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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의 대절벽 - 피할 수 없는 거대한 붕괴가 시작된다
해리 덴트 지음, 안종희 옮김 / 청림출판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스스로 주기 전문가라고 하며 현재 우리는 경제적으로 극단적인 주기를 맞고 있다 합니다. 저자는 1980년대 후반에
2008년에 침체기를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세대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하고 그들의 자녀가
가정을 떠날 때까지 더 많이 벌고 소비하는 패턴은 약 50년의 경제주기를 가지는 예측 가능한 장기적
호황기와 침체기를 만든다고 합니다. 즉, 인구구조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점으로 세대지출주기를 사용하며, 옛날 보다 늘어나서 밀레니엄 세대의 경우는 48세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경험을 세계은행들도 알고 있기에, 엄청난 돈을 찍어내었지만 위기를 극복한 것이 아니라 연기된 것일 뿐이라고 저자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시장에 풀린 돈은 주식, 부동산,
상품과 같은 것을 사기 위한 부채 버블이 형성되었고, 당연히 금융자산 버블로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책은 크게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버블에는 주기가 있으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가 정점을 반드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찾아낸 주기를 설명하기 전에
세계적으로 발생된 버블에 대한 사건을 먼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저자가 주장하는 세대지출 주기, 지정학 주기, 혁신 주기, 붐.버블 붕괴(태양 흑점) 주기라는
네 가지 주기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기 분석을 바탕으로 제2의 대공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이런 대폭락에 대비한 최적의 투자 전략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다우지수가 1994년부터 2000년까지의 상승과 비교하여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상승하는 비교 그래프를 통해서 버블이 현재 일어났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른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다음에 일어난 주가 폭락은 약 70%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다양한 미국 내 통계자료를 근거로 설명을 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놀라운 전망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설마 농담이거나 너무 오버하는 것이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놀랍고도 두려운 예측들을 서슴없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기가 살아나면서 우리나라도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희망에 대해서 찬물을 끼얹는 듯한 냉혹한
전망은 당황스러울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금융위기도 전세계 금융전문가들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가 어려움을 겪고 있듯이 앞으로의 폭락 주장에 대해서도
미리 예측하고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며, 저자의 전망이나 주장에 대해서 금융 당국에서도 한번쯤
확인 해주고, 개인적으로도 저자의 투자 포인트에 따른 전략을 세워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해 냉정하게 다시 한 번 고민해 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