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모든 것을 설명할 것이다 - 세계 최고의 지성 148명에게 물었다
존 브록만 엮음, 이충호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이것이 모든것을 설명할것이다."

제목만 봐서는 어릴적 정말 두꺼워서 낑낑대면서

들고 다니던 대백과사전 같은 생각이 든다.

내 덩치만한 백과사전을 보며 참 신기했었는데..

이책은 조그마한 손가방에도 쏙 들어갈 사이즈에

가벼운 책이건만 내용은 어떤 내용으로 채워져 있길래

이것이 모든것을 설명할것이다고 강하게 말하는것일까.

그속이 궁금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이 책속에는 세계 최고의 지성 148명에게 물어서 답한

내용들로 채워져있다.

세계 최고의 지성인들에게 무엇이 궁금해 저자는

그들에게 물음을 하고 답을 받은것일까..

이책은 리얼리티 클럽으로 온라인에서

엣지,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지식인들로

무장한 엣지..그곳에서 복잡한 세상의 비밀을

푸는 결정적 이론들을 이책에 실었다고 한다.

 

세계에 지식인들이 무슨 내용으로 이책속에

이야기를 실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책속은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을것만 같다.

 

 

인간,사회,우주를 설명하는 과학적 이론과 철학적 사고들중에서 가장

신뢰할만하다고 여겨지는 이론들과 논리적인 생각들

개념들이 하나하나 이야기로 우리에게 전달된다.

해마다 엣지에서는 올해에  질문이란 형식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진 이야기를 통합해 토론 형식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생각을 하며 논의를 한다고 한다.

가령 "당신의 가장 좋아하는 심오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설명은 무엇인가,?"란 질문으로 답을 하고 이론을 나누고 생각한다.

나는 이 질문에 대한 생각을 거기 엣지에 존재하는

지식인처럼 답을 이해하고 정리하고자 노력했다.

나도 생각을 하고 그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서일리라..

 

영국의 가디언은 엣지를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웹사이트라고

극찬을 하였다고 한다.

그렇치 않을수가 있을까 다양한 분야에

전문가들이 거기에 대한 논의와 답을 구하는데 대한 열정은

대단한것이리라.

 

우리들이 쉽게 생각하지 못하고 거기에 대한 물음을

그들은 답을 구하고 우리들에게 그 답을 이책으로 알려준다.

어릴적 대백과사전을 보면서 나는 늘

누군가 이런 사전을 만들어서 내가 이 모든것을 알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좋았다.그렇치 않은가 내가 모르는 무언가를

책에 목차를 보고 찾기만 하면 그것이 뚝딱 알려준다는것이 나는

어린마음에도 너무 신기했던 것이다.

커서도 기억속에 오랫토록 남아있는 이 생각들이

이책속에 다양하게 들어가 있는것이다.

신기하다

이 자그마한 책속에 내용들이 무엇을 애기하고자함을

가득채워 이야기하고 정리해 놓은게..

제법 두꺼운 이책을 읽으면서도 나는 신기하고 행복했다.

 

 

그리고 이책에서는 우리가 무엇을 더 이해해야하고 알아야하며

어떻게 살아야함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으며

더 깊은 이해와 모색을 해야한다는것을 강요하고 있다.

이미 우리에게 닥치고 있는 환경,경제,교육,폭력,범죄..

정치등등..문제들을 그들에 시선에서 토론하고

이야기하며 날카롭게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으로

지식인들은 그들에 대한 생각으로 지식에 대한 진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해서

우리에게 알리고자.이책속에 가득 담아 놓았다.

 

미래에 대한 열쇠가 이책속에 가득 담겨져 있다.

어릴적 내가 읽고 신기해하고 모든것을 다 얻을수 있었던

지식들이 이제는 어른이 되어 이 책속에서

얻을수 있다는것이 나는 이책을 읽게 된것을 행복한 일임을

깨달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이 글을 읽는 그 누군가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할것이라는것을

나는 알고 있다.그 생각으로 호기심으로 궁금함으로

예리함으로 이책을 읽어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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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혹은 연상 - 낮선 기억의 재구성
윤기호 지음 / 나남출판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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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혹은 연상"

인간극장이라고 하면 대부분에 성인들은 알것이다.

드라마보다는 나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일반 이웃들에

이야기가 가득한 그 프로그램이 그렇게 재미있을수가 없었다.

아침마다 그 시간이면 때로는 웃기도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면서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이책에 저자는 40여년간 휴먼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을

총괄감독인 윤기호씨에 명상에세이집이다.

그가 하루하루의 일상에서 일상를 메모한 진짜..그리고

가짜에 대한 이야기..

수많은 시간동안 그는 길위에서 메모하던 습관으로

보이는대로 때로는 느끼는대로 써내려갔다고 한다.

 

40여년간의 인간극장을 찍으면서 사람들의 리얼하고 순간의

감동을 놓치지 않기위해 지내온 시간들을

이제는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려간 그...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주에게 그가 전하고

싶은 할아버지로서에 현대에 시간속에서 일어나는 세상이야기를

이 책속에 써내려갔다.

 

 

책속에는 저자에 글들만으로 구성되어져 있는것이 아니라

박서보 화가와  다른 화가들에  그림으로도 같이 어우러져

자칫 글만으로 지루할수 있는 부분들도 다른시각으로

글과 함께 어울러져 읽을수 있는 책이다.

 

책속에는 때로는 시가 되고 떄로는 짧은 글이 되어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흔하게 볼수도 아니면

작가에 시선으로 볼수있는 다양한 풍경들이

진짜인듯 가짜인듯 써내려갔다고 한다.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이 가득 담겨져 있는

책속에는 정말 다양한 소재로 꾸며져 있다.

로비

정의

돼지

실수

유서

착각

어감

가족

가짜.....등등

이모든글들은 작가가 직접 써내려간 글들에

다양한 주제들이다.

 

 

책속을 살짝 들여다보면 햇빛이란 제목에 글이다.

 

햇볕에 냄새는 황홀하다.

세탁기와 탈취제가 발명되기 훨씬 전,할머니와 엄마는

냇가에서 빨래한 이불과 옷가지를 햇볕에 널어 말리느라

온종일 분주했다...

.

.

.

.

분명이것은 단순한 소재에 글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주 애잔한 느낌을 주며 글을 이어나간다.

보통사람들의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연기하는

인간극장을 만들며 그들에 삶을 들여다보고 한편에 드라마를

만들었듯이 그는 자신에 이야기를

느낀글들을 낯선 기억의 재구성이란

주제하에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글들과 애잔함..

일상 생활이 주는 고마움을 글에 단순한듯

단순하지 않은 글로써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어느순간 익숙한 것들 속에서 문제없이 살던 어느날

모든것이 낯설게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익숙하게 살아온 시간들이 한순간 낯설게 느껴지고

도로도 낯설고

사람도 낯설고

tv속의 너스레들도 낯설게 느껴진순간....

일상 생활속에서 자신이 늘 하던 모든것들이

낯설어진다...

낯선 느낌을 그는 이 책속에 고스란히 담았다.

그리고 자신에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때론 재치있는 글로 때론 마음깊은곳 어딘가에 묻어두었던

이야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써 내려갔다고 한다.

 

책을 처음 봤을떄 저자가 하고자하는 모든것들이

책속에 고스란히 들어가 있어 읽으면서도

때로는 애잔함이 때로는 웃긴 마음이 떄로는 세상사는

이야기들이 나를 웃겼다,울렸다,가우뚱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런 마음들이 가득찬

"단상,혹은 연상"속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수많은 시간이 어우러져

소중한 추억을 우리에게 선물해 줄것이다.

그속으로 들어가 많은것을 얻어보자.

그것은 선물과 같은 마법과도 같은

판도라의 상자가 되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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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안 죽어
김명훈 지음 / 베렐레북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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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걱정마 , 안죽어"

되는일 하나 없고.

지금 딱 죽고 싶은

나와 당신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세상 편한미소로 복장으로 우리에게 웃음을

짓고있는 책표지가 궁금해지는 책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는 걱정 투성이다.

사람들은 만나면 웃기보다 걱정을 하기 바쁘다.

크게는 나라걱정 작게는 가정에 회사에 부모님,자식걱정...

세상에 걱정없이 사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한다고해서 그 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니거늘

우리는 걱정이 우리 신체에 일부인양 걱정을 달고 산다.

저자는 자기 주변에 걱정을 하지 않고 사는사람을

본적이 없단다.나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내가 그렇다.정말 나이가 들면서 느는건 걱정인거 같다.

하루종일 하지 말아야할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는 내자신이

어떨때는 이해가 안되기도 하지만...나도 아무런 생각없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생각이 왜 없겠는가..

그게 사람마음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다말인가..

 

이책을 쓴 저자는 우리보다 더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사회실패와 사기등으로 나이 30대에 2억이란

빚으로 하루하루 돈걱정으로 세월을 보낸다고 한다.

자기인생에서 지금처럼 걱정을 한적은

없다고 하는데..뒤돌아보면 자신이 살아온 시간들속에서

21살이 되던해 군대갔을때 했던 걱정이나

16살 까까머리 중학생이 했을 고민도 그때 당시에

타당한 걱정으로 시간을 보낼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세상에 겁과 걱정...노파심으로 똘똘 뭉쳐져서

온갖 걱정들로 무장한 우리들에 걱정에 대해

저자는 따끔하게 말한다.

"걱정마, 안죽어"라고...

 

우리는 우리에 삶을 선택하고 만들어가기 위해

지금 이순간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남들보다 너무 평범하게 살고 있지는 않는가

남들과는 다른 자기만의 멋지고 화려한 인생을 꿈꾸는

우리에게 저자는 68가지에 메세지를 보낸다.

이 책속 한가득 보내는 메세지는 어떤 메세지란 말인가...

 

 

이책에 머릿말은 신세 한탄이라는 저자..

이책은 총 10가지 이야기들로 나뉘어져 있다.

 

1,죽음을 생각하다.

2.인생을 생각하다.

3.꿈을 꾸다

4,행복을 꿈꾸다

5,자유를 꿈꾸다.

6.부자를 꿈꾸다.

7,관점을 변화시키다.

8.태도를 변화시키다.

9.행동을 변화시키다.

10.글로 삶을 변화시기다.

 

참 애매하다 .걱정하지말라고 그러더니.

첫장부터 죽음에 관한 이야기히다.아이러니하다.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려워지고 힘들어지면

누군가는 죽음에 대해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된다.

나하나 없어지면 잘 살아지는 세상에 대한

복수처럼 사람들은 늘 그런생각을 한다.이해가

안되는 상황들이 마음에 안드는 것이 있다면

이해할려고 하지말고 이해가 안된다고 투덜거리지 말자.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 대해서 이해가

되도록하면 되는것이다.

 

 

걱정을 하는것은 우리가 지금 사는 세상이 이해가 안되는것이다.

이해를 하는데는 두가지에 생각이 존재한다.

하나는 생각을 바꾸는것,하나는 상황을 바꾸는것

그리고 아주 멀리보라고 말한다.

생각해보라 우리가 예전에 느낀 걱정들은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하찮은 걱정이다.그떄 당시에는 걱정을 하지 않으면

죽을꺼 같았서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이 별 가치없는 걱정이

되어 한없이 작아 보일것이다.^^

 

아주 멀리서서 내가 겪고 있는 모든것을 보라.

멀리서 바라본 세상은 별일도 아닌것이 대부분이다.

정말 그리 생각하며 하나하난 해결해 나간다면

내 인생에서 아주 많은 걱정을 덜어낼수 있을것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우리는 걱정을 보낼수 없다.

다시금 미래를 보고 지금에 걱정을 바라보며 생각해보자.

지금 현실에 있는 나에 걱정을 생각하면 현실을 걱정을

버릴수 없다.멀리 바라보고 이책을 읽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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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조커 명탐정 오토노 준의 사건 수첩
기타야마 다케쿠니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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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조커"

세상에서 소심하기로는 둘째가라는 명탐정 오토노

소심한 그가 불가사의한 사건들에 도전자을 내고 사건을 해결한다.

불가능해 보인다.답답해보인다.

하지만 반전이다.

소심한 니트족출신 명탐정 오토노는 소심덩어리이다.

니트족이란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신조어라고

하는데 이런 그가 세상밖으로 나오서 무슨일을 할수가 있을까.

늘 니트족으로만 살꺼같은 그를 미스터리 작가인 시라세는 자신으 작업실

한공간에 사무소를 차리고 오토노에게 탐정이 되기를 바라는맘으로 탐정

업무를 맡긴다.

하지만 달리 니트족이겠는가.

오토노는 매순간마다 자신스스로 하는것이 하나도 없는

소심하고 나약하기만한 겁쟁이에 불구하다.

 

하지만 그의 재능을 유일하게 알아본 시라세는 알고있다.

그의 추리력만큼은 뛰어나다는걸....

그것뿐이겠는가.상상력,발상력등 사건을 해결하고자하는

능력은 그 누구보다 뒤지지 않기에 그와 함께 탐정사무소를

무작정 차린것이리라.

 

이책은 니트족으로 한심하게 살아가던 오토노가 시라세와 함께

명탐정에 재능을 발휘해 사건을 해결하는 미스터리 추리소설이다.

 

한권에 책에 총 5개의 사건이 존재하는 이야기로 꾸며져있다.

 

춤추는 조커

시간도둑

보이지 않는 다잉 메시지

밸런타인데이의 초콜릿

눈사람이 죽이러온다.

 

이 사건들을 오토노와 시라세는 명탐정이 되어

예리하고 감각적으로 탐정에 실력을 발휘해 해결해 나간다.

둘의 찰떡궁합으로 하나하난 해결해 나가는 사건들은

정말 흥미롭다.

 

 

각 주제마다 다양한 소재로 엉뚱하면서도 소심해 보이는 둘에

모습에서 사건을 해결할수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지만

의외로 이야기는 전문성도 나타나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대인기피증처럼 똑바로 눈도

못 마주치는 오토노가 사건에 대해서는 자신에 생각과 논리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책에 재매를 더주는거 같았다.

 

다섯가지에 사건들은 각기 다른 책들이지만

그중에서도 나는 제일 처음으로 읽은 춤추는 조커가

제일 인상깊은 단락이었던거 같다.

 

대저택 그곳에는 단 세사람만이 존재하는 곳이다.

그곳에서 대량의 트럼프 카드가 흠어져 있고 그 카드와 함께

칼로 배를 가격당한 한남자가 죽는다.

그곳에는 죽은남자,아들,약혼녀,20년동안 운전기사와 비서를 한

한남자가 있다.

범인은 세명중에 존재한다는 오토노..

과연 범인은 누구란 말인가..

소심하고 의뢰인과 눈도 못맞추던 오토노는

사건에서만큼은 똑부러지는 추진력으로

나를 놀라게 했다.

 

 

 

오토노에 모슴은 어찌보면 귀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잔인하거나 무서운 느낌보다는 코지 미스터리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유머러스한 번역 미스터리-코지미스터리의 뜻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책은 읽기에 무겁거나 힘든부분 없이

재미있게 술~~술~~ 읽혀내려갈수 있는 매력으로 무장할수

있었던 책이었던거 같다.

보통사람들이 보지못하는 진실의 조각을 하나씩 맞추며

퍼즐을 완성해가는 오토노에 재능은 처음에 답답하고

멍청해보였던 나에 생각에 뒤통수를 내려치는 기분이었다.

그런 그와 환상에 콤비를 이룬 시라세에 적극적이고

추진력으로 오토노를 이끄는 그에 힘이 함께하여

둘의 조함이 이책에 대한 흥미를 더욱 가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여 읽는이로 하여금 재미와 흥미를 가득 주어지게 한거

같아 더 재미있게 읽었던 요소가 되었던거 같다.

 

좌충우돌 그들에 이야기속으로 한번더 들어가

같이 명탐정이 되어보길 바란다.

오토토와 시라세와 함께 사건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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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 - 나를 깨우는 매일 오 분
오민석 지음 / 살림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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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

나를 꺠우는 매일 오분이란 주제에

아침시...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일이 무엇인가

누군가는 기지개를 펼것이며 누군가는 무엇을 하고...

또 누군가는 무엇을 할것이다..

아침5분동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수 있는 이 아침시란

한권에 책은 2015년 10월부터 한 일간지에 실린 오민석 교수의

시가 있는 아침이란 코너에 연재되었던 시들이라고 한다.

 

현대문화속에서 사람들은 시란것을 얼마나 읽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학교생활을 하던 학창시절 아이들은 시에 빠져있었다.

젊은 시인들은 지금에 아이돌만큼이나 인기가

있어서 아이들은 인기 있는 작가에 시에 빠지고

흥분했다.감성이 충만한 여고시절...

나에 책장속에도 시집이 한가득이었다.

밤에 누워서 시를 읽으며 감성에 젖어 눈물짓고 웃고하던

그시절이 지금도 가끔 생각난다.

 

 

그래서 나는 시를 읽는다는걸 이 시대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무엇으로 인해 내 감성이 되살아나고

꼭 사랑을 하지 않아도 될나이라고 하더라도

시를 읽으며 웃을수도 울수도 희한한 감정에 휩싸일수도 있을

감정에 변화들이 좋다.

이책에 저자인 오민석씨도 일간지에 거의 매일아침

시를 연재하면서 사람들은 시라는것에 별관심이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연재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반응은 의외였다고 한다.

산골벽지에서 손편지가 날아오고 해외에서도 열광했으며

가난한 시인들과 병마를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시가 있는 아침이란 코너에 열광하였다고 한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잊혀졌던 시라는 존재에 열광하는 것일까

나도 의아했다.

매일같이 같은 시간을 살고 있는듯한 반복되는 생활

무미건조하고 얄팍한 인간관계,한없이 가벼운 삶의 무게,

이 모든것은 우리를 얽매이게 하는 시간들이다.

이같은 시간들속에서 이것들을 꺠뜨려주는 마법같은

아침오분에 시간들이 사람들에 마음속에 울림을 준것이라고 생각한다.

변화하는 삶속에 사람들은 위로받기를 원하나

그 출구를 못찾는지도 모른다.

그런 사람들에게 시라는건 새로운 위로에 대상이 되었음이 틀림없다.

 

 

이책속 시들은 저자가 발취한것이다.세계곳곳 그리고 우리에 시들중에서

발취해서 시와 함께 시에 대한 설명으로 체워져 있는 시집이다.

다양한 시들이 한꺼번에 존재하여 읽으면서도

색다른 시와 마주할수 있어서 좋았다.

 

저자는 말한다 사람의 마을에서 사랑에 굶주릴떄

우리는 시를 읽어야만 할것이라고....

이 책은 아름다운 시와 저자의 농익은 해설과 우리들의 마음이

어울려져 마음에 울림이 전해지는 것이다.

시를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그리하여 나를 매일매일

살아있게 하는 진정한 시간으로 시란 존재는 이끌어 준다.

 

 

 

책속에 담겨져 있는 인생,사랑,풍경에 빠져보자.

 

"인생은 사랑의 열병을 앓고 사랑은 풍경에 녹아들고 풍경은

인생을 조각해낸다"

이말에 기억에 남는 책이다.

책속 어딘가에서 우리는 인생을 앓고 사랑을 살고 풍경에

매료될수 있는 시간들을 만끽할것이다.

 

힘들지 않다.우리는 매일 아침 오분이란 시간으로

많은것을 얻을수 있다.

아침시는 우리에게 많은것을 선물해준다.

그속에서 같이 숨쉬고 호흡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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