 기술을 가르쳐 주고 있다.

 

먼저 경험한 인생 선배인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여서인지

실제 나도 자라나는 자녀에게 어떤 말을 해 줄 수 있을까,

성인이 되어 살면서 힘든 일이 있다면 어떠한 조언을 해 줄 수 있을까,

매번 고민되는 내용이여서 읽어보고 싶었다.

 

견문을 넓히기 위해 다니는 여행을 단지 이곳 저곳 옮겨다니는 여행이 아닌,

사람들과 함께 교류하며, 그 고장만의 특징을 파악하며

진정한 여행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내 생각 또한 여행이란, 아름다운 모습이나 유명 관광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특이한 풍습, 특산물, 차이점 등을 조금 더 깊게 살펴 보는 것이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에게도 홀로 다니며 넓은 나라를 맘껏 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고 싶다.

 

자녀가 성인이 되어 독립을 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경험도 하고 세상의 이치를 배우며 살아갈 것이다.

이 책은 총 9장의 주제별로 성공, 사고, 우정, 관계 등의 내용으로 소개가 되어있다.

마지막 부록은 고전에서 배우는 세상의 지혜를 더해져 논어, 대학, 시경 등 문구를 함께 읽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모든 내용이 도움이 되었지만, 특히나, 5장에서 소개된

자신의 주관적 사고를 가져라, 라는 내용은 개인적으로 내가 아이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내용이였다.

지식은 풍부하지만 태도는 겸손하게라는 이 문구는 어떠한 경험에서도 필요한 내용인데,

풍부한 지식이 있는 나머지 남의 의견을 귀기울이지 않는 태도는

독단적인 행위로 사람들이 곁에 없을 수 있다.

또한 논리도 중요하지만 화술도 중요하다는 내용

언어를 갈고 닦는 방법 등은

사회생활을 하는 경험을 했다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 그리고 꼭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자녀가 살면서 원하는 삶, 그리고 흔들리지 않고 주관적인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지금 막 사회에 들어선 사회 초년생 외에도 시작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삶의 지침서 같은 책이다.

인생의 중요한 시점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아이템하우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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