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어드벤처 - 코칭 능력을 무한대로 늘려주는
벤저민 다우먼 지음, 권오상.허영숙 옮김 / 예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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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상담에 대해 관심이 생겨,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상담자와 내담자의 라포형성이 되어야 상담이 유연하게 이뤄질 수 있고,

상담치료까지 가능함을 배웠던 적이 있었다.

 

코칭이라는 말을 들으며,

상담처럼 생각하면 될까 하는 생각도 했다.

코칭, 교육, 훈련, 상담 등 비슷할 것 같지만, 비슷하지 않는 접근 방식,

뭐가 다를까,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첫 장을 펼쳐본다.

 

저자는 개인과 조직의 개발을 지원하는 영역에서 활동해온 코치, 퍼실리테이터, 심리학자, 리더십 컨설턴트다.

코칭 어드벤처라는 책을 통해 자신 행동에 대한 통찰력, 코칭 대화 능력을 향상 시키는 기술을 알려주려 한다.

 

 

코칭을 시작한다는 것은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는 일입니다.

코칭은 다른 사람이라는 동화의 나라로 떠나는 모험이지요.“

 

코칭을 다른 사람의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코치를 하는 일은 쉽지 않구나, 코칭을 위해서는 많은 기술이 필요하겠구나를 느낀다.

예상을 할 수 없는 일도 생길 수 있고 코칭고객에게 막연하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의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질문을 통한’ 접근이 중요하다.

코칭고객이 가진 문제를 탐구하여 질문하고, 반응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는 경청이 필요하고,

저자가 말하는 경청의 4단계인 공감적 듣기가 필요하다.

 

 

 

코칭은 그럼 어떠할 때 필요할까,

 

p40. “코칭은 잠재력을 발견하게 해주고, 유연하게 생각하게 해주지,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찾게 하거나 개인이 자신을 개발하게 하는 것도 도와준단다. 코치와 함께 작업하지만, 학습, 문제해결, 자기계발의 자율권은 자기 스스로 갖게 하는 방식이야.

 

단체나 기업에 소속되어있는 사람들은 자기 발전과 성장을 중요시 하고,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코칭이 필요할 수 있다. 사람들의 잠재적인 역량을 끌어내고, 자신을 잘 알도록 돕는 접근법이라고 말한다.

 

코칭을 받는 다고 해서 모든 것을 코치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율권을 통해 스스로 찾기도 해야한다.

 

전문적인 분야와, 전문 용어이다 보니,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이 나올 수 있으나,

거북이 리타와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대화 형식이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 되어 있다.

코칭의 내용과 방법 그리고 실제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일반적인 코칭 그리고 더 나아가 코칭 플러스까지 알게 되었다.

오랜 시간 직장을 다니다 보면 나도 어느새 누군가의 코치가 될 수 있다.

쌍방향으로 소통이 되도록 하며, 누군가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것을 도와주고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찾는 방법을 도와준다면 코치의 파워감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코칭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알게 되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코칭이 필요하다면, 코칭을 하기 위해 코칭 능력을 무한대로 늘리고 싶다면, 코칭 어드벤처 책을 펼쳐 봐야 할 것이다.

 

[예미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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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전환매거진 바람과 물 2호 : 무해한 버림 - 2021.가을호
재단법인 여해와함께 편집부 지음 / 여해와함께(잡지)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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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었나,

당연히 소비하고 사용하고 버리고 일상이 되어 버린 시점에

무해한 버림,

나의 생활 패턴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p4. 살아가는 동안 ‘버림’은 불가피하다.

버리는 행위는 우리의 일상(쓰레기)에, 생명의 지속성(배설)에, 생태계의 순환원리(죽음)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

 

그렇다. 일상의 모든 생활이 버림과 연결이 되어있다.

하지만 모든 버림이 무분별하면 세상은 어떻게 되겠는가,

생태전환 매거진 바람과 물 2021. FALL. 무해한 버림

 

매거진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필자들의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다.

칼럼처럼 읽을 수도 있고, 뉴스의 한 부분으로 읽을 수도 있다.

이야기+이미지 파트에서는 책과 갤러리 등의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다양한 필자와 다양한 주제,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요즘 환경문제에 대해서, 지구문제에 대해서, 기후위기에 대해서, 그리고 나의 소비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아마도 바다거북이의 코에서 빨대가 나왔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동물의 코에서 왜 빨대가 나와 ?

처음 이 사진을 보았을 때는 무척 충격적이였다.

우리가 무심코 버려버린 빨대가 바다 거북이의 코에 박혀 빼내는 모습을 본 후 환경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이 영상을 보았다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컵과 빨대를 사용을 줄이고자,

다회용컵, 종이빨대 등 여러가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플라스틱만의 문제는 아니다.

바닷가에서 자원 봉사를 통해 발생된 쓰레기를 보면,

어업을 통해 발생된 양식장에서 건너온 플라스틱, 스티로폼 부표, 낚시에 사용된 그물 등 여러 가지 물질들이 바다 쓰레기로 나온다.

 

버려진 쓰레기는 내 손에서만 떠난 것이지

다시 매립지로, 산으로 바다로 버려지게 되고

유해한 물질은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다.

 

환경을 생각하는 일, 남이 하는 일이 아니다.

내가 먼저 직접 환경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

플라스틱컵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가지고 다니기

너무나 많이 듣는 이야기이나,

실제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지금도 기후위기로 인해 여러 이상 징후가 발생된다.

버림에 대해서 환경에 대해서 아무런 위기의식이 없다면 계속해서 진행 될 것이다.

 

바람과 물 2번째 이야기 무해한 버림

 

이 책에서는 우리가 어떠한 실천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게 한다.

우리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도 지구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이러한 책을 좀 많이 발간되었으면 좋겠다.

 

[(재)여해와함께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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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게 뭐야, 내가 좋다는데 - 모로 가도 뭐든 하면 되지
이해범 지음 / 들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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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게 뭐야, 내가 좋다는데

 

젊은 청춘 저자의 인생 에세이

 

복싱에서 1라운드, 2, 3 라운드 진행 속에 작가의 속마음 이야기,

‘인스타에 자랑해야하는데’

‘아 배고파 죽겠네, 빨리 끝내고 돈가스 먹고 싶어요.'

 

솔직하고 긍정적이고 그리고 운동을 좋아하는 평범한 청년의 나와 주변의 이야기,

에세이를 읽는 묘미는 작가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공감이 갈 때 일 것이다.

 

복싱선수, 수영선수, 철인3종 경기 까지 운동을 좋아하는

면허 취득 후 처음 운전 연수를 시작한 날,

천천히 기어가던 운전,

아빠에게 전화한 날, 아빠의 번호가 결번 되어 있던 안내 멘트

수영장에 취직한 날, 예원이와 태민이의 이야기 .

나이 들어 재미 있게 수영을 배우던 어머님

나도 개인적으로 운동을 너무 싫어 하지만 유일하게 좋아하는 수영 이야기가 나와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에피소드

히말라야의 올라간 일, 유튜브를 찍기 위한 열정 열정 열정,

하지만 이미 시작하기엔 늦은 시기

 

우리 주변을 둘러 보면 이러한 청춘들이 있을 것만 같은

평범하게 살고 있는 청춘의 에세이

 

어느 누구나 처음은 있고, 처음이 지나면 그것에 익숙해진다.

그리고 하기 싫은 일은 있다.

그 일을 벗어버리고 내가 가고 싶은 대로,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있다.

 

가까운 지인은 중학생때 운동을 좋아해서 테니스 선수가 되어 운동을 하다가 포기하고

고등학생 때에는 미술이 갑자가 하고 싶어져 애니메이션을 배우고

대학교 때에는 디자인을 전공으로 열심히 살아간다.

그리고 현재는 디자이너로 살면서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본인은 어렵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살아가면서 한 번도 실패 한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성공한 삶이라는 건, 긍정적인 마음이 만들어 가는 것 같다.

 

저자의 글에서 읽히는 전체적인 느낌은 긍정적이고,

그 에너지가 나에게도 다가오는 듯하여 기분 좋게 읽은 책이였다.

세상 사는게 쉽지 않은 일도 많겠지만 ‘ 알 게 뭐야, 내가 좋다는데,’

좋은 느낌을 믿으며, 열심히 살아보자!!

 

[들녘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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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우에노 스테이션
유미리 지음, 강방화 옮김 / ㈜소미미디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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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우에노 스테이션

 

재일한국인 2세로 태어난 유미리작가,

전미도서상 번역부문 수상작,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수식어의 놀라운 기대를 가지고 책을 펼쳐 본다. 

 

그 소리-,

누구, 인지가-?

남는다-.

짧은 문장이 들려주는 소설의 첫 인상이 강하다.

 

경제 성장기에 도호쿠 지방에서 상경한 젊은이들이 처음 내리는 곳 우에노역,

또한 명절에 최대한 많은 짐을 짊어지고 기차에 오르는 곳도 우에노역 이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은 곳 우에노역 공원 출구 횡단보도 건너편의 사람들,

 

이곳에, 혼자 앉아 있었다. 나이를 먹고-.

 

거품 경제 붕괴 이후 공원의 노숙자들이 늘고,

공원에는 노숙자 텐트가 늘어나고,

황실 사람들이 주변 방문 시 특별 청소라는 명목으로 강제 퇴거 되고

다시 출입금지로 천막집을 세울 수 있는 공간도 줄어들고 있다.

 

주인공 가즈인 나는 이곳 안에 함께 있다.

가난한 집 맏아들로 태어났고, 이 후 7명의 동생들이 태어났다.

12살부터 일을 하여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1964년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체육 시설의 공사를 맡아 열심히 일했지만,

지금은 이 신세가 되었다.

아들 고이치도 잃고, 아내도 잃고

혼자 남은 삶 주인공 가즈의 슬픔이 녹아 내려 있다.

 

일본의 화려한 올림픽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면

뒤편에서 강제 퇴거의 고통에 시달리는 노숙자는 모습을 보며

화려함 뒤에 숨은 백조의 다리 같다고나 할까,

얼마나 발버둥을 쳐야 벗어날 수 있을까

벗어나기는 할 수 있는 것일까,

 

우에노역의 기차의 소리, 안내 방송의 분주함과 달리

조용하게 서 있는 노숙자의 끝없는 불안, 슬픔, 외로움의 이야기에 마음 한 구석이 쓸쓸하다.

기차가 역사에 들어오는 소리가 더 구슬프게 들려 온다.

 

빠앙, 덜컹덜컹, 덜커덩덜커덩, 달카당, 끼익, 끼,익,끼, 쉬익, 띠리리리리리,

 

가슴이 허전하다고 해야 할까,

이 슬픔이 나이가 들면서 더 많아질까 우려스러운 마음이 든다.

 

어느 나라이든 노숙자는 있다.

서울역 앞에 의자에 신문지를 덮고 있는 노숙인,

점심시간 줄을 서서 무료 급식을 받아먹는 소외계층들

갈 곳도 있을 곳도 없는 사람, 이 이야기는 일본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추워지고 있는 요즘 소외된 우리 이웃들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책이였다.

 

 

[소미미디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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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비즈니스 마케팅 강의 - 4차 산업혁명, 기회는 마케팅에 있다!
최덕재 지음 / 북아지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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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비즈니스 마케팅 강의

 

아이가 경영에 대한 관심과 진로를 생각하고 있어,

경영학과 마케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실전 비즈니스의 마케팅,

아이에게 어떠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함께 읽어보기로 하였다.

 

모든 업무는 기본이 우선이다.

기본을 모르고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저자는 35년이라는 시간을 현직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성공과 실패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마케팅을 소개한다.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가장 기본적인 내용부터 시작하며 기본기를 다져본다.

마케팅의 정의, 그리고 보통 마케팅과 영업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정확한 구분도 설명한다.

 

p22. 마케팅은 고객과 영업 인력을 연결하기 위한 제반 비즈니스 활동을 시스템적으로 기획하고 시행하고 관리하는 것이고,

영업은 고객과 상품, 서비스 및 자산 등을 실제로 거래하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마케팅의 활동은 개인 고객에게만 제품을 판다고 생각할 수 있다.

개인 소비자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소비자 마케팅(B2C),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B2B),

정부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B2G)가 있다.

이 책은 B2B와 B2G를 포괄하는 비즈니스 마케팅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오래전에는 물건이 부족하여 생산만 하면 바로 팔려 마케팅이 필요치 않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 같이 계속해서 변화되는 시기에는 제품보다 고객이 부족한 시기라고 말하고 있다.

기존의 자사 출발 관점인 제품을 만들고 제품과 서비스가 우수해서 고객에게 혜택을 준다는 것과 다르게

고객이 왜 구매를 해야 하는지, 구매를 하려면 어떻게 제공해야 하는지, 관점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관점이 많은 변화를 주는 것 같다.

예전엔 물건을 구매할 때는 당연히 마트를 가야 했다.

코로나 시대가 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만나는 마트에 가는 것을 불안해 했다.

이러한 불안한 심리를 불식시키기 위해 많은 온라인 마켓이 생기게 되었다.

 

5장 마케팅 전략 수립과 6장~10장 마케팅 세부 계획의 내용은 실제 마케팅 실무를 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부딪치며 배울 수 있는 부분을 실전 사례, 그리고 세부적인 내용까지 소개가 되어 처음 마케팅을 경험하는 사람보다 앞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가 마케팅에 관심을 가졌던, 소비자 마케팅 외에도 비즈니스 마케팅에 대한 큰 그림까지 그릴 수 있어 경영과 함께 꼭 필요한 마케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마케팅을 배우고 실전에 바로 응용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도서출판작은우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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