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능에 나온 단어만 공부한다 (90점) - 고1,2 내신 및 수능 전용편 / 반드시 알아야 할 수능 빈출 어휘 ET 수능 기출 영어 단어장 1
우공이산외국어연구소 지음 / 도서출판 우공이산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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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에 나온 단어만 부한다.(90점)

#고교 내신&수능 전용편

ET 수능 기출 영어 단어장

 

나수공은 수능을 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단어장이다.

이 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전히 수능 및 내신대비 전용 교재이다.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함께 본다.

 

영어의 가장 먼저 시작점은 단어이다.

우리가 한국어를 말할 때 단어를 먼저 알고 문장을 알아야 말을 한다.

영어 역시 언어이기 때문에 단어를 먼저 알아야 함은 당연하다.

단어를 알고 문장을 알아야 내용도 알 수 있으니, 가장 중요한 영어단어

 

이 책의 수록된 단어는

1994년 최초 수능부터 최근 연도까지 수능시험문제지와 모의평가를 전수 조사하여

9500개의 단어를 추려냈고, 이 중 상위 1200개를 대표 표제어로 삼고 파생어를 더해 구성이 되었다.

시중에 보면 단어장은 무수히 많다.

어원을 근거로 제시하고 소개하는 책이 많은데.

나수공은 표제어 나열 방식이 특이했다.

트리(tree) 구조에 따른 정렬이라고 한다.

대화라는 주제를 통해 speak-speech-say-tell 등이 대표 표제어이고 다시 관련 파생어와 합성어로 확장된다.

마인드 맵 같은 형식으로 이해하면 조금 더 편해 보인다.

단어 확장 형태로 연관지어 생각도 확장해 나갈 수 있어 좋은 방법이다.

단어와 발음, 파생어, 그리고 예문과 예문체크방법까지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다.

 

아이도 보면서 단어가 부족했는데 좋다면서 살펴보기 시작한다.

Unit20 까지 진도를 나갈 수 있고, 단어와 파생어까지 하면 많은 단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시작하면서 QR코드를 통해 MP3 음원을 확인해 볼 수 있고,

명언과 함께 할 수 있어 의지가 불타오른다.

예전 고전 방식은 단어를 써서 외우는데 반해

요즘 아이들은 쓰는 방식보다는 읽고, 예문으로 이해하는 것이 편한가 보다.

회화를 위주로 하는 교육 방식이다 보니 더 수월하게 단어 공부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이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단어와 예문 MP3 음원까지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외우고 공부해서 유용하게 사용해 봐야겠다.

 

고등과정을 미리 준비하는 의미에서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모두 아울러 볼 수 있는 책으로 학생들이 유용하게 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우공이산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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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 내 마음과 사이좋게 지내는 29가지 방법
고야마 아키노리 지음, 마현주 그림, 최화연 옮김 / FIKA(피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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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낄 때

#내 마음과 사이좋게 지내는 29가지 방법

#외로워도 괜찮아!

 

인간은 누구나 혼자다. 그리고 고독하다.

그리고 외롭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주변에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지만, 항상 함께 하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고독은 내 마음속에 사는 진정한 나 자신,

그리고 고독의 존재를 느끼고 진짜 내 마음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기분이 한결 가벼워진다고 말한다.

누구나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기도 연인과 헤어지기도 친구를 만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

고독을 방치하고 괴로워만 한다면 어떠할까,

고독과 함께 잘 지내는 방법, 존재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졌다.

 

#외로움은 꼭 나쁘지 않다.

외로움이 찾아오면 ‘바깥’으로 향한 시선을 거두는 일이다.

SNS를 보면 모든 사람이 멋진 장소, 맛있는 음식과 항상 함께한다.

나 역시도 혼자 집에서 머물고 있을 때 휴식의 의미도 있지만,

세상 사람들과 나만 다르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

이러한 외로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싶다.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는다.

 

p24.외로운 감정을 나쁘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외롭다고 느끼는 건 나쁘지 않아요.

내가 느끼는 수많은 감정 중에 쓸모없는 감정은 없어요.

내가 느끼는 수많은 감정 중에 쓸모없는 감정은 하나도 없어요.

그 감정들 중에 가장 본연의 모습을 지닌 ‘고독’을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저자는 외로움을 만나면 모르는 척하지 않고,

마주하고 고독의 존재를 의식하는 것이 중요함을 설명한다.

인정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소개된 내용 중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 내용을 소개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내적으로 성장을 하게 되면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음을 말한다.

아무리 바쁘고 시간이 없어도 나만의 일상 루틴을 만들어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분명히 나만의 것의 생긴다.

진정한 나를 먼저 알아주고,

나 자신안부 묻기, 외로움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 행복해져도 괜찮다라고 말하기

외로움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행복해진다고 크게 말해본다.

행복해지면 웃고 웃으면 더 행복해지는 상황을 만들어 본다,

외로움은 항상 우리 곁에 있으니까 말이다.

 

[피카(FIKA)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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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왈츠 - 세대를 초월한 두 친구, 문학의 숲에서 인생을 만나다
황광수.정여울 지음 / CRETA(크레타)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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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왈츠

영원한 문학청년 황광수와 정여울의 특별한 우정이야기

 

시대와 세대를 모두 아울러 두 사람은 친구가 되었다는 내용에 호기심이 생겼다.

어떻게 44년생 황광수 선생님과 .76년생 정여울 작가님은 만나자 마자 절친이 되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대상이 있다는 것,

그리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인생을 살면서 커다란 행운이다

 

악성댓글에 괴로워하며 글쓰기가 포기해야하나 싶을 때,

선생님의 진심어린 위로, 토닥토닥, 찰진 욕까지 섞어가며 위로를 준다.

세상 살면서 진심을 다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마음에 부럽기도 했다.

 

어느 날, 선생님의 암이라는 아픈 소식을 전해 듣고,

수술 후 몇 달간 잠시 함께 활동 했던 시간,

플라톤의 <향연>, 헤르만 헤세<유리알유희>, 마카엘 엔데의 <모모> 함께 세미나까지 이끌어 주셨는데, 체력이 약해져 통화까지 할 수 없다는 말에 그리고 계속 함께 할 수 없다는 사모님 말씀에 정여울 작가님은 큰 아픔이 가슴에 와 닿았을 것 같다.

 

우정의 왈츠가 마지막 왈츠가 되기까지 너무나 가슴이 아팠을 두 작가의 이야기에 눈시울이 적셔진다.

 

책은 여울의 편지. 그리고 광수의 편지로 먼저 소개된다.

두 분의 서로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따뜻한 미소가 나오게 한다.

때로는 가슴이 아파 눈물도 난다.

인터뷰 속 주인공의 이야기는 문학의 사랑함이 절실히 느껴진다.

화공과에서 철학과 그리고 편집자에서 문학평론가로 데뷔한 황광수 선생님의 이야기에

운명에서 이끄는 힘이라는 것이 느껴지기도 하다.

멀어서 돌아서 가지만, 그래도 운명의 힘을 느끼며 살았다는 것도 감동적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었지만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행복이다.

주변의 사람들이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다.

감동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는 마지막 왈츠,

깊은 우정에 감동을 받고 싶다면 마지막 왈츠를 읽어봤으면 좋겠다.

 

[크레타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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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으로 건너온 장미꽃처럼 - 시가 이렇게 왔습니다
이기철 지음 / 문학사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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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으로 건너온 장미꽃처럼

#시가 이렇게 왔습니다.

#별빛으로 수채화를 그리듯

 

나에게 있어 시를 읽는다는 것은

짧은 글 안에 무수히 많은 감성과 생각을 할 수 있어서이다 .

 

우리 집으로 건너온 장미꽃처럼은

시인 이기철님이 천여 편의 시 가운데서 54편의 시가 소개된다.

총 5장의 자연과 행복의 주제로 주옥같은 시가 소개 된다.

시 속에서 따뜻함이 벌써 느껴지는 것 같다.

 

수채화 같이 아담한 정원을 물들인 장미꽃을 보며

5월의 화려했던 빨간 장미를 생각해본다.

벌써 낙엽이 다 저물어가는 가을 그리고 겨울이 다가왔다.

세월은 빠르고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아쉽기만 하다.

 

시 한편, 에세이 한편

저자의 글을 읽으며 어두운 밤의 쓸쓸함을 함께 할 수 있다.

 

시 제목 안에도 계절과 풍성함이 함께 있는 내용이 너무나 아름답다.

그리고 색감과 상상이 함께 있다.

인생도 담겨 있다.

삶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을 함께 볼 수 있는 시인의 마음을 함께 읽어본다.

 

p43. 과실 따 온 저녁

광주리에 갓 따온 과실들이 들어있다.

아직 덜 익은 과실들은 광주리에 담겨 좀 더 익는다.

이마를 맞대고 식탁에 둘러앉은 형제들의 얼굴이다.

 

풍성한 과실의 계절 가을이 생각난다.

푸르른 높은 하늘과 하얀 구름

그리고 초록에서 갈색으로 짙어지는 낙엽들,

풍성한 과일이 한아름 모여 있는 계절

 

계절의 흐름과 함께 연상할 수 있는 단어가 어울려 흐뭇함이 밀려온다.

 

시인의 말처럼, 말은 고정되어 있는데 마음은 천 가지의 옷을 갈아입는다는 말

너무나 공감한다.

단어 하나에 색깔을 입힐 수 있고,

문장 하나에 감정을 입힐 수 있다.

시는 그러한 것 같다.

짧은 단어, 문장 속에 여러 빛깔이 더해져서 멋진 풍경을 만든다.

 

시를 읽는 맛이 있다.

시와 에세이를 함께 읽어 재미와 가슴울림의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 가슴 따뜻함이 느껴진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문학사상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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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마음 - 신부와 상담사가 보여 주고 들려주는 마음 이야기
이서원 지음, 김우중 사진 / 예문아카이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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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마음

#신부와 상담사가 보여주고 들려주는 마음이야기

 

수도사가 되기 전 사진작가였던 김우중 신부님과 작가가 되기 전 상담자였던 이서원작가님 두 저자가 만들어낸 세상살이 이야기,

사진 한 장이 인연이 되어 사진과 글로 보이는 마음의 책을 만들었다.

 

#집안에서, 직장에서, 휘둘리는 세상 속에서 나를 일으켜 줄 비대면 처방전

 

세상 풍파에 우리에게 들려줄 처방전, 인생살이가 사진 한 장과 글에 담겨 있다.

내용은 남자와 여자, 결혼 생활, 이혼, 아동학대 등 여러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혼 후 가난과 스트레스로 폭식하던 엄마가 아이를 학대했다.

동네 약수터에 갔다가 가쁜 숨을 편하게 만들고 싶어 몸무게를 감량을 했다.

감량 후 아이의 학대는 줄어들었다.

이 엄마가 아이를 학대하지 않은 건 엄마가 자신이 가벼워지자 덩달아 마음이 편안해져서라고 한다.

그렇다. 아이를 학대하는 부모는 대부분 자기 자신이 불행해서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도 자녀를 키우며, 내가 힘들고 스트레스로 인해 불행함을 느끼면,

아이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선뜻 다가가기가 어렵다.

다시 나의 마음상태가 안정적이면 아이와 함께 대화하는 것도 즐겁고 행복함을 느낀다.

 

p62. 주위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만히 살펴보세요.

이 사람 혹시 지금 힘든 처지에 있는 게 아닐까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간생략) 마음의 여백이 없으니 남의 마음을 읽어 줄 여력이 생기지 않는 사람인 것이지요.

 

우리 인생을 살다보면, 행복, 슬픔, 분노, 차가움 너무나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한다.

누군가는 매순간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 것 같지만

가까운 곳에 사소한 행복이 있어 웃음을 짓게 한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사람에게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지만,

이 또한 사람에게 위로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인생사라는 것을 깨닫는다.

 

보이는 마음 이 책은 사진을 바라보며 이야기에 빠져 들게 되고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 같다.

작가의 전문적인 식견이 더해져서인지 글로 차가운 내용도 다른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다.

따뜻함이 나에게도 전달됨이 느껴져서 읽고 또 읽었다.

세상살이 웃음도 나고 슬프기도 한 이야기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싶다면 보이는 마음속에서 나의 마음도 함께 살펴 봤으면 좋겠다.

 

p147. 자신의 삶을 더 나은 삶으로 바꾸고자 한다면 자신의 원석을 있는 그대로 보고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사진 속에서 진실이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그대로 풍경이 진짜입니다. 진짜에서 출발해야 진짜에 이르게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사진 한 장속에 인생이야기가 그대로 들어있다.

의미가 부여되고 작가의 글을 함께 보면서 공감도 함께 할 수 있다.

사진과 글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 새 삶의 희노애락을 모두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얻고 싶다면 마음이야기를 함께 읽어보았으면 한다.

 

 

[예문아카이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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