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성공한 사람에 이야기를 들으면
부러워하기도 하고 때론 나자신은 왜이리 초라한 것인지
스스로를 꾸짖기도 하곤한다.
난 왜 저렇게 성공할수 없을까 비관하는이도 있을것이고
또다른이는 저사람인생은 저사람 인생이고 난 나라고
무관심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난 다르다..성공한 사람들은 분명 성공한 나름에 비법이
있을것이라고 믿는다.그렇기에 난 성공한 사람들에
사연이나 이야기들을 마치 내 이웃에 이야기인양 즐겨 듣거나 볼려고 애쓴다.
앞에서 말한것처럼 성공한 사람은 분명히 성공한 노하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물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일찍일어난 새가 먹이를 더 많이 먹는다는
말처럼 단지 다른 새보다 일찍일어났다는 비결 하나만으로
그새는 다른새와 다른것이다.비단 새들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마찬가지인것이다.
사회는 점점 경쟁사회로 변해가고 친한 친구가 취업을 먼저할까...승진을
먼저할까..등등에 고민으로 점점 삭막해져가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으며
성공을 하기위해
사람들은 참 많은것을 투자하고 있다.
아침형 인간이 되기위해 사람들은 무던한 노력도 하고 남들보다 조금더
성공한자가 되기위해 노력하며 사는것이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슬프지만
그럴수밖에 없는 우리에 현실일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이다..난 정말 세상과는 단절된 조금은 우물안 개구리라고
생각한다..집과 직장을 무한반복으로일년 365일을 보내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게 내가 살고있는 생활이다.
하지만 난 나만에 공간!! 이 공간에서 조금이라도 많은 세상과
통하기 위해 책으로 참 많은것을 보고 느끼며 생각하는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난 지금 내 생활에 안주하지않고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그런 나에 눈에 들어온 책이
"프로처럼 승리하는 민의 법칙"이책이다.
전 농협은행 부행장이셨던 민경원씨가 이책의 저자이다.
이분은 포근하고 따사로운 인상으로 보이지만 전 은행권을
통틀어 최초로 지점장에서 부행장으로 3단계 발탁 승진했던 화제의
인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책에 주된 내용은 자신이 41년이란 은행생활을 하면서
가는곳마다 1등인 민경원 그 ...
농협역사상 대단한 인물로 인정받았던 그에
이야기를 위주로 하고있다.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은행이야기가 우리에게 무슨 흥미를 주고
감동을 줄수 있을까라고 생각할수 있다.
물론 이분은 어느누구도 인정할수 밖에 없는 은행원이다.
생각해보라 41년이란 직장생활을 오로지 은행에 몸담은 사람인데
그것만으로 배울점이 있지 않은가...그래서 이책은 그에 삶을 이야기하지만
비단 은행원뿐만이 아니라 세상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성공에 메세지를 이야기하고 있는것이다.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본다면 이 책은 삶을 바라보는 자세와
살아가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일어날수 있는 마음가짐.무언가
남들에게 잘보이기 위한 업적을 이루는것보다 다른이를 더 생각하고
아낀다면 자신에게 그 답이 올꺼라는 단순하지만
무던히 노력한 저자에 노하우들이 가득하다.
사람들은 보이는것을 더 믿고,다른이들이 말하는것에 쉽게 치우치기도 한다.
민경원 본인도 농협에 대한 확신이 없었지만 아주 무던한 노력으로
자신이 몸담은 그곳을 1등이란 자리에 올려놓을수 있었다고 말한다.
특히 내가 인상깊었던 글은 본인에게는 콤플렉스가 두가지 있다는 글이다.
하나는 술이고 하나는 농협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였다고 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나라 남자들에게 당연시 되는 술접대를 할수
없어 참 많은 생각을 한끝에 찾아낸 방법이
직장동표들이나 고객들에게 맛집을 찾아다니며 같이 담소를
나누고 영업을 하는 방법이었다고 한다.
술접대를 못하면 어떠리...그에게 그것조차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고객들과 직원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될수 있는 자신만에 비법으로 만든것이다.
사람들은 어찌 술을 마시지 않고도 그렇게 흥겹게 잘 놀수 있는냐는
질문을 한다고 한다...그건 달리보면 보인다는 자신에 생각처럼
술을 못마시더라도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즐길줄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는 최고에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직원들과의 소통도 아주
중요하다고 말한다.우리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상사에 대한 반감과
상사들은 직원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흔히들 물과 기름같은
존재라고 생각할테지만,,이 책속 필자는 그런 권위적이라고 위엄있는 상사가
아닌 직원들이 있어야만 자기가 있다는걸 알고 소통하고
직원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려 애썼으며 노는것이 힘이라는 슬로건아래
잘 놀아야만 일에 능률도 오르는거라고 생각하다는
글들에서는 정말 멋진분이란 생각이 들어 엄지를 척 들수밖에 없었다.
앞에서 말한것처럼 성공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나이다.
하나라도 배울것이 있다면 배우는게 좋은것이 아닌가.
모두가 우러러보는 은행권에서는 알아주는 성공한 사람이 되었지만
그에 비결은 어쩌면 우리가 살아온 세월들에 아주 기본적인 모티브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분에 성공에 대해 읽어볼수 있는 이책속에서 열정과 단순하지만
무던히 노력하고 즐기면서 사람들과 소통할수 있는 힘을 배워야할것이다.
자기의 콤플렉스에 사로잡히지 않고 남을 배려하고 진정성을 베풀줄 아는
노하우가 이 한권에 책속에 가득하다.
우리는 남들과 다른 삶을 살길 바란다.
남들보다 조금더 나은삶을 살기위해 경쟁하고 앞만보고 달려가는건 아닌지...
이책을 덮으면서 생각해본다.
가장중요한것은 물론 본인이며 자기자신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라.세상은 자가자신만으로는 살수 없다는것을 ...
어울리고 베풀며 사람들과 함께 사는것이 가장 성공한 삶일것이다.
그런 우리에게 이책속 주인공은 무엇을 말하는것인지..우리는 알수 있었으며
큰 선물을 받은거 같다.
이글을 읽는 모든사람들 또한 열정과 공감의 감동 스토리
"프로처럼 승리하는 민의 법칙"으로 성공할수 있는 길에 한발작 더
다가가는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