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낭만 취미살이 - 직업 유목민 12인의 나답게 사는 법
정원 지음 / 피그말리온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책을 처음 접하면서 생각나는 것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런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은 주변에서 만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며, 취미로 인해 삶의 행복을 찾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있었습니다.

 

 

 

 

영화감독과 사진으로 살았다가 유랑자처럼 특별한 세계 여행을 즐기던 남자가 요가를 배우고 수행하다가 위치크래프트를 만나서 위카의 종교를 가진 마녀라이프를 즐기는 여자를 만나서 제주도에서 취미와 삶이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부터 특별한 이야기였습니다. 주위에서는 물론 방송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특별하지만, 욕심 없이 자신들의 삶을 즐기는 모습에서 욕심이 없지만 대단한 용기를 느낄 있었습니다. 삶의 진행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꾸며진 카페에서 커피를 로스팅하는 남자, 짜이, 라씨, 툴씨를 만드는 여자의 제주여행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도시의 텃밭 농사를 하면서 땅을 사랑하고 지키는 농부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도시농부가 주는 교훈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불어 사는 법과 땅을 지키며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도시에 살면서 이웃과의 인사도 어색해 하는 사람들이 땅을 함께 일구면서 이웃이 되고 행복을 찾고, 농사가 아닌 무언가를 기른다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는 것을 있었습니다. 도시속의 직업인은 서로 경쟁하지만, 농부들은 서로 나눔과 배움으로 같은 공간을 함께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인 같습니다. 4 산업혁명으로 인해 미래의 직업 중에 농부가 있는 것을 있습니다. 전업 농부가 되기 전에 텃밭에서 농사를 지으며, 단순한 식물을 키우는 이외의 많은 것을 배울 있을 같아 제일 관심이 많이 가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빛나야겠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책에 소개된 분들은 세상 속에서 빛나고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