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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변화의 물결을 타라 - 3차 인터넷 혁명이 불러올 새로운 비즈니스
스티브 케이스 지음, 이은주 옮김 / 이레미디어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대한민국의 가정에 개인 PC가 보급되는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AOL의 창업자인 스티브 케이스는 인터넷
시대의 진정한 리더라 생각됩니다. 그로 인하여 인터넷의 대중화가 시작되었으며, 산업혁명 이후의 최고인 인터넷 혁명이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저자는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아마존이 이끄는 2차 인터넷 혁명이 끝나고, 2016년부터 3차 인터넷 혁명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합니다.
3차 인터넷 혁명기의 기회를 포착하고 준비하기 위해서는 1차 인터넷 혁명의 역사를 고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런 부분에 대해 설명한 사람이 거의 없음을 지적하고 자신의 많은 경험과 관점을 토대로 3차 인터넷
혁명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이 책을 만들었다 합니다. 저자는 1차
인터넷 혁명에서의 교훈이 그대로 3차 인터넷 혁명이 적용된다고 말하며 자신의 경험과 교훈이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과거 이야기가 미래에 펼쳐질 모습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책은 AOL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1차 인터넷 혁명이지만 저자의 말대로 1차와 3차의 흐름이 유사하기에 확실한 결과인 과거를 먼저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파괴적 혁신에 대해 언급하면서 혁명기의 성공 요건 네 가지에
대한 설명은 실제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 할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마존, 듀퐁, 코닥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자기 파괴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기대처럼 과거의 경험을 독자들에게 공유하려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세계 인제 경쟁시대라는 말에도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전세계의 저성장과 취업난으로 국가를
위해 일한다는 개념이 점점 사라질 것이라 예상을 했지만, 미국처럼 전세계 인제를 먼저 유치하는 기업이나
정치의 전략이 있음을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조만간 닥쳐올 새로운 시대를 이해하는데
아주 유용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