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앨런 운의 법칙 - 내면의 힘이 운의 크기를 결정한다 제임스 앨런 콜렉션 3
제임스 앨런 지음, 박은영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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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앨런의 운의 법칙, 내면의 힘이 운의 크기를 결정한다. 삶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이라는 문장을 보며 지금 나에게 있어 성공하고 싶은 마음을 위해 순위를 결정해고 싶어 꼭 읽어보고 싶었다.

운이라는 것도 기본의 성실함과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인생을 살다보면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간절함이 있으면 꿈이 이뤄진다는 내용도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아닌 바탕 아래에는 많은 노력과 그 이상이 필요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운의 법칙은 우리 스스로가 내면의 혼란을 다스리고 진실된 소망을 찾아 그것을 원할 때 ‘운’이라는 축복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영감과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나에게도 선물 받기를 바라며 첫 장을 펼쳐본다.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기 위해 필사를 하는 것도 좋을듯한 내용이다.

총 4부, 8장으로 이뤄져 있고 지금 살아가고 싶은 삶을 위해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기 위한 명상, 그리고 삶을 살아가며 난관에 부딪쳤을 때, 흔들리는 내면의 기준을 잡아주는 지혜를 먼저 배우게 된다.

내 안의 힘을 이끌어내기 위해 생각의 내면세계, 인간의 악을 정복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힘을 키우는 내용에 대해 확인해볼 수 있다. 마지막 장에는 시를 읽으며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이끌어내며 마음, 몸 영혼을 회복하는 아침과 저녁을 통해 명상할 수 있는 글이 소개되고 있다.

겉으로는 힘든 척하지 않아도 내면에서 요동을 치는 경우는 매우 힘들게 느껴진다.

내면의 힘이라는 것은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겪을 때 이겨낼 수 있는 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발휘하고 싶을 때 빛을 발휘한다.

“내면의 힘을 다스리지 못하면 눈에 보이는 삶을 구성하는 외면의 활동을 탄탄히 통제할 수 없다. 그런 한편 자신을 성공적으로 다스리면 세상에 나가 힘과 쓸모, 성공의 사다리에서 점점 높이 올라갈 수 있다.”

저자는 자기훈련을 통제, 정화, 포기라는 단계를 통해 스스로를 단련을 시키고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자 노력한다.

기존에 없었던 특별한 내용을 소개 했다기보다는 자기계발과 성공이라는 단어에 대한 부분을 문장으로 최종 정리해 주기에 더욱 믿음이 가기에 한 문장 한 문장을 읽어가며 나의 마음에 다짐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든다.

31일 간의 명상을 읽고 다시 필사를 하며 성공과 운을 생각하며 한 번 더 잠재된 마음의 돌아보고 힘을 얻어간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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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관의 살인 기암관의 살인 시리즈 1
다카노 유시 지음, 송현정 옮김 / 허밍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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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추리소설은 매우 흥미롭다. 반전과 반전이 있는 스토리에 다른 작가의 소설을 읽을 때에는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하다.

처음 만나는 저자 다카노 유시는 어떤 내용으로 재미를 줄까,

이 소설을 읽은 후 다른 작품도 만나봐야 할찌, 기대가 된다.

반년 전 일용직 친구였던 도쿠나가가 사라졌다. 처지가 비슷했기에 친구가 되었고 파친고에서 돈을 잃고 도쿠나가에게 돈을 빌렸다. 갑자기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사적으로 연결된 사람이 없었기에 남아있는 단서만이 그를 기억하게 했다. ‘짭짭한 아르바이트’ 지정된 며칠 지내기만 하면 큰돈을 준다는 내용으로만 사토는 그 아르바이트를 발견한다.

사토는 의심이 되긴 했지만, 도착한 곳에 그저 지내기만 하면 고액을 준다고 하니,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문구에도 마음이 끌렸다.

내용을 읽다보니 <명탐정 코난>, <괴도신사 뤼팽><셜록 홈즈> 의 책제목이 반갑기도 하고 뒤에 펼쳐질 부분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기암관이라는 외딴섬에 도착을 한 사토와 두 명의 일행들과 함께 지내며 몇 가지 지시를 받는다.

부자들을 위해 준비된 살인 추리게임의 무대를 통해 사토는 문득 생각한다.

친구였던 도쿠나가도 이 잔혹한 게임에 휘말렸던 것일까, 반복해서 탐정 유희에 참가하며 진짜 살인사건을 즐겼던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

사토가 생각하는 결정적인 추리는 무엇이였을까, 게임은 완성될 수 있을까, 무사히 사토는 게임을 끝낼 수 있을까,

추리소설이라 궁금하기도 했던 어떤 추리를 해야 할지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기도 하다. 충격적이기도 하지만 조금은 더 골똘히 생각해야하기에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일본소설의 풍부한 주제와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 작가를 좋아한다면 이 소설의 내용을 상상하며 추리하며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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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새벽 4시 반 (100만부 기념 뉴에디션)
웨이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 정민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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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교 하면 세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대학, 세계를 이끌 수 있는 힘을 가진 학교라고 칭하고 있다.

새벽 4시 반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잠을 자며 꿈을 꾸는 시간일 수도 있지만 이 시간에 하버드는 낮처럼 환하게 밝혀져 있다고 한다.

하버드와 새벽 시간이 어떠한 상징을 가지고 있을까.

이미 출간된 이 책은 100만부 기념으로 재출간 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손에 거치고 의지를 불태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였다.

하버드 출신의 시간 관리는 여유 시간부터 시작 된다. 남아있는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성공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들이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는 것도 아니다. 유흥이나 데이트처럼 주어진 시간에서도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한 다는 것이 다른 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챕터별로 하버드 졸업생의 직접적인 실제적인 사례들을 통해 성공에 다가서는 노력과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성실과 지혜는 쌍둥이고 게으름과 어리석음은 형제다.’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성실과 꾸준함은 아무도 이기지 못한다. 성공한 사람만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을 한다.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이러한 사례들을 하버드생들은 직접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노력에 대해 아끼지 않는 이들이 결코 성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들이였다. 그들이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투자해야 더 밝은 미래를 가질 수 있음에 공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람은 적응을 잘한다.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생활에 익숙해진다.

익숙해짐에 따라 내 삶의 안일한 생각, 현재에 안주하는 생활을 반성하게 하고 새로운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내용이다. 강연이나 책에서도 들리는 얘기처럼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보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인생의 설계가 필요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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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감정력 - 삶의 변화를 이끄는 감정 수업
티보 뫼리스 지음, 엄성수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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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다 보면 감정이 직접 표현되는 경우가 있고, 어떤 경우에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 경우도 있다. 난 나이가 들면 나의 감정을 정확히 알고 행동하지 않을까 착각을 했었다. 어떤 경우는 내 감정을 잘 몰라 어떤 기분인지 표현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어른의 감정력, 이 책은 감정이 무엇인가, 감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 감정의 형성 원리 및 감정을 조절하는 기술, 자기계발을 위한 감정 활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감정에 대해 정확히 알고, 조절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가 있어 읽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은 부정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부분에 흥미가 느껴진다. 행복이라는 관점을 바꾸는 연구 내용을 읽다보니 행복감은 갑자기 이루어진 행운, 그리고 갑자기 찾아온 불행이라도 어느 시점이 지나면 기존과 동일해진다는 것이다. 행복은 유전적인 요인 50%, 내적 요인이 40%로 좌우한다고 말한다.

감정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부정적 감정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부정적 감정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감정을 현명하게 다스릴 수 있는 감정을 배우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내재된 개인적인 스토리나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가지고 있는 않은 결핍과 질투가 상통한다는 의미, 경쟁이 아닌 협력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모자란 결핍을 채워갈 수 있다는 내용이 참으로 와 닿는다. 이러하듯 저자는 질문과 연습을 그리고 실천을 통해 나의 감정을 정확히 아는 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술이 되어있다.

또한 워크북으로 감정에 대해 다시 정리해보고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어 정리하는 부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감정에 솔직하기란 쉽지 않다. 또한 불필요한 감정에 빠져있기 쉬울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감정이라는 본질을 알고 이해한다면 활용할 수 있다면 나의 행복 그리고 타인을 이해하기에 수월하여 나아가는 인생을 조금은 더 편하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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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사전 Part 3 지옥사전 3
자크 콜랭 드 플랑시 지음, 장비안 옮김 / 닷텍스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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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사전 Part3

신과 함께 저승편의 영화를 보면 지옥의 파트를 볼 수 있다. 여러 종류의 지옥에서 보여진 상황과 인간은 너무나 신비스럽기도 하고 충격적이였다. 내가 죽음을 맞이할 때 이런 곳에 갈수도 있을까 하는 상상을 하며 어떤 상황에 맞닥들일지 궁금했다.

지옥사전이라니, 말 그대로 사전의 형태로 소개가 되고 있다. 사전 속 내용은 신비하고 처음 들어본 놀라운 내용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벌써 1권, 2권이 출간이 되었고, 이번 알파벳 O~Z 순서의 3권이 출간되었다. 한 개의 오컬트 단어에 그에 대한 설명 그리고 간간히 나오는 그림들이 설명을 더해주고 있어 이해를 더 쉽게 해주고 있다.

알(egg)은 자연의 상징이였으며 신비하고 신성한 물질로 여겼다. 뱀들이 휘파람을 불면 알은 하늘로 떠올랐고, 드루이드 사제들은 이 알을 통해 기적을 향했다고 한다.

환영(visions) 종류도 다양하고, 혼란의 상상력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 긴 설명과 함께 들려주는 사례들은 재미있고 하고 환상적이고 신비스런 느낌을 주기에 더욱 빠져든다.

오컬트(Occult) 물질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숨겨진 지식이라고 한다. 오컬트 현상은 누군가는 겪어보았지만 설명할 수는 없는 신비한 힘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는 토속신앙인 애니미즘, 토테미즘, 샤머니즘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 중 샤머니즘은 인간과 영혼, 현실과 이상의 소통을 통해 무엇인가를 전달하고 얻고 했었다. 영화를 통해서도 오컬트 내용을 접해서인지 친숙한 느낌이기도 했다.

지옥사전은 이러한 느낌을 충족시켜주기도 했다. 동양적인 느낌보다는 서양쪽의 느낌이 강하여 새로운 내용이 많아 호기심도 충족해주기도 한다.

마법, 저주, 지옥, 미신 등의 관심이 많다면 그로 인한 경이로움, 신비함, 놀라움을 선사하고 그를 확인해 볼 수 있어 끝까지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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