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의 나비효과
김진섭 지음 / 프리윌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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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문학을 전공하지도 연관도 없는 이 책의 저자인 김진섭씨는 6년전에 영화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하면서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이 후로 영화 시나리오 소설, 자기개발서 등을 집필해 왔다. 집필 활동을 하는 동안 저자가 겪은 고난, 좌절, 보람 그리고 기쁨의 과정을 알려주는 동시에 실질적인 책쓰기 과정과 기술을 상세하게 알려주기 위해 쓴 책이다. 저자가 되기 위한 사람들에게 책쓰기의 꿈을 가지게 해 주고 그것이 어떻게 나비효과를 알려주고자 한다.

7장으로 구성된 책은 첫 장에서 글쓰기 책을 읽거나 공부도 하지 않고 잘 될 것이라는 희망 하나로 혼자서 글을 쓴 내용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한 편을 완성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출판사나 영화 PD에게 글을 보내는 등 무식이 용감하다는 전형을 보이는 과정을 거치면서 발전을 하였다고 한다. 두 번째 장에서는  저자가 직접 깨우치고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저자만의 경험을 축적하였고, 그 과정에서 터득한 성공으로의 자극인 나비효과를 알려주고 있다. 세 번째 장에서는 글쓰기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은 다독, 다작 및 다상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세가지가 작가로서 기본기를 갖추는 재식훈련과 같다고 말한다. 네 번째 ~ 여섯 번째 장에서는 각각 저술가, 작가, 시나리로 작가가 되기 위한 각각의 주제 정하기부터 자료 수집, 목차 쓰기, 제목 정하기, 서문부터 마무리 글 다듬기까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해결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있기에 어쩐 종류의 글을 쓰느냐에 따른 방법을 잘 알려주고 있는 실전용 책이라 생각된다. 마지막에 출판사 선정부터 출판까지의 내용을 보너스로 넣어두었다. 이 한 권으로 책을 쓰기 입문하여 출판까지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책쓰기의 나비효과의 비밀 9가지를 이제 배웠다. 그리고 어떤 글을 쓰느냐는 타겟에 따른 글쓰기를 구별할 수 있었다. 나의 작은 지식을 적은 글들을 모아서 책을 만드는데 도전해 볼 용기가 생기게 한 귀중한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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