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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 - 영화의 거장 ㅣ 누구나 인간 시리즈 5
베른하르트 옌드리케 지음, 홍준기 옮김 / 이화북스 / 2021년 8월
평점 :


서스펜스의 거장, 영화계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그는 누구일까,
영화감독 히치콕은 나에게는 ‘사이코’ 영화의 감독으로만 알고 있다.
유명한 영화 감독의 일대기를 그리고 이러한 거장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하니
영화에 관심이 많은 나와 아이는 꼭 읽어보고 싶어졌다.
히치콕의 태생은 영국인 이였다.
히치콕의 아버지는 상인으로 야채가게 앞에서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자라난 환경과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
또한 그의 일화를 통해 후에 만든 영화에 묻어나오는 불안, 외로움, 성격 등을 반영됨을 알 수 있다.
히치콕의 영화는 바로 ‘이 영화가 그의 영화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의 영화를 표시하기 위해 앞부분에 본인이 엑스트라로 짧게 등장하는 장면도 유명하다.
또한 히치콕은 인간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어 했다.
아마도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 해 주길 바랄 것이다.
최초 영국이 극장을 열었을 때 대부분 미국 제작회사들이였다.
안정적이지 않은 영국의 영화 산업에서 히치콕은 만능일꾼으로 자리 잡았고,
미국의 배우와 감독, 기술자들을 만나 미국식으로 교육을 받았다.
이러한 영향이 차후 할리우드의 대표적 감독임을 보여주기도 한 것 같다.
히치콕은 무성영화에서 시작을 하여 유성영화에서도 많은 걸작들을 만들어 간다.
마지막의 히치콕인 만든 영화의 목록을 보니,
엄청난 양의 영화가 만들어졌고, 많은 영화 상영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치콕 연보를 통해 일대기를 명확히 볼 수 있어 좋았다.
엄청난 양의 영화 중 공포영화 하면 단연코 [사이코] 일 것이다.
나 역시 영화 사이코를 본 후 히치콕 감독을 알게 되었다.
아주 예전에 만든 영화이지만 공포 하면 떠오르는 걸작영화이기도 하다.
아마도 샤워하는 장면의 살인 장면이 아주 유명한데.
사워하는 미라온 역할의 자넷리가 연기도 잘 할뿐만 아니라,
관례적으로 연출기법을 명백히 깨는 보여주는 것도 당시에 시도하지 않는 부분이라 신선해 보이기도 했다.
p175. 45초 동안 지속되는 이 장면은 78개의 컷으로 구성되어 사건 발생의 잔인성을 청각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음향이 배경으로 깔려 있다. (영화 사이코 중)
이 책에서는 본인의 이야기 외에도 주변의 인물과 본인만의 편애 성향 등
많은 내용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내용이 다음 히치콕의 영화를 볼 때에는 많은 내용을 참고 하여 볼 수 있을 것이며, 영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였다.
히치콕은 관객의 정서를 조종하는데 노련했고,
어떻게 자신의 인기를 끌 수 있지는
자신의 시장가치를 높일 수 있는지 알고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살아 있는 동안 그는 세련된 마케팅 전문가였음을 알려준다.
히치콕은 본인의 영화 장르를 만들고,
나의 색깔이 드러나는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일까
또한 살아온 삶을 통해 그의 열정적인 모습,
신선하고 창의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그가 영화장르를 좋아한다면,
그를 좋아한다면 읽어봐야 할 책이다.
[이화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