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10년 법칙 - 2017-2018 재테크 골든타임이 온다
서태욱 지음 / 청림출판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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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매일경제신문사 증권부를 시작으로 증권업계, 자산운용업계, 프라이빗뱅킹업계 및 상장회사 등 자본시장 전반을 취재한 경험과 투자금융, 신용평가, 회계까지 아우르는 금융투자업계 대부분을 경험하면서 금융에 대한 높은 안목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금융위기의 발생은 예측할 수 없어도 반복적으로 시장에 출현하게 된다고 하며,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발생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불확실 속에서 기회를 찾는 재테크 골드타임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 지금까지 재테크 서적들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자료와 분석을 통한 전문적인 기술을 논하였다면, 이 책은 타이밍에 대해서 다루면서 위기에 대응하여 리스크를 줄이고, 기회를 잡아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저자의 지적처럼 과거 IMF나 금융위기 상황을 재테크의 타이밍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소비를 줄이고 안전을 선호하는 생각에 지배 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힘든 경험을 하면서도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소수였다는 것도 대부분의 국민이 투자에 대해 지식이 부족했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7%대로 하락하는 것이 단순한 고성장의 멈춤이 아니라 현재 중국 부채규모에 크기 때문에 새로운 금융위기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것과 연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자금을 회수하여 대비한다는 내용에서 아직 시장을 보는 능력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해외보다 늦게 활성화 되기 시작한 사모펀드가 2016 5월의 ‘펀드 상품 혁신 방안’을 계기로 일반인들도 투자가능한 최소금액이 500만원으로 대폭 낮아졌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적다는 것도 아쉬운 대목입니다. 저금리 시대에 유용한 투자방법이기에 절대 수익 추구형 헤지펀드와 전문 투자형 사모펀드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유효한 전략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ELS와 사모ELS의 차이를 알게 되고 증권사에게 유리한 ELS의 구조를 이해하게 되었으며, 사모ELS가 조건이 달성되면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달성되지 못해도 은행금리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증권사 PB와 친분을 쌓는 노력도 해 볼 생각입니다.

 

중국의 커지는 파워와 일대일로 정책, 아베의 군국주의적인 정책성향, 최근에는 미국의 금리인상 시작과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예측할 수 없는 미래가 시작되고 있기에 과거와 다른 새로운 금융위기가 도래할 수 있다는 걱정이 듭니다. 그렇기에 이 책의 내용은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더욱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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