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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혜숙 옮김 / 창심소 / 2021년 10월
평점 :


#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
# 똑똑똑!!
# 굳었던 뇌가 말랑말랑해지는 사이토 박사의 유쾌한 공부법
# 공부가 즐거워지면 생기는 인생의 놀라운 변화들
p8.프롤로그 중,
우리는 오직 자신의 뇌로 살아가야 할 뿐이다. 그러니 머리 똑똑해 보이는 사람을 부러워할 시간에, 내 머리가 좋은 상태를 조금이라도 늘릴 방법을 찾아보아야 한다.
우리아이가 똑똑한 뇌를 가졌으면 하는 것이 모든 부모의 바람일 것이다.
나 역시도 아이가 똑똑한 뇌를 가져 뭐든 잘하는 아이였으면 하는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생각만큼 똑똑하지 못하다면, 부러워하기 이전에 좋은 상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며, 이 책을 펼쳐 봐야겠다.
아이가 자라면서 어떻게 하면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올지 매번 고민이 된다.
이 책은 굳었던 뇌를 말랑하게 하는 방법도 소개가 되지만,
지금 사춘기에 접어는 아이들의 뇌를 이해해볼 수 도 있고 ,
어떻게 하면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줄지에 대한 이해를 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청소년의 아이들이 공부하는 의미부터,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과 대략 알고는 있지만 정리하기 힘든 부분을 꼭 짚어 소개해주고 있다.
재미있어 하면 재미있는 일이 늘어난다.
마치 도미노 게임처럼,
저자는 팝송을 처음 듣고 매력에 빠진 후 영어 단어를 알고, 번역된 가사를 알면서 이해를 한다. 팝송의 명곡을 들으며 영어의 실력을 쌓게 해주었던 일화,
학창 시절, 라디오에서 팝송 소개를 해주면 팝송 가사를 적어 보고, 뜻을 이해하며 영어 공부를 했던 일, 생각해보니, 재미있어 하면 실력까지 갖출 수 있다는 말은 진리인 것 같다.
과목별로도 어려움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흥미롭게 해석하는 방법이 신기했다.
원소주기율표를 보면서 외워야하는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했는데,
물질의 모든 원소를 한 장의 표로 정리되어 있음을 신기해 하는 저자의 이야기,
달리 생각하고 흥미로운 점을 찾는다면, 어려운 교과목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좋아하는 것에 몰두 하는 것, 재미있게 도전 하는 것,
뇌는 쓸수록 좋아진다고 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내용을 읽다보면 나에게 부정적으로만 느껴졌던 여러 일들이
좋은 점, 몰랐던 점에 대해서 알고 긍정적인 신호로 보내져오고,
나의 인식도 변화도 가져오는 것 같아 참으로 유익했다.
물론 항상 좋아하는 일, 즐거운 일만 하지 못하겠지만,
좋아하는 일은 더 열심히 즐거운 일은 더 많이 하면 되지 않겠는가
그럼 우리 뇌도 행복을 알고 더 열심히 돌아가며 변화가 되지 않을까 한다.
지금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묻는 청소년들에게
그리고 모든 일이 재미없고 흥미를 잃어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봤으면 한다.
[창심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