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 변화하고 싶다면, 새롭고 싶다면, 다시 시작하고 싶다면, 김창옥의 인생특강
김창옥 지음 / 수오서재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은 아무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한해가 마무리되는 시기가 다가왔다.스스로에게 묻는다.올한해 잘 살았느냐고

늘 해마다 한해가 시작될때마다 누구나 제각각 자신이든 남들에게든

한해에 계획을 세우고 자기와의 약속을 하고는 한다.

나도 해마다 무의미한 다짐을 하고는 한다.삶을 변화 시키고 싶을때 읽는책으로

다가온 이책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삶을 변화하고 싶다.새롭고 싶고 달라지고 싶고 살아야하기에

좀더 나은 내가 되고 싶지만 매순간 그런 내가 되기위해 살지만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래 넌 잘하고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분명히 존재할것이다.하지만 그렇치 못한 사람도 존재하기에

이책은 삶이 보내는 신호를 바로 듣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을 찾는법

내안의 소리 듣는법을 삶의 작은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험과 방법을

제시해주면서 우리들에게 알려준다.자신의 어두운 이면속 초라한 모습마저

감추지 않고 가까이 드러내는 저자 김창옥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는 공감의 힘이

되고 삶이 권태롭고 행복하지 않을 우리들에게 메시지를 남긴다.

그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그에 이야기속에서 위로와 응원

힘있는 자극을 우리 스스로에게 담아주어 보자.

 

 

 

 

저자 김창옥은 스타강사이자 소통의 달인 강사들의 롤모델로 떠오를 만큼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힐링 퍼포먼스의 일인자라고 한다.

온갖 방송에서 그가 말하는것들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그에

이야기들을 담아 이렇게 책으로 출간되어진 것이리라.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변화가 필요한게 아닐까.뭔가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누구나 살아가면서 수없이 하게 되는 질문일것이다.과연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 삶일까 하는 물음을 수없이 되새기면서 살아가는 생각에 왕이 나란 사람이다.

하지 말아야하는 고민들로 스스로 나를 괴롭히는 내가 싫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를 돌아보고 생각을 하고 사는것이 그렇게 나쁜것은 아니리라 스스로에게

타당성을 부여하고는 한다.어떤삶,어떤 변화 어떤 준비인지는 불명한게

현실이다.때문에 사람들은 내면의 소리를 확장시키기 위해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멘토를 찾기도 한다.저자는 바로 자신이 사람들이 용기를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수 있도록 마음의 시동을 걸어주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사람이다.아무일을 겪어내고 살아온 모든이들에게 조금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수 있게 도와주는 그의 이야기는 나에게 인상적인

부분으로  남았다.자신이 다른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 김창옥이 들려주는

우리의 이야기 ,그의 이야기 그속에서 도전에 대한 실패를 숨고르기 하며

살아갈수 있는 힘을 실어준다.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온거 같은 그에 인생에 다른이들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온 자신에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며 나는

놀라움과 대단함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다른이들은 자신에게 불행이 찾아오면

왜 라는 말을 먼저 한다고 한다.왜 나에게만 이런 힘든 시련을 주는것인지

견디기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자신이 남들보다 조금 다른 삶을 살았다고해서

남들에게 동정이나 위안을 삼을려고 하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고

긍정적이고 힘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저자에 삶을 해석하는 능력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 것일까.가장 들키고 싶지 않은 내안의 상처,늘

반복되는 실수와 좌절 원인도 모르게 찾아오는 공허함과 불안함,

그런 저자의 이야기가 내 마음속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까닭은 바로 저자를 거울삼아 내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길 바라는 나를 인식하고 인정하고 수정하게 만들어가길

바라는 그에 마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요즘 나에 시간들은 힘든 고비를 넘어가고 있다.살아가는것이 이렇게

힘든것인가하는 물음을 나 스스로에게 물어보고는 하는데..

이책을 읽으므로써 이제 나를 탓하지 아니하고 진정으로 나를 찾아가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의 늪으로 빠지게 해준 고마운 책으로 남을꺼

같다.힘든 순간 누군가에 이야기로 힘을 얻는다는걸 누군가는

이해하고 누군가는 이해할수 없는 일일수 있다.뭘해도 행복하지 않고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어느 순간 이책은 어느순간,매순간

당신을 위한 힘이 되어주고 응원을 해줄수 있는 강한 힘을 선물해 줄것이다.

그것이 작은 힘이라고 느껴질지라도 자신에게 누군가 응원에 메시지를 불어

일으켜준다면 살아가는데 큰 힘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랑스 유언
안드레이 마킨 지음, 이재형 옮김 / 무소의뿔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랑스 유언"

 

 

 

이책은 특이하다.무언가 완성되지 않은듯한 책에 겉모습은 호기심이 절로 들게

만든다.하지만 나는 이책에 이런점이 너무나 좋다,이상한 호기심과 끌림이

존재하는 책이 더 관심이 가는것이니 말이다.이책을 실제로 읽고 있을때면

사람들은 누구나 말을 한번씩 걸어온다.이책은 왜 이렇게 생겼냐고 무언가 

다르다고 .겉보지뿐만 아니라 내용도 다른책이랑은 다르니 꼭 한번은 읽어보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곤했다.

이책을 쓴 안드레이 마킨은 특이한 이력에 저자이다.

그는 모스크바에서 공부를 마치고 노브고로드에서 철학을 가르친 선생님이었다고 한다.

1987년 프랑스를 여행하던 도중 정치적 망명을 하였다고 하는데..

그러나 그의 생활 조건과 주거 조건은 매우 열약해서 파리의 빈민가라고 할수 있는

외진곳 골목과 골목사이에서 작은방 하나를 얻어 살았으며 한때는 공동묘지에 있는

지하묘소에서 지내기까지 하는 처참한 현실속에서 살아왔다고 한다.

글을 쓰는것 또한 쉽지 않아 프랑스어로 쓴 그의 원고는 프랑스 사람들에게 번번이

퇴짜를 맞고는 했다고 한다,러시아 출신작가가  세살때부터 프랑스 출신

할머니에게 배운 제 2외국어인 프랑스어로 직접 작품을 쓴다는 사실을 프랑스인으로서는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하지만 그에 섬세하고

서정적인 글을 알아본 출판사에 의해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에 이런 고난과 역경속에 쓰여진 이책속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쓰여져 있을까

궁금증이 한껏 고조되면서 이책은 읽기도 전부터 무언가 다른 멋으로 다가오는

책으로 남을꺼 같다.책속으로 들어가 그에 글속으로 들어가보자.

 

 

 

 

이책은 한소녀과 할머니에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여름이면 시베리아 초원지대의 외할머니댁을 찾는 주인공 소년과

그의 할머니 샤를로트 르모니에의 삶의 관한 이야기로 이루어진 소설이다.

허구적인 요소가 들어간 소설이란 구성으로 이루어진 책이지만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라고 한다. 할머니 샤를 로트 르모니에의 삶을 들여다 보고  존재의 삶을

지켜보는 것은 곧 프랑스 역사의  증언뿐만 아니라

20세기 러시아의 역사에 대한 증언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주는것이다.

프랑스 유언 이책이 가진 이같은 내용들은 책속에서 이야기하는 중요한

중심이 되며 길잡이 역할을 하는 하나이기도 하다.격동의 세월을 역사를

살아온 외할머니가 전하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서정적인 이야기들과 프랑스의

이미지를 서술하고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작가에게 새로운 세계로 이어지는 문을 열게하고 그런 길을 가게 해준것은

바로 프랑스어라는 언어다.저자는 기억과 읽기,쓰기 사이의 관계에 대해

끈질기고 성찰하는 그의 근성에 맞붙는 노력으로 분석하고 이해하고다 말하고 있다.

읽고 쓴다는것 ,그것은 곧 미지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서 그 세계가 우리

눈앞에서 다시 살아나도로고 하는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잊혀진 세계가 살아난다는 것은 바로 언어를 통해서이다.

 

 

 

 

 

프랑스와 러시아를 있게한 역사속의 여러 인물들에게 바치는 소설이자

격동을 세월을 살아오고 견뎌온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것으로 이 책속에는

죽을때 다른이들에게 말을 남기고 자신의 생을 마루리하는 그들처럼

이책속에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 이야기들이 유언처럼 남아서

우리들에게 이책속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소설로 남게 되어진 책인거 같다.

시베리아 대자연속  아름다운 이야기.그리고 공산주의 혁명이 난무하는

시절 자신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잊지 않고 살고자 했던 외할머니늬 모습들

모스크바에서 나고 자란 자신에 감성과 프랑스의 망명한 저자의 마음속

표현을 적절히 버무려서 프랑스와 러시아의 역사를 적절히 가미한

소설로 우리에게 그 내용을 전하고 있다.그래서인지.나에게 특히한 구성으로

오래토록 남을만한 이야기를 남겨진 소설로 책으로 남을꺼 같다.

마치 역사책을 읽는듯한 느낌이 강한 책이지만 중간중간 감성을

두드리는 문장에 마음이 닿기도 하는 책이니 그 감성 느끼며 읽으시길 추천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체스의 모든 것 Everything About Chess K-픽션 16
김금희 지음, 전미세리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체스의 모든것"

 

 

 

이책을 처음 보았을때는 소설이란 생각을 하기보다 바둑이나 장기에 관한 책이

있듯이 체스에 관한 책일것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나에 생각은 큰 오산이었다.

이책은 소설이었다.제법 유명하신 작가님들이 이 시리즈에 들어가 있으신걸 보면

오랜 시리지물중에 하나인듯한데..박민규작가님의 버핏과의 저녁식사를 시작으로

이 소설은 16번째 책이라고 한다.이책이 또 특이한것은 흥미로운 작품을 엄선해 한영대역으로

소개하는 시리즈물이란 것이다.한국 문학의 생생한 현장을 국내외 독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고 한다.매계절마다 새로운 작가에 개성강한 작품들로

우리에게 선보이고 있는것이다. 세계 각국의 한국 문학 전문 번역진이 참여한

수준 높은 번역과 함께하는 이책은 새로움과 신선함 특이함을 두루두루 갖춘 책이라고

할수 있을꺼 같다.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한면은 한글로 한면은 영어로

이루어진 얇은 책이라 쉽게 접근하고 읽기 편한것이 매력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책이다.

 

 

 

이책은 확실히 내가 여태까지 읽은 책과는 다른 구성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작가 스스로도 이책을 출간하면서 이소설이 독해되지 못할까봐 걱정을 했다고 한다.

몽환적이고 특이한 구성에 필체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하고

책속으로 빠져들지 못할까봐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리라.

책속에 주인공은 나라는 사람이 이야기를 서술하면서 시작된다.그 정체는 밝혀지지 않고

대학에 캠퍼스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나,노아 ,국화 세사람의 관계를 통해

인생의 불행과 자신이 이 사회를 살아가고 있음을 사투를 벌이고 있는 우리들의

자화상의 모습을 작가의 특유에 표현법으로 나타내고 있는것이다.

 

한 대학의 동아리에서 만난 노아라는 남자선배 ,그는 정말 엉뚱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존재이다.다른이들과 생각하는것도 사상도 달리 보이는 반항아적인 요소를 모두 간직하고 있는

사람인것이다.하지만 그렇게 특이한 사람이 나라고 서술하는 이책에 주인공은

멋지게 보이는 소유자이다.다양한 재능이 보이는 그가 멋지게 보이는건 대학시절에

풋풋한 감정때문이리라.혼자 자유를 만끽하며 자취를 하며 살아가는 그에 모습은 충분히

멋지게 보이고 세상에 속해있지않는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존재로 느껴졌다.

다른이들과 달라서 그 누구하나 노아에게 말을 걸거나 반항을 하지 않는데 단 한사람

나라는 존재에 동기인 국화는 그와 동급인거처럼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으며

그러면서도 생각은 늘 노아와 다른 생각을 하고 그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기 일쑤인

국화와 노아가 체스 게임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그들에 이야기들이

이책에서 나타나는 책속이야기들이다.우리에게 있으면 안되는 존재이지만

모두 그런 마음을 누르고 살아가고 있는 일련의 불행들이 체스판을 갈팡질팡

가로지르는 문장들 사이사이에서 나타나고 있다는것이 특이한 점이란 생각이 들었다.

체스라는 존재에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가미시켜 이야기하는 특이한 구성인 것이다.

 

 

늘 교수와 선배들에게는 자기 할말을 다하는 유례한 노아이지만 유독 국화 앞에서는

매번 실패를 거듭하는 노아.. 그렇게 이기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면서도 모난데도 있고

간혹 모멸감도 느끼며 살아가는 인물들과 그들을 닮은 우리 모두를 포옹하는

시각이 따뜻한 매력과 위로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묘한 매력이 존재하는 것이다.

작디작은 책한권 속에서 이책이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큰거 같다는 생각이 책을

덮으면서 드는 생각이었다.체스라는 게임속에서 그 게임들이 진행되면서 일어나는

감정에 이입이 놀랍고 주인공들에 이야기에 호기심을 유발하는게 큰 매력이었던

책이었다.한국에서만이 아니라 우리 문학을 알고 싶은 해외 여러 사람들에게도

책에 내용을 그대로 번역한 이책에 내용들이 감동을 그대로 전할수 있을 소중한 선물이

되어줄꺼 같다.작지만 큰 인상을 남긴 책으로 기억속에 남을꺼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큐 50 내 동생, 조반니
자코모 마차리올 지음, 임희연 옮김 / 걷는나무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아이큐 50 내 동생 ,조반니"

 

 

 

이책은 특별하다.두형제에 실화를 담은 이야기이다.

없으면 했던 동생이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기까지 전세계를 울고 웃게 만든

두형제의 감동실화를 다룬 이책에서는 남들과 조금 다른 동생을

그토록 동생이 생기기를 바라던 한 소년에 이야기를 다룬다.

이책에 주인공 조반니는 아이큐 50에 다운 증후군이다.

세상에 다운증후군은 많다.우연히 형 자코모가 만든 더 심풀 인터뷰란 영상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에게 이 두형제에 이야기가  오르내리기 시작하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게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평범하지 못한 동생을 가진 형 자코모에 성장 이야기

그 두형제에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보자.

 

 

 

이책의 저자 자코모는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다.

가족을 기다리는 한 어린 소년이 남들과 다르게 태어나 동생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어른인 나조차도 아이를 기다리는 마음속에서 불안에 떨었던 시간이 있었던 것이다.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사랑하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없이는 이루어질수 없는

관계가 존재하는것이다.가족이라고 해서 서로에 마음을 다 이해하고 남들과 다른

동생을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이 늘 존재하는것은 아닐테니 말이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것을 멈추지 않음으로써 어떤 어려운 일도 극복할수 있다고

믿는다.그렇기에 이책에 저자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를 살아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용기를 낼수 있도록 한발자국 다가갈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책을

출간하였다고 말한다.세상속 우리와 조금 다르다고 우리는 그 사람들을

달리 보고 아직도 힘들게 하는 다른이들도 존재한다.아이를 키우면서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을 시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사람들이 받을 고통과 힘듬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기 일쑤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나는 하지말아야지 하면서 일순간 실수를

해버리고 상처를 줄수 있는 말을 해버리는 그런 마음에 대한 따뜻함을 알려

주기위한 두형제에 이책이 그래서 난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형인 자코모는 누나와 여동생 사이에서 늘 남동생이 생기기를 간절히 바랬다고 한다.

하지만 기다리고 기다린 동생은 그토록 자신이 함께 하고 싶었던 그 무엇도

같이 할수 없는 동생이었다.자전거를 탈수도 없고

나무 타기도 할수 없는 다운증후군 환자였던것이다.

그런 동생을 자코모는 이해할려고 노력한다.어찌 되었던 자신에 가족이고

돌봐야하는 동생이라는걸 어린마음에도 알았던것이다.

축구를 함께하고 싶어도 규칙을 알지못해 같이 할수도 없고 공룡 인형만

보면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버리는 조반니..처음에는 너무 충격이었고

가면갈수록 외계에서온 외계인으로 느껴지기까지 했다는 자코모는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그런 동생이 세상에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고

챙피하고 숨기고 싶은 존재가 되어버린적도 있었다고 한다.

자신이 그렇게 동생을 외면하면서도 동생을 미워하는 자기 자신이 더

싫었다고 말하는 형이 내 입장에서는 사춘기에 일어날수 있는

당연한 감정이었을텐데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자코모를 보면서

이해를 하면서도 마음이 아팠던 부분이었다.

 

그런 자코모에게 부모님은 형제를 사랑하는 일이 사람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선택하는 일과는 다르고 우리가 선택할수 있는 유일한 일은 사랑하는것 뿐이라고

늘 아이들에게 자코모에게 말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기에는 어린 아이들에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과제일것이 당연한 현실이었다.그도 그럴것이 다른

아이들 또한 사랑을 받고 싶은 소년이었기 때문이었는데..사랑을 받아야하는

나이에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사랑을 주어야 하는 현실은 어려울수 밖에 없는

문제인것이다.어린 형에게는 복잡한 심정들로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아지던

어느날 조반니가 자유롭게 행동할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자신과 다른

행동을 보이는 누나와 여동생 그리고 우연히 존반니와 친구들이 아무렇치도 않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서 큰 충격을 받게되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한순간 알게되는 계기가  되면서 동생에게 마음을 열고

남들과 조금 다를뿐이라고 진정으로 동생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는 자코모는 조반니가 남들에게 그만이 줄수 있는 행복이 있다는걸

알게된다.이책을 읽으면서 어리고 여린 아이들이 어른이 나보다 나은

생각과 사랑을 가진것에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다.

조반니가 어떤 사람인지 발견하려 노력하고 애쓰는 자코모의 경험을

통해 서로가 꾸밈없이 자신을 드러내고 그 모습을 고치려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것이 진정으로 동생을 사랑하는 법이란 사실을 깨달으면서

겪게 되는 과정들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내가 살아가면서

남들과 비교하고 내가 그보다 모자르다고 생각하는

아주 사소한것에 자책감을 가지고 콤플렉스를 간직하며 살아왔다는 사실이

챙피하기까지 했다 .그냥 지날칠수 있었던 이들에 이야기를 통해

헛되이 생각했던 가족에 사랑..그리고 아이들에게 내가 진정한 사랑을

가르치고 있는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할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거 같다.

조반니는 우리와 조금은 다르고 못하는게 있을뿐 우리가 외면하고 색안경을

끼고 보아야 하는 존재는 아닌것임을 깨닫고 진정한 사랑을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 좋겠다.이책은 나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선물같은 책이 되어줄거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밤에 읽는 소심한 철학책 - 하루 끝에 펼친 철학의 위로
민이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밤에 읽는 소심한 철학책"

 

 

책 제목이 눈에 팍팍 띄는 책한권을 만났다.하루 끝에 펼친

철학의 위로라는 부제목아래 존재하는 밤에 읽는 소심한 철학책이라 ...

호기심에 손에 쥔 이책은 잠이 오지 않는밤 TV와 스마트폰에 의지하여 잠을 오지 않는

밤을 지세우지 말고 철학 한 페이지를 읽기 바라는 마음 한가득 담아 우리에게

온 책이란 생각이 든다.현대인에 고질병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면증으로 잠을

잘수 없는 날이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현시점에 이책은 하얗게 지새우는

잠 안오는 밤 우리에게 철학적인 하루에 위로를 안겨줄수 있을까

누군가는 새근새근 잠을 자고 꿈속에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날들이 누군가에게 힘든 밤에 연속으로 이어지나면 이책은 그들에게

잠못드는밤 위로가 되어주고 잠들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게 해줄수 있을

것인지..책속으로 들어가 잠못드는 밤 철학에 세계속에서 위로를 받아보자.

 

 

 

이책속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철학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모두들 그뜻은 알고 있으나 설명하기 오묘한 그런 정의를 남기기는 쉽지 않은

단어라는 생각이 든다,철학이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자신의 경험에서 얻어지는 인생관,세계관,신조따위를 이르는

말이다.철학이라고 함은 어렵고 지겨운 힘든 세계라고 생각하지만

현재는 보다 더 쉽게 철학자들에 가르침과 이야기를 풀어놓아서

쉽게 다가가고 이해할수 있는 책들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이책 또한 그런

책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해이다.이책은 바쁘고 지친 하루일과중

마음에 위로를 받고 나에 대한 생각을 할수 있는 길로 이끌어 준다.

이책의 저자 민이언작가는 동양철학이라는 기점에서 거의 모든 서양철학을

둘러보고 연구한 장본인이다.저자는 철학이라는 식재료를 최대한 많이 제대로

손질하고 다듬어 끊임없이 읽고 또 읽고 쓰고 하는 과정을 반복했다고 한다.

이렇게 연구한 자신에 결과물을 다듬고 손질하여 적절히 요리를 하는것이

저자에 능력인것이다 .그래서 이책속 철학적인 생각들은 비록 그 시작이 거창한

이론일지는 몰라도 그의 손을 거쳐 흥미로운 비교와 다양한 이야기들로

풀어놓아서 더 완성도가 짙은것이다.주변의 누군가를 소심하다고 말하는

경우를 보면 그 소심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에 생각 기점에서 나오는 것일수

밖에 없다.그리고 그 생각들을 보편적인것이라고 정의하고 생각하기 일쑤다.

그러나 정작 그 보편의 시선이 나에게 그런 경우가 주어진다면 나 자신도 그

소심한 기점으로 들어가게 되는것이다.이런것들은 결국에는 이미 내가 걸려있는

소심의 범주로 남의 소심함을 규정하는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우리가 겪는 이런 일상을 통해 타자와 보편이라는

개념을 이해할수 있다.타자란 나에게서 분리되어 존재하는 개념이 아니라는것

그 타자를 정의하는 기준도 결국엔 나이기 때문이다.

나와 떨어져 있지만 결국 내 흔적을 지니고 있는 나를 포함한 타인이다.

다소 어려워 보이고 힘든 용어들로 우리에게 다가서는것 같지만

책속에서는 보다 쉽고 이해할수 있는 이야기들로 저자의 철학적인

생각들이 잘 버무려져 있다.그속에서 우리는 한층더 쉽게 다가설수 있는

기회를 마주하게 되는것이다.타인과 저기 대신 나와 여기를 둘러보는

시간으로의 여행을 가르쳐 주는 책인것이다.

 

 

 

  

어제와 다르기를 바랐던 오늘,오늘과 비슷할 내일을 앞두고 쉽사리 잠이

오지 않고 이런 저런 생각으로 잠들지 못하는 시간들이 우리에게는

존재한다,.오늘 했던말 겪은일들을 떠올리며 아쉽고 후회스러운 그런 밤

이유없이 불안하고 때때로 막막한 밤,,그리고 불현듯 옛 추억에 잠기어

마음이 무거운 밤이 누구나에게 다가올수 있는 시간들이 밤에 나타난다면

그것은 무겁고도 이겨낼수 없는 불면이란 시간에 밤인것이다.

 

그런밤 우리는 불안하고 힘든 밤을 보낼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일상의 매순간에 존재하지만 우리가 모른채 지나치고 있는 흥미로운

철학적 사유를 불안이라는 요소들로 이책속에는 풀어놓고 있다.

철학에서는 불안이라는 것이 정서로부터 생각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불안하니까 불안을 해서하기 위한 노력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것이란

정의가 흥미롭다.밤은 언제나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런 시간이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샌치해지고 고민으로 잠든밤..책속 스물 세가지의

철학이야기로 우리에게 소심하지만 다정하고 행복한 철학의 위로를 받을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준다.잠못 드는 밤 더이상 뒤척이지 말고

이책을 손에 쥐어보는것은 어떨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