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도 습관이다 - 무기력과 작심삼일에서 벗어나 내 삶의 주도권 되찾기
최명기 지음 / 알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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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도 습관이다"

 

 

새해가 밝아오면 사람들은 새로운 계획을 짠다.지키지 못하지언정

이루고자하는 욕망은 가득차 있어서 이러이러한 문제점들이나 개선할점에

대해 노트에 한가득 적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하지만 이 모든것은 늘 적기만

적을뿐 작심삼일이란 말아래 파묻히기 일쑤다...물론 이루고 실천하는

사람들도 많다..나 또한 새해가 되면 이루지못한 소망에 대한 욕심이나 생각들로

나에 대한 한해에 이루고자 하는것들에 대한 실천하고 계획적인 시간활용에 대한

모든것들에 대해 적어내려간다.그것은 왜 그런걸까..모든것은 게으르기 때문이다.

주어진 일을 실천하고 미루지 않고 지내는것 그것이 아닌 늑장 부리고 후회하는

나는 늘 미루기만 한다.하지만 이런것들은 결코 의지력만으로 해결 할수 없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미루는 습관을 고치고 게으름은 자연스럽게 고칠수

있는 기회를 우리도 가질수 있을까???이책을 통해 알아보자..

 

 

 

 

현대인들은 정말 바쁜 시간을 쪼개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 와중에는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열심히 살아가고자

노력한다.문제는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것에 미치고 주위를 돌아보면서 살아감을

알아야하는데 사람들은 그렇게 자신에 능력을 뛰어나게 발휘하는것은 아니라는게

문제인것이다.시간은 없고 할일은 산더미인데 정말 회사일을 끝내거나 무언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끝마치고는 아무일도 하기 싫어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일이 수두룩하고 운동을 해야 건강하다는 말들에 혹해서 매일 아침마다

운동을 하기위해 조깅화를 구입하고 운동복을 구입하지만 결국에는 겨우 며칠

하고는 더이상에 운동이란 자신에게 맞지 않다며 차일피일 미루게 되는것이 현실이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 나는 왜 이럴까 의지력이 약하고 보잘것 없는

나를 탓하고 자괴감이 빠지게 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개인의 의지력 때문에

과연 그런걸까..저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속 시원히 말해주고 있다

저자는 게으름은 의지력이 아닌 "감정"의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게으름이란  문제에 심각성을 느끼는 사람들은 불안이나 분노

외로움등 감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 감정들에 휘둘려서 게을러질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저자에 이런글을 읽고는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다는걸

느꼈다.불안감이 높은 사람은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잡생각에 시달려 정작 중요한 일들은 잊어버리고 놓치게 된다.이런일들이

반복된다면 당연히 무기력해지고 게을러지는 것이란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항상 활력이 넘치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은 그런 부분에서는

벗어나니 게으름에 가까이 하지 않는다는게 저자에 논리인데..

이책에서는 9가지에 감정을 소개하고 이감정들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단순히 게으르다는 문제로 자신에 탓만

해오고 개선점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게으름에서 탈출하기 위한

첫걸음에 길을 내딛게 하는 소중한 책이 될것이다.

 

감정이란 존재로 게을를수 있는 게으름에 대한 이야기와 의지력을 흐리는

장애물을  제거하기위한 개선점 선천적으로 게으르다고 외치는 게을러너에서

후천적으로  부지런하고 활력이 넘치는 부지러너로 변하는 길을 안내해준다.

 

 

 

 

 

이책은 자신은 단지 게으르다는 생각으로 개선점을 찾지 못하고

생활하는 게으름에 습관이 된 사람들에게 그것을 개선하고 고칠수 있는 길을

제시해줌으로써 자신의 게으름에 문제점을 생각하고 여러가지 행동으로

발전시켜 나아갈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게으름과의 싸움이란 자신이 해야할일을 제때하지 못하고 쌓아두고 미루는 것이

아니라 이런 과정들을 이겨내고 내 삶을 오롯이 내것으로 만드는 투쟁이라고

말할수 있는것이다.게으름의 문제가 의외로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이책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되었으니  자신에 게으름을 이길수 있는

무기가 되어줄것이며 자신의 인생에 주도권을 되찾으려는 희망으로 가득차

용기를 내어서 변화시키기를 빌어본다.무기력과 작심삼일에서 벗어나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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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가 사는 저택 밀리언셀러 클럽 - 한국편 32
황태환 지음 / 황금가지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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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가 사는 저택"

 

 

 

이책을 처음 읽기전에는 무슨 내용일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표지에서 느껴지는  암울함과 침통함은 무엇을 말하는것인지 알수없는

묘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책을 다 읽고나서야 이표지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것인지 알수 있는 대목이란 생각이 든다.표지를 보면 소설에 내용을

대충은 짐작해볼수 있다.이 소설은 외면은 좀비소설이다.

그것을 말하듯 제 2회 ZA(좀비 아포칼립스) 문학 공모전 당선작인 단편소설

"옥상으로 가는길"이 장편소설로 개작 출간된 작품이라고 한다.

나는 좀비를 소재로 한 책이나 영화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책은 읽고 난 나에게 놀라움과 씁쓸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외면은 좀비를 바탕으로 내면은 씁쓸한 인간에 자화상을

나타내는거 같아 읽고 나서도 마음은 왜 이리 아픈건지...쓰인건지..

알수가 없다.그러나 한국소설이 이토록 잘 지어진 내용으로 이어진 있다는

사실은 놀라움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

책속에는 어떤 이야기를 감추고 드러내고 하는지 들어가 보자,

 

 

 

이책은 시작과 동시에 강렬했다.거인에게 쫒기는 난쟁이에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거인을 피해 도망을 다니다 궁지에 몰린 주인공 진성국..

거인이라고 표현하지만 사실은 그는 왜소증을 가진 사람이라 좀비들에게

쫒기는 그에게 좀비들은 거인으로 비춰지는 것이리라..성국이 거주하고 있는곳은

자신에 아버지와 자신이 일하던 병원에 한공간인 휴게실에서 은둔하고 있다.

바야흐로 세상은 변하고 바깥은 모조리 좀비로 변한세상에서

무너지고 폭격을 받은 어느공간에서 추위와 배고픔에 굶주리면서

좀비로 변하지 않은 자들은 좀비를 피해서 숨어서 살아가고 있다.

성국이 처음에 쫒기던 사람은 병원에 원장이다.자신에 아버지는 이 병원에서

경비를 하고 있었고 자신은 왜소증이란 이유로 병원 식구들에 멸시와

학대를 받으며 병원에서 허드렛일을 했었지만 세상이 변하고

휴게실에서 살아남은 상국과 아버지는 하루하루 힘든 생활을 하고 있지만

사실 더 힘든 사실은 그 상황에 아버지까지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치매 초기증상을

보여서 상국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살아남은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번

옥상에서 식량을 내려보내주는 소량에 배급으로 살아가고 있는데..정신이 없는

아버지로 인해 제어를 못하는 바람에 식량헬기를 놓쳐버리고 옥상에서

망연자실하는 상국에 모습에 삶에 무게가 저절로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하지만 힘들고 지치게 하는 아버지라도 자신에 곁에 있어주어 행복했지만

아버지는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아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스스로 좀비들이 들씩거리는 밖으로 나가버린다.아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아버지에 마지막 사랑이었을것이다.혼자남은 허탈감에 옥상에

나와있던 상국은 식량헬기와는 다른 헬기가 건너편에 다가와 군인들이

한사람을 실어가는걸 목격하게 되는데 그곳에는 병원장에 아들인

문복이 있었다.하지만 좀비들에 공격을 받은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것을 도와주지도 못하는 상국은 그저 바라볼뿐이었다.하지만 얼마간에

시간이 지나고 상국에게 두사람이 구조를 요청한다.그들은 바로 헬기에서

살아남은 문복과 군인이었다.자신도 겨우 살아가는 삶속에 누군가를

들인다는것이 망설여지지만 유일하게 사람들이 모여사는 새로운 도시 게토로

데리고 가준다는 말에 두사람을 자신에 공간에 들이게 된다.

하지만 문복은 이런 세상이 오기전부터 성국을 멸시하고 괴롭히던 인간이라

성국이 구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공격을 하고 온갖 폭언을

해버리는 안아무인에 인간이다.군인들이 문복을 데리러 온 이유는

문복에게 전염병에 백신이 존재한다는것을 알고 백신개발 때문에

문복을 데리러 온것이었다.하지만 그들은 더이상 게토로 돌아갈수 없는

상황..자신만에 공간에서 살아남기를 바랬던 성국만에 공간에는

다른 사람들이 한두명 늘어나고 그속에서 새로운 조직이 형성되지만

자신에 공간과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성국은 그 와중에도 왜소증이란

이유로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추악한 모습을 일삼는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자신이 살아가는

공간과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이나 다른 존재에 위화감을 주고 그 사람에게 무시를

행했던 행동들이 존재하지는 않았는지...그런게 인간이 살아가는 인간에 군상이고

이면인지..이책을 읽으면서 참 씁쓸하다는 생각이 든다.자신보다 다르다고

자신보다 밑에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무시하고 알게 모르게 학대하고 있지는

않는지 그것을 행하는 자신은 당연한것인지..다시금 깨닫게 하는 책이었다.

나도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것이지..반성을 하고 깨달아야 하는것이기도

하다..극한의 상황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저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너무도 잘 표현해내어서 읽고나서 나에게 그것이 그대로 느껴졌다면 대단한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책이 한국작가가 썼다는 사실에도 다시금 놀라웠던

책이었다.인간이 살아감에 있어 꼭 서열을 정하고 자신보다 약한사람을 무시하면서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것일까.주인공 성국을 보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이용당하고

마지막에도 자신에게 무시를 하고 상처를 폭언을 쏟아부었던 인간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인간으로 남는다는게 참 안타까웠던 결말이었다.

다른소재 다른 이야기로 그것도 한국소설 좀비라는 외면적인 소재에

내면적인 인간군상을 제대로 써내려간 이책을 꼭 읽어보길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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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지 않는 창업
심재수.윤준식 지음 / 오후의책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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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지 않는 창업"

 

 

 

 

"누구도 실패를 꿈꾸지 않는다"망하지 않는 창업

사람들은 창업을 꿈꾼다.다른 사람밑에서 일을 하느니 차라리 작게 벌더라도

내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자기 능력부족으로 상사로의 트러블로

사람들은 하루에 몇번씩이라도 창업을 꿈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계획없는 창업으로 철저히 알아보고 하지 않는 창업들은 실패로

끝나기 마련이고 기존에 있는 창업자들에게도 경제에 크나큰 피해를 초래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한다.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는

오래전에 창업에 성공한 사람이다.나름 철저히 준비하고 차례차례 단계를

걸쳐서 나름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일이라는것이 준비를 한다고해서

그 과정대로 되는것이 아니기에  일하는  순간순간 고비를 넘기기도 한다.

준비를 하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어려움이 생길때마다 힘듬을

느끼는데 지금 이 시대에 창업을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은 주위를 둘러보아도

너무도 쉽게 창업을 하고 포기를 하는 형태를 보이기도 해서 너무 안타까운

부분이기도 하기에 이책을 보는 순간 이런 책이 준비를 걸치지 않고

무작정 다른 사람이 하니 나도 잘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도전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며 기존에 창업자라고 할지라도 끊임없이

공부를 하고 발전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이만한 책은 없다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한 책이었다.이책은 많은것을 가르쳐준다.소자본 예비 창업자가 꼭

읽어야 할 책 "망하지 않는 창업"책속으로 들어가보자.

 

 

 

 

사람들은 남들이 하는 일은 쉬워 보이고 자신이 하는일은 어려워 보이는게

사실이다.옛말에 남에 떡이 더 커보인다는 속담처럼 그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남들이 하는 창업인데 왜 나라고 하지 못할까..이런 생각으로 창업을 시작하는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자의든 타의든 지금은 창업의 시대이다.창업을 통해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이다.나 또한 창업도 직장생활도

다해본 사람이지만 분명 직장생활보다 매력적인 부분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직장인에 매력이 존재하기도 한다.이런 저런 어려움을 다 극복하고 자신과의

싸움속에서 이겨내야만 창업을 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을꺼 같다.긍정적인 면이

존재하는 반면에 분명 그 뒤에는 더 위험한 일들이 한가득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인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작정 뛰어들어서는 안된다는게

가장 핵심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10명이 창업을 한다면 9명이 문을 닫는다는

냉혹한 창업에 시대 위험한 창업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는 냉정한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하고 준비운동을 철저히 한후에 창업이라는

굴레에 뛰어들어야 한다는것이라는걸 명심해야 하는것이다.

이책은 그 준비운동이자 발걸음에 힘을 실어주는 지침서가 될 책이란

생각이 든다.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창업이라는 것을 시작할

예비 창업자들에게 디디는 발걸음에 힘이 되어주는 책인것이다.

 

그렇다고 창업이 아주 힘들고 무서운 존재는 아니다.직장이라는 울타리속에서

월급만 받던 직장인이라면 물론 자신이 발로 뛰어서 준비하고 이래저래 신경쓸일이

너무도 많은 창업이 쉽지만은 않을테지만 매력적인 부분들이 존재하기에

너도나도 창업을 하고자 시작하는것이 아닐까...

 

이책은 준비하지 않고 창업의 세계에 뛰어드는 모든 예비 창업자들에게

그 두려움을 벗어나고 한걸음 다가설수 있도록 도와준다.

 

1장 창업은 위험하다

2장 유망아이템은 위험하다

3장 위험은 극복하는것

4장 창업의 생존전략

5장 서비스의 생존전략

6장 창업 전 최종점검

 

이렇듯 시작하기전 마음가짐부터 창업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차례차례 읽어나가다보면 어느새 자신감으로

충만한 자신을 느낄수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비록 위험성이 존재하더라도 창업이라는 매력은 사람들을 유혹한다.

성공할 확률도 적고 리스크도 매우 높으며 실패를 하면 많은것들을

잃게 될 창업의 바다 속으로 들어가 허우적 거리기를 바라는 예비 창업자들은

너무나 많다,창업은 그만큼에 매력이 존재하기에 그런 것이리라.

 

 

 

 

이책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의 리스크와 무거움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하여 창업의 의한 최대한에 피해를 줄이고 창업의 시행착오로

인한 인생에 쓴맛을 최대한 줄이고자 준비된 책이다.아울러 기존에 창업을

한 창업자라 하더라도 이책을 읽고 자신에 생각과 창업으로의 공부를 해

나가는것 또한 상당한 도움이 되리란 생각이 든다.아무것도 몰라 힘들고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에 이야기를 듣다보니 혼란으로 힘든 경우가

있다.이런 현실에 예비 창업자들에게 이책은 더할나위 없는 책으로 남겨질것이란

생각이 든다.위험하지 않는 창업은 없다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방법은

스스로에게 존재하지만 이책은 당신에게 분명 힘이 되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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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수리공
고바야시 야스미 지음, 김은모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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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수리공"

 

 

 

 

 

어쩌자고 나는 이 추운 겨울날 이책에 대한 궁금증을 억누르지 못하고

손에 읽기 시작한것일까..호러소설은 처음 읽어보았다.상상을 하고 읽어

내려가면 읽지를 못하는 책이란 말이 존재하기에 그냥 생각을 하지 않고

읽히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읽어내려간 책이 바로 이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섬뜩하다.서늘하고 추워지는건 ...역시 이책은 여름에

읽었어야하는걸까...저자 고바야시 야스미는 호러와 미스터리 ,SF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에 작품으로 사랑받는 작가라고 한다.작가이기도 한 그는 공학자이기도

하기에 이 소설이 뒷받침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과학적인 지식이 존재해야만

이루어질수 있는 이야기이며 뒷받침된 플롯과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이루고 있는 작가라고 하는데..이책을 덮으면서 그말이

비로소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다.논리적이면서도 기묘한 세계가 저자

고바야시 야스미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이라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이책은 두편에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난감 수리공,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남자...장난감 수리공은 정말 호러소설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기묘하고 호러스러운 장면이 존재한다고 한다면 두번째 작품인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남자는 읽은 사람들에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 다양한 장면들이

복잡적으로 들어간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는 정체를 알수없는 기괴한 모습의 장난감 수리공과 한 소녀의 끔찍한

사고에서 시작된다.한 카페에 두남녀가 마주하고 있다.무언가가 궁금한 남자

그 남자는 앞에 앉은 여자가 늘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것이 궁금헀다.

단 한번도 그녀에 선글라스 벗는 모습을 보지 못한것이다.그녀에게 물은 그 남자는

그 순간부터 기괴하고 사실적이지 않은 이야기를 듣는다.자신이 어릴적 그 마을에는

장난감 수리공이 살고 있었는데..장난감을 다 분해해서 다시 살린다는 사람

기괴하고 괴물처럼 생긴 그사람은 장난감뿐만이 아니라 살아있는 고양이나

다른 생물도 수리를 한다.산채로 분해해서 아니면 죽은 생물이라도 분해를

다해서 새로운 수리를 해준다는것 ..소녀는 무더운 여름날 어린 동생을 업고

엄마에 심부름을 가다가 육교에서 발을 헛디뎌서 동생과 함꼐 육교에서

뒹굴고 만다.정신을 차리고 일어났을떄는 동생은 죽어있었다.

이미 무더운 여름날에 부패까지 시작되었고 소녀도 얼굴에 반은 없어질정도로

심한 부상을 입었지만 소녀는 부모님께 자신이 당할 현실이 너무도 힘들어

장난감 수리공을  찾아간다.그곳에서 소녀는 장난감 수리공에게 자신과 동생에 수리를

부탁하고 책은 분해하는 동생에 모든것을 묘사해서 그 부분을 읽는 동안에는

조금 힘들기도 했다..책속 소녀도 동생에 분해 장면에 대한 충격이었는지

부상에 의한것인지 정신을 잃게 되고 자신이 깨어났을때는 동생이 완전히

수리가 되어진 뒤였다...이 이야기는 단순한듯 하면서 장난감 수리공의 인물 묘사는

물론 그가 수리를 하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선명한 인상과 함께 호러소설에

진수를 만끽하게 해준다.섬뜩한 묘사와 충격적인 결말로  공포를 선사하는 이작품은

실로 호러소설다운 면을 제대로 보여주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반면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남자는 의학적인 상식과 SF적인 면모..

시간이탈등 다양한 장면을 묘사하며 이야기가 이어지며 물리학을 결합해

그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해내어 책속에 고스란히 스며들게 한 내용이었다.

 

 

 

 

 

한권의 책속에 두가지에 이야기가 소개되어진 이책은 정말 내가

여태까지 읽어보지 못한 새로운 소재에 책이라 신선하고 새로운 면이 느껴지는

책이었고 가독성도 좋아서 한순간 읽어내려간 책이었다.

충격적인 반전에 결말과 새로운 장르에 복잡적인 이야기를 기대하는

독자라면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꺼 같다.그리고 이책은 여름에 읽는다면

시원함을 선물해줄 것이라는걸  추천하고 싶은 단 한권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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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망명자 - 2017년 제4회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대상 수상작
김주영 지음 / 인디페이퍼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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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간 망명자"

 

 

 

 

 

요즘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시간이동에 대한 이야기들이 새삼스러울꺼 없이

넘나드는 이야기꺼리로 오르내린다. 이책 또한 시간여행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책은 조금은 특별하다.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이 아닌 과거에서

미래로의 이동..그리고 개개인의 시간이동이 아닌 집단으로 이동을 하여 그곳에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간다.시간여행을 하였다고해서 그곳에서 새로운 삶

새로운 미래가 주어지는것이 아니라 미래세계 또한 힘들고 사람사는 이야기들로

충돌과 힘든 시대를 겪게 되는게 현실인 이야기가 이 책속에 존재한다.

자연출산이 불가능해진 시대,인구를 충당하기 위해 다른 나라가 아닌 다른 시간대 ...

죽기 직전의 사람들을 미래로 대거 이주시키는 사회가 이 소설의 가상의 배경이

되는 시간이민자들의 이야기들이다.그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드라마,영화로만 익숙해진 시간여행담을 책속에서 역사장르..그리고

스릴러가 존재하는 이책으로 느껴보고 이야기해보자...

 

 

 

일제시대 밀정으로 독립군이었던 주인공 지한은 항일운동을 하였지만

새로이 작전이 이루어지고 암살작전이 실패로 돌아갈것을 알고 죽은 절친의

애인이었던 수향을 속이고 상해로 도망치는데,....상해에서 인력거꾼 생활을 하던

그는 수향이 자신을 속이고 작전에 임하지 않은것을 알고 그를 떠나 버린다.

그 무렵 지한에게는 말끔히 차려입은 남자가 자신을 따라다니면서 알수 없는

이야기를 쏟아내고는 오늘 자신이 죽는다는 경고를 듣는다.결국 죽음과 함께

미래에서 깨어난 지한은 자신이 깨어난 세계가 생명연장이 가능하며 인공지능과

최첨단 방범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시간이주자들의 세계라는걸 알게된다.

지한이 오게된 미래에 세계는 대학살이라 불리는 참상을 겪어 인류는 30%만이

살아남은곳이며 심각한 출산율 저하와 인공 출산 금지까지 더해지면서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든 세계인것을 알게 된다.결국 원 인류 보존을 위해 과거 인간을

데려오는 시간이민정책이 추진되어서 지한이 이곳에 온것임을 알게된다.

그런저런 이유로 미래로 오게 되었지만 과거에 뿌리를 둔 정치,종교,인종등을

인한 미래에 세계에서 충돌과 갈등이 시작되고 최근에는 천리안과

인공지능 등 시스템으로 철저하게 관리되는 이곳에 알수없는 연쇄적인

살인사건까지 일어나게 되면서 큰 혼란을 겪게된다.

 

이런 상황속에서 혼란속에 괴로워하는 지한은 누군가가 자신을 시간이민자로

신청했음을 알게되고 ..과연 누가 그런 행동을 해서 이런 세상으로 끌고

온것인지 궁금증을 감출수가 없다.하지만 한때 밀정으로 활동하였던 그를

이곳에 부른것은 분명 이유가 있음을 직감하고 자신의 담당인 치엔과

힘을 합쳐 연쇄 살인사건을 추적하고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사건속으로 깊게 들어가게 되는데..과연 지한은 누가 자신을 이곳으로

부른것이며 알수 없는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할수 있을것인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더 빠져들어가 헤어나올수 없는 매력으로

단숨에 읽어내려가는 책이었다.이런 시간을 통한 소설책은 읽어본적이

없어서 더 흥미롭게 읽었던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밀정이었던 자신이 한여자를 위해 작전을 무시하고 상해로 도망치듯

도망와서 그곳에서 힘든 생활을 했던 지한은 자신이 끝내지 못한 그 삶을

시간이주자가 되어 그곳에서 해결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미래에 이야기속에는

우리에 아픈 역사도 스며져있고 연쇄살인을 해결하고자 그에 능력을 발휘하는

장면들은 스릴러적인 요소들이 가미되어져 있으며  시간이동이라는 SF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이야기가 정말 구성이 탄탄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그 어떤 책보다

좋은책으로 기억에 남을꺼 같다.다양한 장르를 한꺼번에 누릴수 있는

시간망명자는 인간에 자화상과 설정이 한군데 어우러져서 하나로 모아지면서

깔끔하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주는 책이었다.특이한 소재 특이한 구성으로

처음 읽어나갈때는 이게 과연 한국작가님이 쓴 글이 맞을까하는 의문점이 생길

정도로 나에게 놀라움을 안겨준 책이었다.무엇을 상상해도 이책은 당신에게

흥미로움과 재미를 그리고 다양한 장르로에 세계로 초재할것이다.

지금 당장 시간망명자를 읽어보길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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