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빚을 다 갚았다 - 마이너스 인생을 바꾼 생존 재테크
애나 뉴얼 존스 지음, 이주영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나는 빚을 다 갚았다."

부럽다.

라는말이 먼저 떠오르는건 나만 그런건가.

이책 제목은 세상 모든사람들이 부러워할꺼 같은 책 제목인거 같다.

요즘 세상 사고 싶은것도 하고 싶은것도

남들 하는건 다 사고 싶고 누리고 싶은게 요즘 사람들일꺼 같다.

예전에는 흔히 말하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 세대에는 어려운 세월을 보낸

역사에 장본인들이지만...우리는 현재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너무도 사고 싶은게 많다.

남들하고 싶은건 다하고 싶고 먹고 싶은건 왜그리 많은건지

휴일이면 맛집을 찾아간다는 핑계로

여행을 떠난다.이런저런 이유로 남들 하는거 안하면 나만

바보가 되는거 같고 그래서 빚을 내서라도 우리는 누릴꺼는

다 누리고 산다.

 

 

이책에 주인공 또한 그런 삶을 살아왔다.

책을 읽으면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소비를 무분별하게 하면서 살아온것은 틀림없는거 같다.

특히 인상에 깊은것은 결혼식을 하는데 머리장식을

골라야 하는 상황에 다 예뻐서 7가지나 되는 머리장식품을 다

사버렸다는 일화와 세금 소득으로 얼마에 돈을 환불받는다는

소리를 듣고 곧바로 쇼핑센터로 가서

환불받는 돈보다 훨씬 많은돈을 마구잡이로 사들였다는

저자에 소비욕구는 읽으면서도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책은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그런 과소비로 똘똘 뭉친 그녀가

빚을 다 갚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것을..

그리고 우리는 궁금해 할것이다.

어떻게 했길래 빚을 갚을수 있었던 것일까..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나라

국민들중 대부분에 사람들은 빚이 인생에 한부분인거처럼

같이 동거동락하고 있을것이다.

우리는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인이 되기전부터

빚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시작한다.

학자금대출,전세대출,집장만대출,결혼자금대출등등.....

이 모든것을 하나도 받지않고 살아가는 이도 있겠지만

대부분에사람들은 빚이 있으며 어쩌면 책속 주인공처럼

빚을 없애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서 영원히

빚과 함께 살리라 자포자기 하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하지만 주인공은 어느순간 자신에게 주어진 빚이

너무도 산더미처럼 불어나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빚청산 프로젝트로 빚을 다 갚는 능력을 보여주었고

우리에게 그 방법을 알려주고자

자신에 이야기를 서슴치않고 이책에 고스란히 적어 놓았으리라...

 

그녀는 2.500만원이란 빚을 15개월만에 소비단식을

통해 해결했다고 우리에게 알려준다.

소비단식으로 그녀는 빚없이 산다는게 불가능하게만

보였던 자신에삶에 아주 빠르고 효율적으로 빚에서

벗어날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말한다.

물론 힘들것이다.아무생각없이 소비하는 생활에 젖어 지내던

그녀에게 소비단식이란 말만으로도 숨이 막힐정도로 힘든

시간을 이겨낸것은 꼭 빚을 갚고자 하는 저자에 마음이 굳건했기에

할수 있었던 일일것이다.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것은 무엇인가,

추가로 원하는것인가로 소비로 나누고 생존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돈을 쓰지 않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그녀는

철저히 노력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책은 지루하고 힘든 경제 경영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수 있도록 그녀에

삶에 대한 이야기를 서슴없이 이야기 해주므로써

책을 읽는 독자들이 좀더 쉽게 책과 함께할수 있도록

써놓았다는것이 더 매력적으로 돌아오는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부분에서는 돈 없이 할수 있는

일들 148가지란 글이 추가되어 있는데...

단순한거 같으면서도 읽으면서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이었다.

 

이책을 읽고 누구나다가

저자처럼 소비단식으로 인해 빚을 다 갚을수 있다면 더없이 좋은

현상이겠지만 그럴수 없다는것을 어느정도는 우리도 알고 있다.

하지만..우리도 이렇게 살수는 없는것이다.

노력해서 주인공처럼 안되더라도 할수 있다면

할수 있다.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듯이

이책을 통해 노력하고 발전한다면

우리도 빚을 다 갚았다고 이야기할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누구나다가 젊었을때 일하고 노후에는 편하게 살기를 바란다.

나또한 마찬가지다.

지금은 고생하지만 나이들어 자식들 없어도 조용한곳에

집짓고 편안한 노후를 살고 싶은게 꿈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빚이란 고약한 녀석은 나와 같이 가서는

안되는 것이리라 생각하고 나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이책을 읽는 모든이는 다할수 있을것이다.

소비단식이 힘들어 질때마다 여기 우리보다 더큰 소비로

스스로 자제못할 순간까지 갔을떄 그 빚을 청산한 저자를

바라보며 우리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소비단식은 돈을 전부 써버리는것과 전혀 쓰지 않는것 사이에서

나와 우리가 완벽한 균형을 찾을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것이라는걸

이책은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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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먹는 염소
진주현 지음 / 더시드컴퍼니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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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먹는 염소"

염소가 커피를 먹는다.

특이하다.하지만 실제로 커피를 최초로 먹은것은 염소라고 한다.

염소를 키우는 목동이 잠들지 않는 염소를 보며

왜 그럴까 의문을 가지다가 어느날밤 염소들이 나무에 열매를

너무도 열심히 뜯어먹고 있어 자신도 먹어 보았더니..

그것이 커피에 열매였다는 것이다.

최초에 발견이라고 할까..

이 커피 먹는 염소는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

 

진주현..

저자의 첫 책이라고 한다.

책을 첫장을 살포시 들추어보니 저자를 소개하는 글이

내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노년에는 텃밭을  가꾸고 눈을 뜨자마자

아리아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에는 아주 맛있는 맥주를 마시며 노을을 보고.....

나랑 정말 닮은 삶을 꿈꾸는 작가이기에 마음이 설레인다..

 

하지만 이책은 이런 나에 설레임을 설레임이 아닌

가슴 먹먹함으로 물들여버린 책인거 같다.

내가 이책을 읽고 특이하다고 느낀점은

처음에 등장하는 주인공에 심리적 요소라든지

마음속 변화 신체적  변화는 아주 오묘하고 상세하게

표현되어져있다.주인공인 유리라는 여자에게는 과연 어떤일이 일어났길래

세상에 모든것이 힘들고 괴로운 눈으로 자신에 세계속에서만

살아가는것인지..읽는내내 가슴아려오는 옥죄임을

책속에서는 같이 느낄수 있었다.

처음에 등장하는 이 복잡하고 어려운 주인공에 행동과 심리가

뒤로 갈수록 왜 그 유리라는 주인공이 그렇게

살수밖에 없는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로 채워져있다.

 

 

한아이가 있다.

유리라는 예쁜이름을 가진 아이.

그 아이는 10살 되던해 엄마를 잃었다.

자신에게 모든것을 주고 희생했던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아이

유리는 엄마에 죽음으로 사람들이 하는 말을 엿듣게된다.

유리라는 이름으로 인해 엄마가 죽었다는 사람들에 수근거림을

듣게 된것이다.유리라는 이름은 불행한 일들을 가져온다고

그이름만을 피하라고 했으나 엄마는 그이름을 아이에게 지어주고

그 이름으로 엄마가 세상을 떠난거라고 사람들이 수근거리는것이다.

그날이후로 아빠는 이 아이를 외면하고 학교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늘

혼자였다.24살이 되던 해 아빠는 통장을 내밀며 독립을

하길 원하고 집을 나오게 되는데...그 동네에서 만난곳이

커피먹는 염소라는 카페이다.

세상과 단절하고 오로지 남동생과 초등학교떄 유일하게

자신과 친구가 되어준 민주만이 세상에 다였던

그녀는 커피 먹는 염소라는 카페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사람들과에 일들로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중에서

자기에게 불행이 없다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이들은 다 행복하기만

할까?분명히 아닐것이다.너무도 힘들고 견디기 어려운

상처를 가슴속 숨기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 아픔을 숨기기에 급급하며 또다른 상처로 묻어버리는 사람도

있을것이며 그까짓 상처로 무엇을 못할까 하는 심정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어릴적 책속 유리는 너무도 힘든일들을 겪으면서

자신까지 잊어버리고 상처를 철저히 견디면서 살아오지만

세상이 혼자라고 느낀 그 순간 커피먹는 염소라는 그곳에서

자신과 꼭 닮은 한 아이를 보며 상처를 치유하고

더이상 아프지않고 살아가지만 행복을 찾아갈려는 순간

모든것을 잃고 기억조차 잊어버리고 살아갔던

유리에 마음속에 또다른 사랑으로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오며

비로소 행복을 찾아가는 책속에 내용이

책을 덮으면서 웃음이 나면서도 마음이 아려온다.

누구나 상처를 보듬고 살아가지만 그 아픔이

더 크냐 작느냐를 따질수 있을까

 

지독한 아픔과 슬픔으로 무장하며 살아온 주인공에게

그래도 그 아픔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소중한 사람이 생기고

미래를 꿈꿀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게 책을 덮으며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책속은 마치 모든 감정에 변화들이 가득들어차 있어서

그 마음속바다에서 내가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 들었다.

정말 다양한 심리변화가 가득찬 감수성 짙은 소설이란 생각이 든다.

처음 책속 주인공 유리는 왜 그렇게 괴로워 해야만 했는지

알아갈수록 나도 덩달아 아팠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그 아픔을 치유하고 살아갈 소설속 주인공에게 응원을 보내며

이 가을 감수성 짙은 "커피 먹는 염소"로

마음을 적셔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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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인간학 - 약함, 비열함, 선량함과 싸우는 까칠한 철학자
나카지마 요시미치 지음, 이지수 옮김, 이진우 감수 / 다산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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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인간학"

약함,비열함,선량함과 싸우는 까칠한 철학자.

우리가 알고 있는 니체는 어떤 사람인가.

모든생의 무가치를 주장하고 선악에 서서 '약자의 도덕'에

대하여 '강자의 도덕'을 가지고 초인에 의해서 현실의

생을 긍정하고 살아야함을 주장한 니체...

어렵다.철학이란 일반사람들이 이해하기는 어렵다 말인가.

니체는 독일의 철학자이다.

19세기말 시대에 의해 지배계급의 독재를 위하여

군주에 입장에서 권력에의 의지를 강조하는

입장에 선 사람이었다고 한다.

쉽게 말해서 철학자이면서 그의 철학은 시대에 흐름에

의하여 군사주의적인 철학을 내세우며 살아온 독일의 철학자.

 

그런 그의 철학에 대해 이책에서는 일본인 철학자인 저자가

니체에 대해 이야기한다.자신이 본 관점으로에 니체를

이야기하는것이다.어찌보면 아이러니한게 저자는 일본에서 독일철학을

전공했다고한다.

 그는 무엇을 말하고자 니체라는 까칠한 철학자에 대해

애기하고자 하는것일까.

 

 

이책은 세상에 착한 사람만큼 나쁜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책을 처음 받아보고  읽어내려가는데 나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전투적인 말투,까칠한 어휘..마치 니체를 애기하는 또다른 니체같은

느낌을 받은것이다.

마치 호통하는 말투,전투적인 말투는 여태까지 읽어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꾸짖음을 느끼게 하는 순간이었다.

 

왜 그는 목소리를 높여가면서 우리에게 말을 하고자 함일까..

우리는 이 호된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것을 누리면서 살고 있지는

않다.원하는것을 누리면서 살고 싶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지만 우리는 많은것을 포기하고 살아간다.

그 이유는 사회에 무한한 변화와 그 속에서 살아남기위해 열심히

살아감을 강조하고 싶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그 갈등과 다른사람과의 문제를 용납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일정부분을 이해하고 수긍하며 세상을 살아가는것이다.

남들보기에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않고 수긍하면서

살아간다면 그 어떤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살아갈수 있기 떄문이리라.

 

이런 우리가 니체라는 철학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의 이야기에 매력적임을 느끼는 이유도 바로 그런 이유 떄문이리라.

위험하게 ,약함과 비열함,선량함에 싸워라는 니체의 말에

모든것을 수긍하고 앞만보고 살아온 우리들에게 무언가 늘

새로운것을 찾고 돌아보는 청춘들에게 니체의 철학은

관심대상이 될수밖에 없는것이다.

 

 

이책에서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약하다고 세상속에서

그저 모든사람들이 그사람들을 당연히 위해주고 이해해줘야

하는 세상에 대해 비판한다.

더이상 약함에 대한 오해로 거짓으로 세상속에 이해받으려 하지 말아야함을

안락하고 강한자 뒤에 숨어서 사는 삶에서 벗어나라고 말하고 있다.

세상은 착한 가면을 쓴 약한 인간들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다고

저자와 니체는 말하고 있다.

그 약자들에 의해 세상은 갈수록 작고 소소한 행복에 의해

살아가는 사람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삶을 스스로 살아가고 개척해 나가야 하는데.

그 약자들은 강한자들은 나쁜사람이라는 정의하에

자신들을 합리화 함으로써 더 발전할 가능성을 잊어버리고 앞으로에

미래를 꿈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이상 착해서도 약해서도 안되고 나만의 확고한 의지와

행동과 주장으로 굳건해져야 하며 더 강해져야

한다는것에 대해 우리에게 이야기하고자 함인것이다.

더이상 약하다고 도망치지말고 약함 비열함,선량함과

맞서서 싸워야하며 강해져야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

맞설수 있음을 우리에게 말하는것이다.

 

이책을 처음 읽을때 그 꾸짖음은 우리에게

결국 더이상 착하다고 약해야만 한다는것을 버리고

강한자에 의해 뒤로만 숨는 하찮은 세상이 아닌

더 뚜렷한 의지와 주장으로 자신을 키우고 강해져야만이

이 사회는 변화하고 굳건해짐을 이야기하는것이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니체의 이런 철학정신과

함께하는 저자에 생각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필요가 충분히

있음을 이책을 통해 이해하고

알수있었다.

니체의 까칠하고 철학적인 독설은 견뎌내고 이겨내면서

다시금 강해질수 있을것이다.

그 모든것은 이책 "니체의 인간학"속에서

고스란히 함께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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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용도 (양장)
니콜라 부비에 지음, 티에리 베르네 그림, 이재형 옮김 / 소동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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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용도"

 

그냥 이책을 보고서는 이책이 여행에 관한 책이란걸

누가 알수 있을까.672페이지란 예사롭지 않은 페이지로

나를 한번  기쁘게 하였고..내가 늘 동경에 젖어사는 여행서적이라는

점이 더 나를 이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제일 중요한 사실이었다.

 

누구나 여행에 대한 강한 의지는 있지만

세상을 살아감에 바쁘다는 핑계로 여행을

쉽사리 갈수는 없는형편이다...그리해서 사람들은 나름에 방법을

찾은것이 여행서적을 보면서 그 마음을 달래는것으로

사람들에 관심은 흘러가고 있는듯하다.

서점에서 여행에 관한 서적은 넘쳐나고 있지만

이책 "세상의 용도"는 그런 여행서적과는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책이었다.

 

 

이책은 1953년에서 1954년

두 스위스 청년들이 제네바에서 유고슬라비아,터키,이란,과키스탄을

거쳐,아프가니스탄의 카불까지 여행을 여행이야기이다.

아주 자그마한 자동차 피아트 토폴리노를 타고 한사람은 작가,

한사람은 화가로 작가인 한사람은 책을 쓰고 화가인 한사람은

그림을 그려 만들어낸 책이 바로 이책인 것이다.

그리고 이책이 다른 여행서적과 확연히 다른것은

두사람이 여행을 다니면서 그 여행지에 대한 설명뿐만이 아니라

삶의 지혜를 주는 그들만의 생각  지혜가 가득들어차 있어 

단순히 그곳에 대한 설명으로 가득찬 여행 서적과는 확연히 다른 멋으로

다가오는것이다.

다양한 세계로에 여행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얻을려고 함으로 여행을

떠나고 추억을 만들며 간직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저자는 여행으로 인해 우리가 동기를 만들여하지말고

여행은 동기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여행은 그 자체만로서 충분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한다.

 

여행자는 자기가 여행을 하고 있다고 믿지만,얼마 지나지 않아서

여행이 여행자를 만들고 여행자를 해체시킨다고 말하고 있다.

이글을 읽으면서 나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글을

저자는 쓰고 우리에게 강요하는지 알수 없었으나

이책속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이해할수가 있었다.

우리는 여행을 함으로 얼마나 많은것을 얻으려 노력하는가.

그곳에서 우리는 기념품을 사고 그곳에 모든것을

가지고 오고 싶은 생각으로 수없는 시도를 하고는 한다.

하지만 여행에서 우리는 그곳에 젖어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 되어야만 진정한 여행이 되는것이 아닐까..

똑같은 책을 읽더라도 각기 다른 시각으로

책은 보여진다.이책이 단순한 여행서적이 아니라.

자유롭고 그 여행에 젖어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두남자에

여행에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는 마음을 넓힐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거 같아서 너무도 행복한 순간이었다.

 

 

오늘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도시에 많은 사람들은

그 여행으로 무엇을 얻으려 하지말고

그 여행속에서 진정한 자신만에 시간으로 행복할수 있음을

이책으로 인해 느끼고 꺠달을수 있기를 바래본다.

여기 두 남자가 자신만에 시간으로 해석한 아주 오래된 여행에

관한 생각이 지금 우리들에게 말해주는 것은 무엇인지.

그것에 대해 아주 재미있고 유쾌하며 그 여행속에

진정한 여행에 의미를 말해줄것이다.

"세상의 용도"이 책이 말하고자함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전혀 지루하지 않고 책에 빠져들수 있는 진정한 책

이책임을 알수 있을것이다.

여행에 대한 다른 시각을 볼수 있도록 해준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 책은  언제나 옆에 두고 소중히

읽을 책으로 남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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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힘들어질 거야 더 강해질 거야 더 즐거울 거야
김수박 지음 / 천년의상상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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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힘들어질거야"

"더 강해질거야"

"더 즐거울거야."

이책은 제목부터가 나에게 힘을 주는거 같다.

힘들어지고 그러므로써 강해지고 그리고.....

즐거워질거라는..

단계적으로 일어나는 나에 감정에 대한 변화를

이 책속에서는 느낄수 있을까.

이책은 만화에세이다.

2012년 5월부터 한겨레 신문에 연재된 <김수박의민들레>의

글과 그림을 재구성한 77편의  글과 그림들이

이책속에  실려져 있다.

그리고 마지막장에는 독자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선물할수 있도록 구성되어진 "추억"장으로 이루어져있다.

만화와 글로 이루어진 책으로 위로를 받고

그것을 활용할수 있도록 배려한점이 돋보인다.

 

 

책속에는 특별하고 특이한 점으로 우리를 끌어들이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마주할 일상속 이야기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흔한 시골 오일장을 엿볼수 있고,술을 먹은뒤 바라보는

밤풍경들,그리고 가을이면 떠나는 단풍구경에

일상들...

 

작가는 30~40대 가장인 남자들이 평소 갖고 있던 생각을

이책속에 실었으며,그들이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며 가정에 아버지이자 남편이자 누군가의 자식으로

힘겨운 한순간 한순간을 살아가고 있는지...

그 힘듬을 책속에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우리는 우리살기만을 원하며 나자신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어쩌면 우리곁에 홀로 외로이 살아가고

있는 옆에 사람을 보지못하고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우리곁에는 우리에 남편이 아버지가 아들이

늘 살고 있다는것을..그들도 물론 그들만의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대부분에

우리곁에 있는 한사람은 사소한것에도 고마워하고

평범한것에서도 특별함을 찾으려하고 아파서 고개돌리는

수많은 시간들을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아무래도 '사랑'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너에게 주는것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것을 너에게 주는것이다.

그것이 처음 보는 것이라 하더라도

내가 싫어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일을 끝내고 반주로 소주 한잔 걸치고

잠든 아이를 바라보다 존 레논의 <LOVE>를 듣고 쓴다.

 

일을 끝내고 반주를 한잔 먹고 잠든아이들을 바라보며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쓴글은 참 가슴에 오래토록

남을꺼 같다.

어린시절 반주를 한잔 드시고 들어오실때면 양손가득

간식을 동생과 싸우지말라고 큰 비닐봉지에

똑같은 종류에 과자들로 가득 들고오셔서는 자는 우리들을

깨워서 주셨던 아빠가 생각난다.

그 어린시절 선물이 좋아서 아빠를 기다리다가 잠들었다

그 선물을 받은 날이면 장농속에 몰래 숨겨두고 동생은

어디에 숨겼나 찾아보고는 했던 어릴적 소중한 기억...

그 추억은 커서도 아빠를 생각할수 있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이런 추억을 지금에 누군가는 아빠라는 이름으로

또 누군가에게 새겨넣어 줄것이리라...

 

 

이책을 쓰면서 저자는 누군가는 나같은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이책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들 주변에 살아가는 흔한 남편과 아버지에 모습이리라

그 모든 사람들에게 더 힘들어질거야.

더 강해질거야

더 즐거울 거야라고 말해주고 싶은 작가에 마음이

가득담긴건 아닐까...

 

작가는 말한다.

"더 힘들어질거야.힘들어.,하지만 더 단단해질거야.

그래서 더 외쳐야해 나의 외로움에  타인의 외로움에

나의 아픔에 용기를 내어 노크해야 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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