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1 - 노희경 대본집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7
노희경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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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드라마가 시작할때 난 별 관심이 없었다.

처음시도되는 이야기..생소한 이야기들로 등장인물부터가

나에게 큰 의미를 주는 사람들이 아니었기에 ...

하물며 나는 드라마를 아주 좋아하는 그런사람이 아닌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면 그제서야 1편부터 찾아보는 스타일이라

하면 하는가보다..했지만..

'디어 마이 프랜즈"이

드라마는 정말 나에 이런 생각을 향해 펀치를 날린 제대로된

드라마였다...

우연히 보게된 연하(조인성)와 박완(고현정)에 아름다운

배경으로 등장한 슬로베니아 피란에서에 모습은 드라마가 아닌

내 두눈을 의심할 정도에 아름다운 모습이라 흠뻑 빠져들수 밖에

없었고..나는 이미 몇회를 해버린 드라마를 다시보기하며 열정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연하와 박완으로 시작된 드라마는

주인공 한사람 한사람삶속에 내가 들어가 버린양

어느순간 그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나도 살아온 세월이 있지만 이 드라마속 이야기들은 나보다 더

오랜시간을 보낸 우리 부모세대를 이야기한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를 쓴 노희경작가님은 이미 많은 드라마로 인정 받으신분이지만

이 드라마를 쓰면서 이렇게 잔인한 드라마는 없었다고 말한다...

작가님은 그리 써놓았지만 난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에는 부모들에게 자식들은 자기들에 삶이 있으니

자식들은 놓아주고 자기네들 삶을 살아가라는 잔인하고 슬픈 결말이지만...

분명한것 하나는 나도 언젠가 그 나이가 되고 부모들이 걸어간 시간들을 벗어날수는

없다는것이라고 ..전혀 다른길위에 놓여진것이 아닌 삶이라는것...

 

그래서 드라마를 보고도.이미 종영했지만 기억속에 너무도

깊이 자리잡아서 오랜시간 내 머리속에서 생각이 나게 하는지도 모른다..

그런 나에게 이책은 선물처럼 온 책이다.

이책은 디어마이 프렌즈에 대본집이다.

난 사실 대본집은 처음 접해본다..과연 어떻게 되어져 있을까..

대본집을 읽는다는건 어떤 의미일까..

참 궁금한것도 많았었는데..책을 기다리며 이렇게 설레어보긴 처음인거 같다.

드디어 받아본" 디어마이 프렌즈"대본집...

상큼하고 발랄한 표지가 멋스럽다..

드라마에 분위기를 한층더 돋보이게 한다는 느낌은 대본집에 표지에서두

느껴지는듯하다,.

 

책을 받아보면 자연스럽게 하게되는 버릇이

작가님에 이력부터 보게된다..

어느정도에 작가님에 생각이라든지..걸어오신길을 엿볼수 있다는게

나에겐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니..빠질수 없는 통과 의례라고나 할까???

이미 노희경 작가님에 대해서는 드라마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거의 다

알수 있는 유명한 분이시리라...

"글을 쓰는 일은 다른 어떤 노동과다를바 없다"는 생각으로 20년간 한결같이

글을 쓰신다는 작가님에 말씀에 공감하며 글과 삶이 따로여서는 안된다는

말씀이 노희경작가님에 드라마속에 녹아있음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된듯하다..

 

처음읽는 대본집이라 읽기 시작하면서 과연 어떤 느낌일까

궁금함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대본집이라는게 책읽는 기분과는 또 색다른 매력으로 나에게

다가오는것이 신기할 따름이다.희한하게  대사들을 읽으면서

내 머리속에서는 자연스럽게 그 드라마속에 들어간듯이

그 장면을 회상하고 그속으로 들어가 내가 눈으로 보고 있는듯 쫒아가게

되는것이 완전한 새로운 경험이고 놀랍기도 했다.

 

한대사..한대사를 읽어 내려가면서 나도 모르게 떠오르게 되는  장면들이

드라마를 본 나에게는 자연스럽게 떠오르게되는 묘미로 가득찼지만...

드라마를 보지 않았더라도 이책은 충분한 멋으로 다가올것같다.

드라마를 보지 않으면 어떨까....보지 않았더라도 그 모습은 자연스럽게 

내 머리속에서 세트를 짓고 배우들에 행동들을 만들수 있으며

감정하나하나까지도 충분히 느끼고 이해할수 있을만큼 이

책은 모든걸 말해주고 있다...

 

여덟명에 꼰대들이 나오는 꼰대들에 이야기이지만

그속에는 꼰대가 아닌 한사람한사람에 우리네 부모님들에 이야기들로

가득차있다..부모에게 간섭받는것도 모시는것도 나에게 관심을 가지는것도

다 싫은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그 꼰대라는 책속 주인공들은 충분히우리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고.이야기가 전개되면 전개될수록

절정으로 가게되면서 아프고 상처입고 어떤날은 정말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이 퉁퉁부을정도로 운적도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감동은 더해져서 나에게 더 감동적인걸

선사해 주었다...

노희경작가님답게 글속 대화는 때론 화나게 때로는 슬픔이 가득하게

아픔이 가득하게 써내려간 감동에 이책은 한글자한글자가

선물같은 책인건 분명한것 같다.

 

드라마를 보고 그감동 여전해 오매불망 드라마에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시는 분들.드라마를 보지는 못했지만 드라마에 감동 그대로 이

책한권이면 가능할듯하다.

 

몸은 늙었지만 마음은 늙지않는다는 드라마속 대사처럼

드라마에 여운은 이 책속에 가득담겨져서 또 하나에 선물을 선사하니 말이다.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쓰는 내내 끝난후에도 참 많이 미안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 하나 다도 누구도 결국은 부모들이 걸어간

그 길위에 놓여있단 거다.

전혀 다른 길위에 놓여있는 것이 아니다." 란 노희경 작가님에

마음이 이 책을 읽는 마음속에도 들어갈수 있길 바라며

책속으로 다시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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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정보원 - 전2권 한국문학사 작은책 시리즈
홍상화 지음 / 한국문학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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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 현실은 세계 그 어느나라에도 존재하지않는

분단국가이다.존재하지 않아도 되는 현실에서 우리는 살고 있는것이다.

이책 표지를 서점에서 처음 보았을때는 우리나라에 분단에 대한 아픔을 쓴

책인줄만 알았다.소설이라고는 생각안했는데 이책은 소설이다.

소설이란 허구를 바탕으로 상상력으로 써내려간 글이라는 의미인데

이책은 분명 소설이지만 실화같은 소설이란 느낌이 아주 강한 책인거 같다.

역사에 남아있는 분단에 아픔을 알기에..지금도 현실이기에 그런건지는 모르겠디만...

 

"정보원"

이책속에는 분단과 이데올로기↙적

(사회 집단에 있어서 사상, 행동, 생활 방법을 근본적으로 제약하고 있는 관념)

문제들을 깊게 스며들게하고 극을 전개한다.

 

이책은 주인공 정사용 ,김경철에 이야기로 이루어진다.

상.하로 이루어지 이소설은

상에서는  정사용에 어린시절부터 자신에 성장과정 애기라면 하에서는 김경철에 이야기들로

정사용과 맞물리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정사용은 부유한 집안에서 외아들로 태어났지만

부잣집 도련님이 아닌 공산주의적 이념에 빠져 부모님에

걱정으로 살아가던 중학생이었다.아버지가 하지말라고

타이르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며 말렸지만 삐라를 뿌리는등

자기자신에 뜻을 굳히지 않는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였다.

 전쟁이 나고 의용군으로

지원하며 전쟁터로 나가 죽을고비를 몇번이나 넘기며

북으로 가게되는데..거기서 정사용은 남한에서 왔다는 이유로

혹시나 남한가족들에게 피해가 갈까하는 염려와

자신이 남한에서 왔다는 이유만으로 의심에 눈초리로

감시하는 사람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노동을 하면서도 어리숙하고 실없는소리 잘하는

청년으로 자리매김하며 자신에 존재는 숨기고 살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사람이 북한 여배우아내 최영실이다.

결혼을 하고 딸아이까지 얻으며 그야말로 과거에 힘들고 괴로운일들은

다잊고 행복한 나날을 살아가게 되는데...

행복도 잠시 그는 남한공작원 즉 간첩으로 가게 되면서

가족들과 생이별을 하게 되는데

남한 간첩으로 오게된 그는 정보국 사람 김경철에 의해 조사와

고문을 받으며 새로운 삶을 살게되었다.

자기에 의지로 북한으로 갈수없으며 북한에서 지시한 간첩활동도

수행하지못해 북한가족에 안전조차 알지못한채

불안하고 힘든 나날들을 보내지만..

그럼에도 한순간도  의심에 눈초리로  자신을 감시하는 정보국

사람들을 믿게하기 위해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에 결혼을 하게되고

아들을 얻게되지만..아내와에 결혼생활은 그야말로 무의미한 자체이며

그럴수록 북에 두고는 딸과 아내만이 그리울뿐이었다.

 처음에는 아내에 구박이나 가슴을 찢어놓는 아픔도 힘이 들었지만

자신만에 방법으로 사업에 하게되면서 우연한

기회에 외국 출장을 가게되고 그곳에서 북에 두고온 딸아이와 부인에

대한 애기를 듣게된다..

그리고 막연하게 잘살고 있을거라 믿은 딸아이와 부인은 힘든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자신은 편하게 살고만 있었던 시간인거같아..

자기자신을 너무도 증오하고 미워하게 되면서

자살을 계획한다.

 

 

저글속에서도 볼수 있듯이 정사용은

너무도 힘들어하며 모든것을 놓아버린다.

그토록 사랑하는 가족을 만날수도 있었을텐데...그가

극단적은 방법을 택한 이유는 뭘까....


 

  하에서는

김경철에 대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있다.

.그는 미정보국 사람이나

정사용이 자살 햇다는것에 의문을 품고

자살한 정사용에 살았던길.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정사용을 쫒으며 그는 어느새 정사용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중인격으로 변해서 정사용인거 같은 행동을 보여주곤 한다..

극 마지막에는 그에 그런행동들이 극에 달해서 ]

자신을 정사용하해서 착각하며 월북까지 감해하며 정사용에

아내와 딸을 보기위해 북으로 가게되면서 이이야는

마무리짓는데...

한남자에 살아온 아픔을 이야기하며 현실과도 같은 미묘한 느낌에 소설을

그대로 잘 나타내준거 같다.

두남자에 정보원 생활은 정보원이 아닌

분단에 아픔과 이대올로기에 대한 두남자에 아픔으로 극대화해서

잘 표현해낸 책인거 같다.

 

비록 이책속에는 다소 무겁고 힘든 내용들이 가득할꺼 같으나

 

구수한 사투리와 대화체들이 많아서 읽는재미가 더한거 같다.

사이즈두 가방속에 쏙쏙...한국문화사에 작은책시리즈라고 하는데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며 즐거운 책읽기를 할수 있을꺼  같다..

제목만으로 어렵고 힘들거라고 생각한 책속 내용들은 나에게

어렵다는 생각보다 인간으로서 정사용에 삶이 너무도 슬펐다.

김경철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그 둘은 분명 전쟁으로 인한 희생자들이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조차도 허락치 않는 잔인한 현실에서 스스로 죽을수 밖에 없었던

그 아픔이 그대로 느껴져 한없이 서글펐다.

 분단과 이데올로기에 의한 두남자에 이야기는

이책을 보는 시각에 따라 분명 다를테지만...

우리에 현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였고...

인간으로서에 그 슬픔은 더 크게 와 닿는거 같다..

정사용이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는

책속으로 들어가 마음껏 책장을 넘기길 바라며...

나또한 느끼고 아파했던  감정들이 이책을 읽는 모든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가슴아픈  현실이 더이상은 없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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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일 - 자정의 시작
임근희 지음 / 정오와자정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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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일​:자정의 시작은 SF소설이다.

흔히 우리가 접할수 있는 소설이란로맨스,추리,스릴러,미스터리등등 다양한 소설들이

존재하지만 나란 사람은 SF소설은 처음 접하는 소설이라

나름 설레이기도 하고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정말 궁금했다.



뭔가 새로운 영역과 새로움을 가득한거 같은데..소설이란 장르로 어떻게 표현되어져

있을까.그것도 SF란 장르이다보니 그 궁금증과 기대감은 그 어느때보다

강렬한거 같다.


누구나 그런지는 모르지만 난 책속으로 들어가기전 작가에 이력을 상세히 읽어본다.

책한권을 손에 들고 그책속에 한글자한글자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과

작가에 이력은 어느정도에 작가가 살아온 길이란 가치관을 살며시 엿볼수 있으니....

근데 임근희......

이분은 조금 낯설다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왔고 낮에는 프로그래머로 저녁에는 글을 쓰신다니...

다른듯 하지만 이책을 덮으면서는 어느정도 수긍할수 있는 이력이기도 했다..


책은 총 3부로 나뉘어져있다.

1부원료;물건을 재조하는 기초가 되는 재료

2부공정;공사가 시작되도 공사에 진도를 말하는것

3부완성

다소 어러운 말들인거 같아 사전들을 찾아봤더니...글들과 이어지는 핵심과 너무도

잘맞는거 같다.각장이 시작될시점에는 묘한 글들로 요점을 정리해놓았다.

처음에는 저게뭐지 정말 내가 소설을 읽고 있는건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으나,분명 이건 소설이 맞다.

책을 읽기 시작할 도입부에는 조금은 일반적인 소설처럼 등장인물들에

이야기들로 채워졌다.각자가 상처를 입게된 계기들을 이야기해준다.

이야기를 풀기전 인물들에 과거와 현재 미래들을 풀어놓은것이다.

직업도 다양하다..경찰,의사,변호사,신약개발자,국회의원등등...

하지만 단하나 공통된 닮은점은 이들은 아주 큰 상처를 가슴에

안고 살아가며 힘들어한다는점이다.

작가는 이책속에서 많은이들이 꿈꾸는

유토피아(현실에서는 존대하지 않는 이상의 나라)가

이루어진다면 실제로어떤일이 발생할까?

인간의 목적을 수치화할수 있다면

그 최대값은 자신과 함께 모든 이들이 행복해하는 유토피아일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애기해보려 이책을 쓴것이라고 한다.

SF소설답게 참 미묘한 생각들이 들어가 있는거 같다.


다소 어려운 문제인듯 보이나  각 인물들이 연결되면서 극에 흐름이 빠르고

지루하지않아 책장을 넘기면서 한순간도 놓침이 없었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주인공 의사는 이책속에서 사람에 기억을 제거할수 있는 기억치료제를 만든다

그 기억치료제로 사람들을 치료해가면서 현실과 시공간을 뛰어넘는

미묘한 경험을 하게되고 과거에 기억들을 해결해 나가고

치료해 나가면서 처음에는 모든것이 나아지는것을 느끼지만

새로운 문제점에 도달하게 되고 문제가 생긴다.

과연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고 문제점을 만들어가는지..

그것은 이책을 읽는이들에게 맡기고 싶다...


이책을 읽고 주된내용인 기억치료제로 상처를 보듬고 사는이들에게는

괴롭고 힘든시간들을 잊어버릴수 있다면 그부분만을 잊어버리고 살수만 있다면

그 사람들에게는 아주 필요한 치료제라고 생각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얼마나 많은일들로 고통스러워하고

힘들어하는가...몸에 발생하는 병보다 어쩌면 마음에 병이 더 깊어

예전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우울증이라든지.정신분열증같은

질병들이 우리를 괴롭히는데...기억치료제가 발명된다면 그 얼마나

좋은일일까...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또한 크나큰 문제점이 발생한다는것은 당연한일일것이다.

비록 소설속에 나오는 허루일뿐인 이야기일테지만...

이 소설을 읽고 나는 그런생각에 사로잡힐수 밖에 없었다..


이책은총 3권에 시리즈로 나온다고 한다.

다음내용은 어떻게 이어질지 정말 기다려진다.

어찌보면 사람들에 병을 고치고자 만들어낸 신약으로 인해 인간에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그 시공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속에서

우리에 욕망과 미래에 대한 생각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소설이지만

나름 생각에 늪에 빠지겠끔하는 놀라운 한권의 소설로 기억될꺼 같다.

이어질 2권을 기다리며 이글은 마무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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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하니 1
시바타 요시키 지음, 김혜영 옮김 / 콤마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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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를 기억하니'

.

.

.

 

이 책에 제목은 책속 내용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책표지는 더한거 같다.얼핏보면 로맨스소설같은

느낌이 들지만 책속에 빠져들고 비로소 보게된

표지는 남다른 표지로 이제서야 눈에 들어온다.

모두들 같은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는길에 단 한소녀가

한손에는 플루트를 들고 다른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저소녀는 왜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야만 하는걸까

나또한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다.

이야기를 풀어가면 풀어갈수록

모두다 예상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책속에는  모두가 예상할수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닌

마치 퍼즐에 그림을 보고 퍼즐을 만들어 가듯이

이책속에는 주인공들에 이야기들과 하나씩 드러나는

기억들로 사건에 퍼즐들을 맞추어 나가는  매력적인 책인거 같다.

[나를 기억하니1]은 고등학교를 들어가기전 중학교 마지막 수학여행

버스안에서부터 시작된다.총 7명에 남자와 여자아이들은

자율수학여행을 가게된자.다음 장소로 이동하기위해

버스에 오르는데.분명히 같이 탄 후유하란 아이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일행들중 그 누구도 그 아이에 대한

행방은 알지 못했다.깜쪽같이 없어져버린 것이다.

 

후유하에 실종만을 던져주고 이야기는 20년후로 넘어간다.

나를 기억하니란 주제로 새로이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것이다.

 

 

 

20년후 후유하가 사라진 그 수학여행이후 어느새 35세란 나이로

성인이 되어 각기 다른 생활을 하고있다.

미스미 게이코는 문학잡지 편집자일을 하고 있지만

남편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간지 오래이고 쉽사리 이혼을

해주지않아 이혼소송중이다.

아키요시 미야는 한때 잘나가는 소설가이자 가수였지만

어마무시한 수입에도 불구하고 방탕한 생활에 저들어 마약까지 하는

신세가 되어 기획사에 빚만 가득진 몰락한 연예인으로

변해버린 미야이다.

미도하라 다카코는 중학교시절 알아주는 미모라 다들 연예인이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모든것을 받아주고 자신을 배신하지

않으며 아이에게 훌륭하고자상한 아빠가 되어줄거라 생각하고

결혼한 결혼생활은 행복하지 않았고,남편에 실직으로

몸을 파는 생활을 하면서도 남들에게 잘보이기위해

보여주는 삶을 살고 있는 한낯 전업주부로 살아가고 있다.

사바시마 유타카는 잘나가는 대기업에 다니는 성공한 사람이었으나

좌천되어 이혼을 하고 살아가기 급급한 사람으로 변해있었고

히가시하기 고지는 형사로 변해있다.

 

이야기는 이 주인공들에 살아가는 모습으로 이끌어 나가는데

오묘하게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듯이 내용들을 이끌어 나간다.

후유하가 실종된이후 그 사건이후로 남은 6명에 아이들은

큰 혼란속에 있었지만 시간이 시간인만큼 이 일은

살아오면서 아주 우연히 생각가는 일부분일뿐

그다지 큰문제는 아닌듯이 살고 있었으나

문득문득 어느순간에  후유하에 대한 생각은 트라우마가

되어 마음속 깊은곳에 잠재하며 살아온것을 모른채로 살아왔는데...

우연히든 필연이듯 20년이 지난후 이들은 스치듯 만나게되고

이 여섯명을 한곳에 모이게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20년전 실종된 후유하에 존재가 나타나기

시작한것이다.

미야,다카코에게 의문이 메일이 도착하는데...

*****"날 기억하니?후유하"*****

의문에 메일로 6명에 중학생이었던 친구들은 모이게 되는데...

그중 나카토 유키는 의문에 살인사건에 연관되어 행방불명된 상태이다.

5명에 친구들은 후유하에 대한 애기로 인해 원하지 않게

모이며 하나둘씩 후유하가 실종되던 그 시점에서

무의식중에 잊고 지냈던 기억들이

 퍼즐조각처럼  하나씩

생각나는 현상들을 보이게 된다.

거미가 거미줄을  이용해 집을 짓듯이 이 책속 내용들은

주인공들 머릿속에 기억들과 현재에일어나는 사건들속에서

하나하나 맞물려 사건이 이어지고 해결해 나가는 반전으로

흥미진진한 추리를 하게 되는거 같다.

 

마지막장에는

.

.

 

또하나에 사건이 전개되면서 1권은 끝을 맺는다.

실타래처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묘한 재미를 느끼게 한

이야기들은 과연 2권에서는 어떻게 전개될지 더 기대되는거 같다.

의문에 살인사건은 왜 일어난것이며 누가 메일을 보내고 잊고지낸

후유하를 기억하게 하는지...

잔인하고 큰사건으로 이루어진 다른 추리소설과는 다르게

미묘한 감정과 과거에 큰사건을 주제로 20년이 지난 성인이 되어서

또다시 일어나는 사건사고로 극에 재미를 더해 묘한 긴장감을 주는

책인거 같다.

NHK 드라마 {격류}의 원작소설이기도 한

"나를 기억하니1"

새로운 내용에 추리소설로 추리소설 애호가들이나

소설애호가들 누구에게나 흥미진진한 책이 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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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처럼 승리하는 민의 법칙
민경원 지음 / 북에디션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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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성공한 사람에 이야기를 들으면

부러워하기도 하고 때론 나자신은 왜이리  초라한 것인지

스스로를 꾸짖기도 하곤한다.

난 왜 저렇게 성공할수 없을까 비관하는이도 있을것이고

또다른이는 저사람인생은 저사람 인생이고 난 나라고

무관심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난 다르다..성공한 사람들은 분명 성공한 나름에 비법이

있을것이라고 믿는다.그렇기에 난 성공한 사람들에

사연이나 이야기들을 마치 내 이웃에 이야기인양 즐겨 듣거나 볼려고 애쓴다.

앞에서 말한것처럼 성공한 사람은 분명히 성공한 노하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물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일찍일어난 새가 먹이를 더 많이 먹는다는

말처럼 단지 다른 새보다 일찍일어났다는 비결 하나만으로

그새는 다른새와 다른것이다.비단 새들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마찬가지인것이다.

사회는 점점 경쟁사회로 변해가고 친한 친구가 취업을 먼저할까...승진을

먼저할까..등등에 고민으로 점점 삭막해져가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으며

 성공을 하기위해

사람들은 참 많은것을 투자하고 있다.

아침형 인간이 되기위해 사람들은 무던한 노력도 하고 남들보다 조금더

성공한자가 되기위해 노력하며 사는것이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슬프지만

그럴수밖에 없는 우리에 현실일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이다..난 정말 세상과는 단절된 조금은 우물안 개구리라고

생각한다..집과 직장을 무한반복으로일년 365일을 보내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게 내가 살고있는 생활이다.

하지만 난 나만에 공간!! 이 공간에서 조금이라도 많은 세상과

통하기 위해 책으로 참 많은것을  보고 느끼며 생각하는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난 지금 내 생활에 안주하지않고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그런 나에 눈에 들어온 책이

"프로처럼 승리하는 민의 법칙"이책이다.

 

전 농협은행 부행장이셨던 민경원씨가 이책의 저자이다.

 

이분은 포근하고 따사로운 인상으로 보이지만 전 은행권을

통틀어 최초로 지점장에서 부행장으로 3단계 발탁 승진했던 화제의

인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책에 주된 내용은 자신이 41년이란 은행생활을 하면서

가는곳마다 1등인 민경원 그 ...

농협역사상 대단한 인물로 인정받았던 그에

이야기를 위주로 하고있다.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은행이야기가 우리에게 무슨 흥미를 주고

감동을 줄수 있을까라고 생각할수 있다.

물론 이분은 어느누구도 인정할수 밖에 없는 은행원이다.

생각해보라 41년이란 직장생활을 오로지 은행에 몸담은 사람인데

그것만으로 배울점이 있지 않은가...그래서 이책은 그에 삶을 이야기하지만

비단 은행원뿐만이 아니라 세상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성공에 메세지를 이야기하고 있는것이다.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본다면 이 책은 삶을 바라보는 자세와

살아가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일어날수 있는 마음가짐.무언가

남들에게 잘보이기 위한 업적을 이루는것보다  다른이를 더 생각하고

아낀다면 자신에게 그 답이 올꺼라는 단순하지만

무던히 노력한 저자에  노하우들이 가득하다.

 

 

사람들은 보이는것을 더 믿고,다른이들이 말하는것에 쉽게 치우치기도 한다.

민경원 본인도 농협에 대한 확신이 없었지만 아주 무던한 노력으로

자신이 몸담은 그곳을 1등이란 자리에 올려놓을수 있었다고 말한다.

 

특히 내가 인상깊었던 글은 본인에게는 콤플렉스가 두가지 있다는 글이다.

하나는 술이고 하나는 농협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였다고 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나라 남자들에게 당연시 되는 술접대를 할수

없어 참 많은 생각을 한끝에 찾아낸 방법이

 직장동표들이나 고객들에게 맛집을 찾아다니며 같이 담소를

나누고 영업을 하는  방법이었다고 한다.

술접대를 못하면 어떠리...그에게 그것조차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고객들과 직원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될수 있는 자신만에 비법으로 만든것이다.

사람들은 어찌 술을 마시지 않고도 그렇게 흥겹게 잘 놀수 있는냐는

질문을 한다고 한다...그건 달리보면 보인다는 자신에 생각처럼

술을 못마시더라도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즐길줄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는 최고에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직원들과의 소통도 아주

중요하다고 말한다.우리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상사에 대한 반감과

상사들은 직원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흔히들 물과 기름같은

존재라고 생각할테지만,,이 책속 필자는 그런 권위적이라고 위엄있는 상사가

아닌 직원들이 있어야만 자기가 있다는걸 알고 소통하고

직원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려 애썼으며 노는것이 힘이라는 슬로건아래

잘 놀아야만 일에 능률도 오르는거라고 생각하다는

글들에서는 정말 멋진분이란 생각이 들어 엄지를 척 들수밖에 없었다.

 

앞에서 말한것처럼 성공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나이다.

하나라도 배울것이 있다면 배우는게 좋은것이 아닌가.

모두가 우러러보는 은행권에서는 알아주는 성공한 사람이 되었지만

그에 비결은 어쩌면 우리가 살아온 세월들에  아주 기본적인 모티브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분에 성공에 대해 읽어볼수 있는 이책속에서 열정과 단순하지만

무던히 노력하고 즐기면서 사람들과 소통할수 있는 힘을 배워야할것이다.

자기의 콤플렉스에 사로잡히지 않고 남을 배려하고 진정성을 베풀줄 아는

노하우가 이 한권에 책속에 가득하다.

 

 

우리는 남들과 다른 삶을 살길 바란다.

남들보다 조금더 나은삶을 살기위해 경쟁하고 앞만보고 달려가는건 아닌지...

이책을 덮으면서 생각해본다.

가장중요한것은 물론 본인이며 자기자신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라.세상은 자가자신만으로는 살수 없다는것을 ...

어울리고 베풀며 사람들과 함께 사는것이 가장 성공한 삶일것이다.

그런 우리에게 이책속 주인공은 무엇을 말하는것인지..우리는  알수 있었으며

큰 선물을 받은거 같다.

이글을 읽는 모든사람들 또한 열정과 공감의 감동 스토리

"프로처럼 승리하는 민의 법칙"으로 성공할수 있는 길에 한발작 더

다가가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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