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팀장의 보도자료 전략 - 홍보 주니어를 위한 현장멘토링 언론 홍보 시리즈 2
이상헌 지음 / 청년정신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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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반 기업체에서 홍보 업무를 맞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주니어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주요 타겟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홍보물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본인이 소속된 기업의 홍보를 어떻게 하여야 대중에게 전달될 것인지 막막하기만 한 주니어들은 선배들의 조언과 경험을 배우면서 하나씩 익혀가는 방법이 최선이겠지만, 최근과 같이 전통적인 산업들이 없어지고 새로운 분야들이 생겨나는 시기에는 선배들 역시 새로운 홍보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역량을 스스로 키울 수 있는 조언자 역할을 할 수 있는 목적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홍보물의 최종 목적은 고객들에게 홍보내용을 알리는 것입니다.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바쁜 기자들이나 언론사들에게 홍보물이 성공적으로 전달되고, 선택되어져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글에 대한 전문가인 기자들을 상대하기에 글을 쓰고 보도자료를 잘 만드는 능력과 말을 잘하는 능력이 이 분야에서 필요하다고 하며, 바쁜 기자들을 위해 5W1H의 원칙으로 알릴 내용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기술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평상시와 달리 긴급상황이나 바쁜 시기에는 선배의 도움 없이 각자의 역할에 맞는 홍보맨이 되어야 하기에 스스로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내용으로 이 책이 구성되었습니다.

 

 4챕터 중에서 언론 홍보에 대한 내용과 보도자료 전략과 언론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다루고,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이며 경험자의 Tip이 담긴 전략적인 보도자료 작성법 및 보도자료 배포에 대한 이해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직기자가 말하는 보도자료 이야기 부분에서는 질의 응답 형식으로 주니어들이 궁금해 한 내용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똑 같은 내용의 단신을 작성하여도 기사화 되기 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자에게 먹히는 보도자료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자 입장에서 뉴스가치가 있어야 하고, 희소성이 있어야 하며, 타이밍이 맞아야 하고, 구체적인 사실이 담겨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은 내용이지만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는 큰 맥락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홍보 담당하는 해당 부서에 있어야만 배울 수 있었던 그들만의 노하우 뿐만 아니라 소속 선배들에게 미쳐 배우지 못한 기술과 실제 기자들이나 소비자들이 원하는 홍보물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홍보 분야가 매우 활동적이면서도 선견지명이 있어야 하며, 짧은 시간에 효과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구비해야 하는 말과 글이 잘 다루는 직업임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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